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5&aid=0003785101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 지수 편입 여파로 한국 증시에서 빠져나갈 자금 규모는 중장기적으로 최대 25조원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A주 편입이 수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이뤄지는 데다 국내 상장사들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이 워낙 탄탄한 만큼 당장 국내 증시에 주는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A주(중국 본토 주식시장)가 신흥시장 지수에 편입됬군요. 인덱스류의 펀드 자금이 빠져나가긴 하겠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9&aid=0003965044
우리나라는 2008년 MSCI선진국지수 관찰대상국에 이름을 올렸으나 2014년 빠진 바 있다. 지난해에는 다시 관찰대상국 이름에 올리기 위해 금융당국이 팔을 걷고 나서기도 했지만 불발됐다. MSCI가 요구한 몇 가지 조건 중에는 우리가 들어줄 수 없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게 원화의 전면적인 역외거래 허용과 외국인 투자등록제도 폐지다.
반면 한국의 선진국지수 편입은 아직 경제 시스템상 어렵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