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y
님의
댓글
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콩차넷
콩차넷
사이트 네비게이션
Home
추천
뉴스
티타임
타임라인
유머
질문
AMA
사진
맛집
LOL
주식
AI해처리
보드게임
건의
공지
가입인사
댓글알림
로그인
아이디·비번 찾기
회원가입
T
뉴스
-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전체
기타
정치
IT/컴퓨터
방송/연예
스포츠
경제
문화/예술
사회
게임
의료/건강
과학/기술
국제
외신
Date
24/06/02 11:46:20
Name
오호라
Subject
“여학생 1년 조기입학 시켜 출산율 높이자”… 정부기관 ‘황당’ 제안
https://kongcha.net/news/38087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38180?sid=102
대통령에 이어서 정부기관도 제정신이 아니네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오호라
님의 최근 게시물
24-09-17
윤석열 정부의 모순된 ‘노동약자’ 프레임
[3]
24-09-16
저체중 추세가 우려되는 선진국 일본
[42]
24-09-09
대통령실 "김건희특검법 재발의…국민도 지친다"
[12]
24-09-06
전 정부 탓은 고질병? 대통령실 용산 이전 위법도 "지난 정부가 했다"
[9]
24-09-05
대통령실, 전국 17개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비서관 배치 검토
[14]
24-09-04
'사랑꾼' 윤석열 대통령, 국회 개원식 불참하고 달려간 곳은 '김건희 생일파티'
[11]
24-09-03
윤건영 "검찰, 사위 건 안나오자 '언플'‥이혼한 딸 송금, 무슨 관련 있나"
[8]
24-09-02
오세훈의 ‘한강버스’ 신생업체 건조 논란
[3]
24-09-01
윤석열 대통령, 내일 국회 개원식 불참…"국회 상황 정돈돼야"
[12]
24-08-31
[용산통신]"기자회견, 대통령도 내부도 모두 만족" 자평
[6]
허윤진남편
(허윤진남편)
24/06/02 12:17
삭제
주소복사
진짜 저런애들은 머리는 장식으로 들고 다니는애들인가요?
세이치즈
24/06/02 12:26
삭제
주소복사
https://redtea.kr/news/30608
단계별 추진으로 바꾼 것 같기도 합니다.
삼유인생
24/06/02 12:31
삭제
주소복사
저도 이생각...그리고 저딴걸 억지로 연구해야 했을 국책 연구자에게 애도를...
소요
24/06/02 12:35
삭제
주소복사
원본 자료 올릴게요. 분석은 그래도 신경써서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하고, 시나리오를 구성해서 여러 단계별로 고민한 흔적이 보여요.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데서는 단순하게만 고려한 점이 있어 여론에서 조리돌림 당하는 듯한데, 가설적 제안으로 던진 것 중 하나인 듯합니다.
2
소요
24/06/02 12:39
삭제
주소복사
으잉 파일 업로드가 안 되네요. 구글에 그냥 원본 자료 검색하면 바로 뜹니다용
오호라
24/06/02 12:42
삭제
주소복사
여학생 1년 조기입학을 제외하면
나머지들은 정상적이기는 합니다.
삼유인생
24/06/02 12:47
삭제
주소복사
정책제안 하나를 지나치게 단순화해서 던진 바람에 연구 자체가 욕먹는 상황이 됐군요. 이러면 안 읽어볼 수 없지....
4
아재
24/06/02 12:50
삭제
주소복사
상황이 그만큼 위기니 파격적인거든 뭐든 던져 보라고!
??? : 알았다.
보이차
24/06/02 12:52
삭제
주소복사
남자 군대가는 시간이나 1년으로 줄일 수 없나
야얌
24/06/02 13:02
삭제
주소복사
하려면 다같이 낮춰야지 여학생만 낮춰서 뭐하게요.
요즘 시대에 저런 정책하면 세계구급 조리돌림입니다.
1
cheerful
24/06/02 13:30
삭제
주소복사
아 이거 때문에 연구를 시켰구만 -_-
겨울삼각형
24/06/02 13:38
삭제
주소복사
2년에 한번씩 1년씩 땡기는건가요? 한번 땡긴다고 효과가 나올리가..
머리속에 우동사리만 들었나?
카르스
24/06/02 15:23
삭제
주소복사
https://sovidence.tistory.com/1264
이 황당해보이는 제언에 숨은 사회학 논의들이 있답니다.
제안 하나만 보고서에 남고 제안이 나온 맥락이 누락되어 욕을 먹은 케이스인 듯.
2
땡땡
24/06/02 15:24
삭제
주소복사
저도 사회진출 연령을 낮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런 정책 제안은.. ㅋㅋ 욕먹기 좋은 워딩이죠
겟업
수정됨
24/06/02 16:13
삭제
주소복사
"리브스가 보는 남성의 문제는 학력이 여성보다 낮고, 남성성이 위협받고 있으며, 교육수준이 낮아서 지식경제에서 괜찮은 일자리를 가지지 못해 결혼을 못한다는 것이다."
"어쨌든 이렇게 해서 남성의 학력이 여성과 비슷하게 되면, 남성이 괜찮은 일자리 더 많이 가지게 될 것이고, 그러면 marriageable men의 총수가 늘어서 혼인율도 증가할거라는 추론이다."
