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10/23 14:26:49
Name   뉴스테드
Subject   "지나친 낙관도"...함께 있으면 기빨리는 사람, 혹시 당신?
https://n.news.naver.com/article/296/0000070707?cds=news_media_pc

살면서 우리는 아주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을 만난다. 그 중에서 함께 있기만 해도 기가 빨리는 듯한 느낌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면 기운이 빠지고, 지치며, 감정이 모조리 소모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가만 두면 내 기를 모두 빼가는 듯한 사람이 가진 특징, 호주 대인관계 전문 매체 '핵스피릿(Hack Spirit)'에서 소개했다.

1. 모든 게 불만투성이인 사람
2. 과하게 열정적인 낙관론자
3. 매번 극적인 상황을 몰고 다니는 사람
4. 뭐든 다 아는 척하는 사람
5. 감정을 좀먹는 사람
6. 조용히 삐치는 사람
7. 끊임없이 경쟁하려는 사람

----------

무심코 기사를 읽으면서 공감이 가는 일면이 있네 하다가 끝까지 보면서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아니 그럼 도대체 어떤 사람과 함께 있으라는거야?
스스로도 저 7가지 유형에서 벗어나지 않는것 같기도 하고
주변에 엮인 모든 사람들도 저 7가지 유형에서 벗어나는 사람이 없는걸.
기를 빨아먹는 사람들이 온통 세상을 차지하고 있다고요.
인간을 멀리하고 고양이를 가까이 하라는 얘기인건지 ㅎㅎㅎㅎㅎ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601 국제"얼마나 나가고 싶었으면"..돌 갈아 동물원 유리벽 깬 원숭이 4 grey 19/08/29 4544 0
21977 사회“밥 대신 초코파이” 군산 개야도 탈출한 동티모르인 21 메오라시 20/10/09 4544 2
19930 게임라이엇 게임즈, MSI 전격 취소...롤드컵 판 늘린다 3 swear 20/04/23 4544 0
27098 사회여성이 상주 완장 차고, 영정 들어도…하늘은 무너지지 않는다 22 늘쩡 21/12/21 4544 10
21980 경제1년만에 화천 사육돼지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재입식 중단(종합2보) 2 다군 20/10/09 4544 0
24285 사회여친 지키려던 20대에 '죽음의 발차기'..태권도 유단자 중형 6 Regenbogen 21/05/19 4544 2
25059 정치박수현 "文 '짧고 굵은 4단계'는 2주 안에 끝낸다는 뜻 아냐 18 바닷가소금짠내 21/07/23 4544 0
14564 사회 ‘걸어가며 담배’ 과태료…“간접 흡연 막자” vs “기본권 침해” 13 swear 19/02/10 4544 1
24805 사회야유회서 장난으로 '툭' 밀었는데 물에 빠진 20대 동료 익사 3 swear 21/07/03 4544 0
17894 문화/예술자동차 시동 켜기 전 "똑똑" 7 먹이 19/12/20 4544 3
35560 사회백마회관 '16첩 반상' 황제식사 논란…육군 "엄중 인식" 9 Beer Inside 23/07/26 4544 0
17644 스포츠아스날 에메리 감독 경질 후 융베리 임시 감독 체제 3 손금불산입 19/11/29 4544 1
27886 의료/건강한국, 성인 비만율 미국의 1/7…선진국 중 두 번째로 날씬 22 22/01/30 4544 0
13807 스포츠FA 최대어 양의지, 총액 125억원에 NC행 11 Darwin4078 18/12/11 4544 1
25841 정치90년생 국민연금 못받는다? 정부가 미래세대에 넘긴 폭탄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19 하우두유두 21/09/21 4544 2
21494 사회정부, 수도권 전공의·전임의에 업무개시명령 발동..위반시 징역·벌금(종합2보) 45 Caprice(바이오센서) 20/08/26 4544 0
37368 정치이재명 "'2찍' 발언 대단히 부적절…정중히 사과" 25 danielbard 24/03/09 4544 0
20473 외신"참을만큼 참았다" 마이클 조던도 흑인사망 시위 지지 3 步いても步いても 20/06/01 4544 2
13306 스포츠[외신] EPL이 가장 평준화된 리그라구요? 농담두 ㅎㅎ 6 기아트윈스 18/11/10 4544 0
20986 사회"영양 고추따러 왔다"..베트남 노동자 380명 코로나 뚫고 입국 20 맥주만땅 20/07/13 4544 0
24826 사회오후 9시까지 1천145명, 6개월만에 1천명대…두번째 규모-최다 가능성(종합) 14 다군 21/07/06 4544 0
22012 의료/건강J&J, 3상 돌연 중단..가장 유력했던 백신의 좌절 '충격' 2 은하노트텐플러스 20/10/13 4544 0
14589 국제“그들이 내 아이를 불구덩이에 던졌어요” 7 그림자군 19/02/13 4544 0
11006 정치청와대, 경제/일자리수석 교체 이울 18/06/26 4544 0
16894 국제아베 "미국 옥수수 산다" 했지만…日 업계 "계획 없다" 16 CONTAXND 19/09/23 454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