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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4/04/17 07:13:06
Name   the
Subject   새 국무총리 박영선·비서실장 양정철 유력 검토…文 정부 출신 '파격 발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55437?sid=100

설마 아니겠죠?
윤대통령 정말 친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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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23849?sid=100
새 총리는 박영선 전 장관, 새 비서실장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정무특임장관에는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유력한 후보로 꼽힙니다.

윤 대통령이 새 총리와 비서실장, 정무특임장관으로 유력하게 검토 중인 이들 인사는 모두 민주당 출신에 노 전 대통령과 가까운 인물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Overthemind
근데 김종민은 국회의원 당선자인데 장관 겸직이 가능하던가요..?
국회의원과 장관은 겸직 가능합니다
5
Overthemind
아 그렇군요. 왜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유인생
ㅋㅋㅋㅋ 보수에서 먼저 탄핵하자는 말 나오겠....뭡니까 이 개꿀잼 모드는?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4993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019년) 검찰총장에 윤석열 대통령을 추천한 사람은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전 민주연구원장)이다”고 밝혔다.

h... 더 보기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4993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2019년) 검찰총장에 윤석열 대통령을 추천한 사람은 양정철 전 청와대 비서관(전 민주연구원장)이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49256?sid=100
김 내정자는 이날 기자와 통화하며 “(외국에 있다가) 잠깐 한국에 왔을 때 (위키트리 공동창업자인) 공훈의 대표가 (2016년 르 코르뷔지에 서울특별전) 티켓을 보내왔다”며 “(거기에서) 박영선 의원이 김건희 여사를 소개해줬다”고 밝혔다.

원래 잘 아는 사이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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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유인생
혼란하다 혼란해 ㅎㅎㅎㅎ
Overthemind
뭐.. 윤석열 대통령을 만든 보수층에서는 벙찔지 모르겠지만 '보은인사,내 사람 챙기기,반명색채를 보여줬던 다선 의원(..)' 이라는 나름의 원칙이 있다면 이해 못할 바는 아니겠지만 공직 마인드가 참 안타까울 정도로 처참하네요. 애초에 진영논리에 매몰된 사람들은 납득이 불가능한 인선일텐데..?
기아트윈스

???: 윤총좡... 드디어 때가 된 것임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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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트윈스

악역은... 익숙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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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themind
김한길의 입김(혹은 공작)이 있을것으로 추정된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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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 내용도 있지만 애초에 김한길-안철수 넘어갔을 때부터 언젠가는 이런식으로 나올 거라는 이야기는 계속 있어왔지요. 친문을 참칭하며 국민의 힘으로 입당한 사람들 사이에서 문재인정부 당시의 민주당 다선 의원들 중에 자리를 잡지 못한 사람들이 종래에는 어디로 가겠느냐.. 야인으로 남지는 않을것 아니냐는 그런 썰들 말이죠.

의외로 너무 늦어서 김한길이 생각보다 힘을 못 쓰나보다 싶었는데, 이렇게 존재감을 환기시켜주네요.
생각하기를 포기한다
Mandarin
저렇게 인선된다면 좋겠네요
3년도 긴시간인데 야당이랑 협치해서 잘 마무리해야죠..
언제까지 능력있는사람들은 자리 거절하고, 능력없는 사람들만 순장조로 뽑힐순 없음...
확실히 데드덕 상태는 맞군요.
이전에 물망에 올랐던 우파 계열, 친이 계열 인사들이 전부 손사레를 치니 김한길 등과 연이 닿는 민주당계 인사들에게까지 러브콜을 보내는 것 보면요.