완벽히 남성 기준의 논의네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여성에게 손해를 가하자는 주장을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9
2024
24/06/02 16:51
삭제
주소복사
그러네요 사회 진출 시기를 앞당겨서 여성 인권을 신장시키자 이런식으로 했으면 반응이 좋았을텐데 워딩이 성범죄자 같은 느낌이라서 ㅎㅎㅎㅎㅎ
거소
24/06/02 19:27
삭제
주소복사
전통적인 가족ㅡ결혼제도를 다른 무엇인가로바꾸면서 인구문제를 해결하지 않는이상... 현상만보면 여성의 이해증진이 전통적인 가족상의 인구문제에 도움이 안되니까요. 더 평등하면 해결될거란 선언은 아니라는게 드러난것같고... 말씀하신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이지만 성평등같은 가치들이 인구문제와 상생가능한 이야기가 없는것도 문제같아요.
2
타키투스
24/06/02 20:07
삭제
주소복사
이미 남성은 사회 진출이 최소 2년 늦어지는 방향으로 손해를 보고 있는데, 그런 방식으로 출산률이 오를 수 있다면 못할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
물론, 정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방법이라면 말이죠. 1년으로는 그런 효과를 보기 힘들거라 봅니다.
겟업
24/06/02 21:00
삭제
주소복사
군생활이 더 길었던 과거 출산율이 더 높았어서 무의미하고 안 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타키투스
24/06/02 21:07
삭제
주소복사
그 과거는 우리나라가 중-후진국 시절이었던 이야기죠.
그런 반박이라면 육아나 가사 분담 얘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이전 시대의 출산률이 더 높았으니 육아나 가사 분담은 무의미하다고 말하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1
듣보잡
24/06/03 11:25
삭제
주소복사
조리돌림을 떠나 어떤 상식을 가져야 저런 발상이 나오는 건지 참
빈둥
24/06/03 21:01
삭제
주소복사
지금이 최하고 지금이 완전 균형일까요?
저게 정착한다 치고, 저게 뉴 노말인 시절이라면 저 보정치가 적용된 남성들의 적정 사회진출 연도는 언제일지 전 모르겠습니다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1
토비
16/09/01
28817
4
38877
게임
한화생명·T1>젠지>디플러스 기아>KT?, 규모의 싸움 ‘쩐(錢)’ 쓴 한화생명이 증명했다
3
swear
24/09/19
452
0
38876
사회
끝까지 기록 찍고 물러나는 더위…20일부턴 전국 '많고 거센 비'
7
the
24/09/19
625
0
38875
경제
"월 50만원 부으면 5년 뒤 4027만원"…中企 재직자 저축공제 나온다
8
Groot
24/09/19
845
0
38874
스포츠
‘대시’ 이대성, 십자인대 파열…시즌아웃 위기
1
danielbard
24/09/19
454
0
38873
정치
(단독)"대통령과 여사에게 전화했다. 내일 김영선 발표"
24
매뉴물있뉴
24/09/19
1075
0
38872
정치
"군, '훈련병 얼차려 사망' 수사자료 고의 파기"…충격 폭로
5
활활태워라
24/09/18
995
0
38871
국제
헤즈볼라 호출기 동시 폭발…8명 사망·2750명 부상(종합)
15
다군
24/09/18
1962
0
38870
정치
윤 대통령 15사단 방문…“전투식량·통조림 충분히 보급하라”
23
알탈
24/09/17
1145
0
38869
정치
윤석열 정부의 모순된 ‘노동약자’ 프레임
3
오호라
24/09/17
594
1
38868
사회
내년 고교 무상교육 없어지나…중앙정부 예산 99% 깎여
6
야얌
24/09/17
1279
0
38867
사회
아버지의 결단, 어느날 달라진 제사....기리는 마음이 중요한 것
6
swear
24/09/17
1040
0
38866
국제
저체중 추세가 우려되는 선진국 일본
42
오호라
24/09/16
2225
1
38865
정치
코레일 암울한 미래… 달릴수록 ‘부채 늪’ 무려 21.3조
21
야얌
24/09/16
1224
1
38864
국제
제2차 트럼프 암살 시도 발생
7
공무원
24/09/16
1322
0
38863
사회
신장 이식받은 남편, 기증한 아내…이들의 ‘삶’
swear
24/09/15
871
1
38862
기타
매직펜으로 일기도 그리던 '날씨 아저씨'…김동완씨 별세(종합2보)
1
다군
24/09/15
811
0
38861
스포츠
기금을 개인연금에…? 돈관리 손놓은 대한체육회
1
swear
24/09/15
797
0
38859
기타
내가 죽으면 게임 계정 어떻게?…기업마다 천차만별
2
다군
24/09/14
858
0
38858
정치
[한일비전포럼] “한·일 관계 퇴행 막는 장치 필요…DJ·오부치 선언 2.0 만들어야”
3
dolmusa
24/09/14
608
0
38857
IT/컴퓨터
손님 폰으로 자신에게 카톡 선물하기 한 대리점 직원
6
whenyouinRome...
24/09/13
1155
1
38856
IT/컴퓨터
미 FDA, 에어팟 프로2 '보청기 기능' 승인
5
아란
24/09/13
902
1
38855
정치
“대통령실 이전, 방탄창호 15.7억 빼돌려” 감사원 적발
14
SOP
24/09/13
1194
0
38854
게임
'스카웃' 이예찬, 롤드컵 못 갈 수 있다
11
swear
24/09/12
1026
0
38853
경제
현대차·美 GM, 승용·상용차 공동으로 개발·생산한다
9
다군
24/09/12
811
0
목록
이전
1
2
3
4
5
6
다음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