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8/25 20:16:50
Name   swear
Subject   용인 초등생 5명 '집단 성추행' 파문…가해 부모 "장난이잖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81853


JTBC가 학교폭력심의위원회 회의록 53장을 확보해 들여다본 결과, 가해 학생들은 여러 번 성추행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친구들이 시켜서 억지로 그랬다며 서로 책임을 미뤘다. 또 피해 학생이 말을 못 해서 이르지 않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일부 가해 학생 부모는 JTBC에 "장난에서 시작한 일을 왜 이렇게 크게 만드는지 모르겠다"며 "학교에서 피해 학생이 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다. 피해 학생을 놀리거나 만지지 말라고 했다면 사건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 학생에 그 부모군요..



0


whenyouinRome...
개가 태어난 이유가 있군요
허윤진남편
개는 뭔죕니까...
집에 가는 제로스
음..몇학년인지에 따라 저 말들이 들리는 느낌이 좀 다를것 같네요.
1
평생모쏠
네? 진심이세요?
1
저도 몇학년인지에 따라 판단 다르게 할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은 학년에 따라 인지능력과 표현력이 차이가 많이 나서...

예를들어 1학년 아이들은 몰려다니면서 집단 성추행을 악의적으로 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면 안된다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받아왔기도 해서 그런 행위를 하는데 주저함이 많은 아이들이 대부분이고요.

학부모 끼면서 실제와 다르게 일을 부풀리는 경우들도 있고요.
1
저도 1~2학년까지는 악의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주동자는 악의가 있을 수 있으나 나머지는 별생각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괄하이드
4학년이네요.
집에 가는 제로스
아웃
귤잠수함잠수중
4학년이면 우리 세대에서도 알 거 다 아는 나이였는데 지금은 뭐...
요즘 학년 인지능력판단자체를 대폭 수정해야하지않나 싶긴한데.
현장이야기로는 초등학교 3학년 10살짜리가 별걸 다 알고 별 험한 일을 다한다는데..
1
오디너리안
동감합니다.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초1(8세)이라도 평생 트라우마로 남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1
풉키풉키
지 새끼들이 장난 당하면 안 참을거잖아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8698 사회필리핀 이모 임금 차등, 서울시 요청에...김문수 “반대한다” 14 cruithne 24/08/25 1912 0
38697 사회용인 초등생 5명 '집단 성추행' 파문…가해 부모 "장난이잖아" 12 swear 24/08/25 1439 0
38696 경제티메프 미정산 최종 1조2천800억…피해업체 4만8천개 19 활활태워라 24/08/25 1485 0
38695 경제LG생건, 코카콜라 제품 가격 무더기 인상…평균 5%↑ 7 Groot 24/08/25 1170 0
38693 정치안창호 "진화론 가설에 불과…배울 필요 없어" 15 구밀복검 24/08/25 1676 0
38692 사회남궁인 "권역응급센터 당직 의사 나 혼자…의료체계 '시한폭탄'" 9 다군 24/08/24 2636 4
38691 경제은행 실수로 수백만 원 날렸는데…“30만 원 배상” 6 swear 24/08/24 1461 0
38690 국제한국계 교토국제고, 일본 고시엔 첫 우승… 한국어 교가 울려 퍼졌다 2 방사능홍차 24/08/23 953 0
38689 정치재판장의 일침 "검찰 자료 보다가 폭발했다" 2 과학상자 24/08/23 1356 1
38688 정치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대통령실 "야당의 괴담과 싸워왔다" 10 당근매니아 24/08/23 1227 0
38687 정치민주 "권익위, 명절선물 탈법 가르쳐...김 여사 무혐의 정당화" 5 the 24/08/23 1025 0
38686 사회단독] 감기 등 경증환자 응급실 가면, 진료비 90% 본인이 낸다 21 하우두유두 24/08/23 2620 0
38685 경제양재IC~기흥IC 경부 지하고속도로 사업 본궤도…예타 통과 8 the 24/08/23 1263 0
38684 사회부천 호텔 화재 7명 사망·12명 부상…스프링클러는 없었다 2 the 24/08/23 1039 0
38683 정치'무혐의' 김건희 측, 역공 시작…용산 "함정에 빠진 사람 1년간 몰아세운 건 문제" 19 오호라 24/08/22 1450 0
38682 사회"최태원·동거인 위자료 20억 공동 부담"‥이례적 거액 3 당근매니아 24/08/22 1240 1
38681 사회"인플레 10%는 이상기후 영향" 10 휴머노이드 24/08/22 1357 0
38680 사회'쾅쾅쾅' 폭발음에 환자 가득한 병원입주 건물 아수라장 다군 24/08/22 1021 0
38679 경제이창용 "부동산 통한 경기부양 고리 끊어줄 때 됐다" 24 다군 24/08/22 2274 1
38678 사회'나는 신이다' PD "JMS에 무릎 꿇은 경찰…사진 공개할 것" 2 swear 24/08/21 1333 1
38677 사회조선일보 논설위원-국정원 직원, 여성 기자 사진 공유하며 성희롱 55 swear 24/08/21 2646 1
38676 정치진중권, 윤석열 대통령 두고 "현실 떠나 가신 데리고 극우 환타지 세계로 집단이주한 듯" 17 오호라 24/08/21 1564 0
38675 국제한국계 교토국제고 日고시엔 첫 결승 진출…한국어 교가 중계 6 다군 24/08/21 1043 4
38674 정치중앙지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무혐의' 종결 22 cheerful 24/08/21 1419 2
38673 정치언론 눈엔 모든 게 정쟁으로만 보이나 6 오호라 24/08/21 1038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
회원정보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