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8/04 12:49:16
Name   오호라
Subject   한동훈, 김상훈 정책위의장 내정···‘참사 영업’ 발언 논란 인물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12550?sid=100

김 의원은 과거 발언 논란이 제기된 적 있다. 그는 비상대책위원이던 2022년 11월 MBC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과 현 정부에 악의적인 보도와 의도적인 비난으로 뉴스를 채워왔다”고 주장하며 한 보수단체의 MBC 광고기업 제품 불매운동을 거론해 비판을 받았다. 당시 한국기자협회는 성명서에서 “MBC에 대한 전용기 탑승 배제, 국세청 추징금 520억원 부과에 이어 이번엔 광고 탄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2022년 12월에는 비대위 회의에서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대책위)에 대해 “국가적 비극을 이용한 참사 영업을 하려는 것 아닌지 우려된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김 의원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서도 “국가적 참사가 발생했을 때 이를 숙주로 삼아 기생하는 참사 영업상이 활개치는 것을 똑똑히 봤다. 이들은 참사가 생업”이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당시 입장문을 통해 “시민들에 대한 모욕이자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을 갈라치기 하려는 얕은 술수”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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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 당대표가 되었다고 해서
국민의힘이 크게 바뀔 것 같지는 않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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