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한동훈 “이길 수 있다”던 ‘엘리엇 배상’ 패소

토비

딴 얘기지만 이준석이 당 대표 자리 다른 사람 주고 사람 키우는거 전략적으로 좋아보입니다.
어차피 이준석은 당 대표 타이틀 없어도 활동하는데 지장없고 언론에서도 계속 주목해주니...

비례 포함 의원 3명짜리 당인데, 당대표를 다른 사람 세워서 4명 된 느낌입니다.

오호라

24/08/14 11:57

주소복사

나중에 국민의힘과 합칠 확률이 높을텐데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듣보잡

24/08/14 14:33

주소복사

글쎄요 저는 국힘과 합치는 건 자살 같은데요. 아직도 이렇게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의아하네요.

노바로마

24/08/14 17:15

주소복사

솔직히 과거 바른정당~바른미래당~새로운보수당이 결국 국힘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본 적이 있어서요.

듣보잡

24/08/14 18:17

주소복사

수장과 상황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부분에 대한 판단은 결국 주관의 영역이겠군요.
이준석에 한해서 하는 얘기가 아니라 현 시점에서 국힘에 들어가는 것은 장기적으로 그냥 관짝 열고 들어가는 거라고 봅니다. 제 생각에는 개혁신당 분들도 아마 비슷하게 생각할 것 같읍니다.

알탈

24/08/14 20:03

주소복사

국힘이 이준석을 옹립한다면 가능성은 있죠.

Date	24/08/14 11:06:20
Name	오호라
Subject	한동훈 “이길 수 있다”던 ‘엘리엇 배상’ 패소
https://kongcha.net/news/38622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00964?sid=102 이 사건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합병한 2015년 촉발됐다. 당시 삼성물산 지분 7.12%를 보유한 엘리엇은 합병에 반대했으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 찬성으로 합병이 성사됐다. 그러나 합병 비율이 1:0.35라 삼성물산 주주에 불리하게 작용해 엘리엇은 한국 정부가 국민연금 의사결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대법원은 이미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의 승계를 위해 삼성물산 합병에 개입했다고 지난 2019년 판단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42380?sid=100 소송 준비 비용으로 500억원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아무도 책임 지는 사람이 없는..... 2 이 게시판에 등록된 오호라님의 최근 게시물 24-09-17 윤석열 정부의 모순된 ‘노동약자’ 프레임 [3] 24-09-16 저체중 추세가 우려되는 선진국 일본 [42] 24-09-09 대통령실 "김건희특검법 재발의…국민도 지친다" [12] 24-09-06 전 정부 탓은 고질병? 대통령실 용산 이전 위법도 "지난 정부가 했다" [9] 24-09-05 대통령실, 전국 17개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비서관 배치 검토 [14] 24-09-04 '사랑꾼' 윤석열 대통령, 국회 개원식 불참하고 달려간 곳은 '김건희 생일파티' [11] 24-09-03 윤건영 "검찰, 사위 건 안나오자 '언플'‥이혼한 딸 송금, 무슨 관련 있나" [8] 24-09-02 오세훈의 ‘한강버스’ 신생업체 건조 논란 [3] 24-09-01 윤석열 대통령, 내일 국회 개원식 불참…"국회 상황 정돈돼야" [12] 24-08-31 [용산통신]"기자회견, 대통령도 내부도 모두 만족" 자평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