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4/05/10 07:55:28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檢 "위어르신들" 남욱 "위례신도시"‥듣기평가 된 '대장동 재판'
檢 "위어르신들" 남욱 "위례신도시"‥듣기평가 된 '대장동 재판'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6328_36438.html

검찰이 정형욱 녹취파일을 받아적은 녹취록을 근거로
남욱 변호사가 정형욱 회계사에게 유동규의 발언을 전하는 과정에서
[″위 어르신들이 너 결정한 대로 다 해줄 테니까″]라고 발언한 부분을 강조하며
[위 어르신들이] 라는 표현은
유동규는 이재명 대표를 지칭하고 있음이 틀림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측 변호사들은 이의를 제기하며 검찰 녹취록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제 재미있는것은, 이날 남욱 변호사가 증인으로 출석하여
'********** 너 결정한대로 다 해줄테니까'라고 저 부분을 지우고 남욱에게 보여주면서
마스킹된 부분에서 당신이 무엇이라고 발언했느냐고 묻자
남욱 변호사는 '잘 모르겠는데요, 그 녹음 파일을 한번 들려주시죠'라고 말했고
녹음 파일을 듣자마자 남욱 변호사는 '그거 [위례신도시]네요'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

너네들... 그래서 이재명 잡아넣을수 있겠냐 (한숨)

어쩌다 우리는 바이든 날리면 듣기평가를 하게되었던걸까요
왠지 이제는 알것 같다는 생각도 드읍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122 사회정부 "내주까지 거리두기 효과 없으면 더 강한 방역조치도 검토해야" 25 414 21/07/28 4519 0
21284 국제"트럼프와 싸우느니 참고 '차기 美대통령' 대비해야" 5 은하노트텐플러스 20/08/09 4519 0
22308 경제하나투어 결국…전원 무급휴직 4 swear 20/11/15 4519 0
22820 의료/건강'코호트 격리' 당시 무슨 일이…요양병원장의 고백 4 맥주만땅 21/01/04 4519 3
15653 정치김학의·장자연·버닝썬 사건···대통령 수사 지시 안먹힌 까닭 5 Fate 19/06/07 4519 1
30245 정치청와대 앞 '윤 대통령 부부 등신대'.. 시민들 '찰칵' 13 헤트필드 22/07/07 4519 0
21798 사회‘블랙페이싱’은 거두절미하고 나쁜가 10 하트필드 20/09/18 4519 4
25126 사회무 닦던 수세미로 발도 쓱싹…방배동 족발집이었다 7 cummings 21/07/28 4519 0
26150 정치洪 "도덕성 떨어지는데" 尹 "2년간 다 털어도 뭐 안나와" 26 맥주만땅 21/10/14 4519 0
34598 정치정부, 후쿠시마 '오염수→처리수' 용어 변경 검토 착수 13 오호라 23/05/11 4519 0
36391 사회"오염수는 계속 새고 있습니다"..국감장 뒤집은 연구원 증언 6 캡틴실버 23/10/21 4519 0
16680 정치"한국인 인기여행지가 바뀌었다" 日관광업계 '비명'에 언론도 주시 17 파이어 아벤트 19/09/06 4519 0
18473 사회"무면허 음주운전자가 또…" 초등생 자매 사망·부모 중상 등 5명 사상 17 판다뫙난 20/02/03 4519 0
20265 정치정의연 “안성 쉼터 버스정류장과 가까워 접근성 좋아” 10 원영사랑 20/05/18 4519 0
18476 경제"효과 없다 해도 먹고 보자"..우한폐렴에 美서 김치 '주목' 4 BLACK 20/02/03 4519 0
13870 경제검찰, 삼성바이오 본사·회계법인 압수수색…분식회계 본격수사 1 수박이 18/12/13 4519 0
18482 문화/예술윤여정-한예리 출연 美영화 '미나리',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 7 구밀복검 20/02/04 4519 1
28979 정치3년간 10억弗…韓, 우크라에 파격 지원 53 데이비드권 22/04/08 4519 0
33587 경제기아 픽업트럭 TK1, 내년 나온다…전기차도 출시 5 Beer Inside 23/02/28 4519 0
15668 국제개혁개방의 ‘어두운 그늘’…선전 노동 현장으로 간 중국 대학생들 2 기아트윈스 19/06/09 4519 1
22581 정치靑 “문 대통령, 13평 주택 둘러보며 ‘4인 가족도 살겠다’ 말한 적 없어, 질문한 것” 22 Fate 20/12/12 4519 0
21048 정치한동훈 KBS 검언유착 허위보도 고소. KBS사과. 34 DX루카포드 20/07/19 4519 1
18745 의료/건강20일 오전 대구시 코로나19 브리핑 내용 4 퓨질리어 20/02/20 4519 1
20025 사회군 마스크 2100장 빼돌려 판 간부..들키자 자해 소동 6 분투 20/04/29 4519 0
22842 문화/예술추상미술 거장 '물방울 화가' 김창열 화백 별세(종합) 2 다군 21/01/05 4519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