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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9/08 17:33:34
Name   cummings
Subject   파견 군의관 의료사고 시 의료기관이 2천만원 책임 부담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00997


복지부 "응급실 근무 거부한 군의관들 징계 협의"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84699

정부, 근무거부 군의관 징계 검토했다 논란되자 번복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86311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중증·응급환자 진료에 문제가 있는 병원에 군의관을 파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병원장이 응급 또는 배후진료 등 필요한 기능 유지에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며 “의료기관장이 현장에서 판단하여 응급실이 아닌 곳에 배치하는 경우, 원래 있던 인력이 응급실에서 근무할 수 있으므로 군의관 파견은 의미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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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의사나 갖다놔서 돌아갈거였으면 응급의학과 수련은 대체 왜 한다고 생각하는건지;;



응급실 파견되었다 복귀한 군의관들 징계한다했다가 번복한것도 웃기고,


일반의사들은 경한 환자를 보는 로컬 개인병원조차 경험이 없어 위험하다면서 허가제를 도입해야한다 해놓고

훨씬 더 급박하고 중한 환자를 다루는 응급실과 대학병원에다 경험 없는 의사들 배치시키는것도 코미디인듯...



거기에 뭔가 묘하게 낯익은 숫자 2000까지 등장하는군요ㅎㅎ



0


군 입장에선 저 군의관들 징계는 커녕 칭찬해주고 싶을지도 모릅니다
군 의료도 후달리는데 민간에 빼주는게 탐탁치 않을테니...
cummings
사실 뉴스가 잘 안나와서 그렇지 공보의 차출된곳들의 지방 의료도...
1
귤잠수함잠수중
ㅋㅋㅋㅋㅋ 2천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통령 후보시절 손에 요상한 글자를 써서 등장했을 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된 무속적인 논란을 볼 때마다, 굿잔치로 국고를 탕진하고 나라의 숨통을 끊는데 일조한 명성황후가 생각납니다.
오호라
명성황후는 김건희 여사에 더 가깝지 않을까요?
허윤진남편
영어 수업을 국어 선생보고 들어가라 해 놓고 안된다고 하니 징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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