이게 바로 까와 빠를 모두 미치게 하는 정치... 뒤틀린 협치... 아무튼 저렇게 인선되면 적어도 민주당의 당심과 당원의 총의는 이재명으로 더욱 뭉치겠군요. 양정철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서...
2
Overthemind
3철과 친명간의 과거는 언론에서 회자만 안되었을 뿐, 대체적으로 살벌했지요.
특히나 18년 경기지사 선거때 정점을 찍었었고..
엄청 다운되어 있었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도파민 충전 시켜주네요~

아직은 가능성이라 더 말 얹기는 이르지만, 본인이 버려졌다고 생각할지라도 그 결론이 전향이라면 버린 쪽(?)에 당위성만 줄 따름입니다. 전향이 당위성을 가질려면 최소한 진영 정도는 되야죠. (전향 이후에도 원소속에 대한 예의를 지켰고, 정치경력 조용히 마무리 하기도 했고요)

덧 : 대통령실의 반응은 '황당하다' 군요. 저는 현재 국가의 가장 큰 문제가 용산에 정상인(=일반상식을 가진)이 없는거라고 봐서, 그 누구라도 목소리 낼 수 있는 정상인이 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할로윈차차
국힘 지지자들한테 문석열이라고 욕먹더군요ㄷㄷㄷ
매뉴물있뉴
박영선 / 양정철을 운 띄워볼꺼면
유승민 / 이준석을 먼저 띄워봐라 좀... 하아...
유승민 이준석을 자기 옆으로 들이려면 저 둘은 선결요구조건이 명확합니다.
지금까지의 국정기조를 바꾸지않으면 협력할수 없다는 것.

왜 저놈이 지금 유승민 이준석 카드를 만지작 거리기도 전에 박영선 양정철을 만지작 거리는지 이유는 뻔합니다.
국정 기조를 바꿀꺼라는 인상은 주면서도
실상은 현재 국정기조를 계속 유지하고 싶은것.
그러니까 국정기조를 먼저 바꾸라고 요구하는 유승민 이준석 대신 만만한 사람 찾는건데
그게 박영선 양정철 이라... 더 보기
박영선 / 양정철을 운 띄워볼꺼면
유승민 / 이준석을 먼저 띄워봐라 좀... 하아...
유승민 이준석을 자기 옆으로 들이려면 저 둘은 선결요구조건이 명확합니다.
지금까지의 국정기조를 바꾸지않으면 협력할수 없다는 것.

왜 저놈이 지금 유승민 이준석 카드를 만지작 거리기도 전에 박영선 양정철을 만지작 거리는지 이유는 뻔합니다.
국정 기조를 바꿀꺼라는 인상은 주면서도
실상은 현재 국정기조를 계속 유지하고 싶은것.
그러니까 국정기조를 먼저 바꾸라고 요구하는 유승민 이준석 대신 만만한 사람 찾는건데
그게 박영선 양정철 이라고? ㅋㅋㅋㅋㅋ 그게 되겠냐? ㅋㅋㅋㅋㅋ
6
닭장군
앗김한길?
언주야 언니는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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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알 수 없는 '언주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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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17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95908?sid=100
1
비서실장 거론 양정철 "뭘 더 할 생각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57863?sid=100
1
ㅋㅋㅋㅋ 제발 대통령과 대통령실이 같은 얘기를 하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서순이라도 바꿔서.. 이전 정부들은 제 기억엔 대통령은 조용히 있고 대통령실 관계자피셜로 간보디가 엎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대통령은 대통령 이름으로 먼저 얘기나오고 대통령실에서 수습하니...
8
dolmusa
제생각에는 그냥 티비조선 뇌피셜인걸로..
매뉴물있뉴
YTN에서도 단독을 달고 거의 유사한 내용(+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 특임장관썰)의 기사를 낸걸 보면 뇌피셜까지는 아닌것 같읍니다. 체소 어딘가에 빨대는 확실히 존재했다고 생각해야.. ㅋㅋ
휴머노이드수정됨
문재인과 이재명은 사람들이 뭘 상상하든 그 이상으로 사이가 안 좋습니다. 저거 기사 하나만으로 이재명 지지층들 분기탱천 하게 만들 수 있음. 오랜만에 영악한 기사 쓴 듯.

정성호랑 박지원이 이재명의 당 대표 연임을 미리 길 닦기해주는 이유가 있는 법이죠.
바라스비다히
친문이 아니라 찐문...
에디아빠
겠냐고...ㅋㅋㅋ
집권 중후반기 실정을 '변절친문' 소리 들으며 뒤집어쓸 바보들은 아니겠죠.
풉키풉키
박영선은 받을것도 같은데?
하필 ‘총리설’ 퍼지자…미국 살던 박영선 “곧 귀국, 한국서 뵙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289459?sid=100

미묘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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