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121180743370
환경 뉴스를 올릴 카테고리가 마땅치 않아 사회면으로 합니다.
중랑천 원앙에 대한 뉴스들은 대체로
[원앙이 많이 나타났다]는 점에 치중하였습니다.
https://v.daum.net/v/20240118161702204
중앙일보 2024.1.18. “전세계 이런 풍경 처음" 새박사 깜짝…원앙 200마리 중랑천 떴다
https://v.daum.net/v/20240118121004335
한겨레 2024.1.18. 중랑천에 ‘사랑의 새’ 원앙 200마리 둥지…“짝짓기 치장 볼 드문 기회”
그러나 아래 기사들에서는 소수지만 서울에 방문하는 원앙의 개체수가 감소했음과 서식지가 좁아지고 있음을 언급하기 시작합니다.
https://v.daum.net/v/20240120080314879
세계일보 2024.1.20. 작고 소중한 ‘원앙’ 담으려 카메라 행렬…개체수 감소의 역설
https://v.daum.net/v/20240118212738454
SBS 2024.1.18. '원앙 200마리' 서울 도심서 진풍경…"서식지 감소 신호"
인간은 너무 많이 몰려산 지 오래되었고, 당연한 권리처럼 모든 자연환경을 인간이 살기 좋고 편안하도록 바꾸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과연 인간이 편리하기 위해서 필요에 의해 개발된 것인지 (그렇대도 문제가 없는 건 아니지만), 욕심을 충족시키기 위함이 더 큰지…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