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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3/09/21 16:42:44수정됨 |
Name | 매뉴물있뉴 |
Subject |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
https://www.yna.co.kr/view/AKR20230921159200001 개표결과 가결 149 부결 136 기권 6 무효 4 라고 합니다. 가결에는 148표가? 필요하다고 했으나 149표 나왔다고 하는군요. 바로 구속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고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여, 판사 앞에서 변호사와 함께 검사의 구속영장청구를 방어하게 될것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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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적부심 (X) -> 구속영장 실질심사 또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이라고 합니다.
구속적부심은 이미 구속된 피의자가 이의를 제기하여 다시 한번 법원의 판단을 구하는 제도입니다.
...라고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보았읍니다. 홍차넷 뉴게의 발전을 위하여...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읍시다.
구속적부심은 이미 구속된 피의자가 이의를 제기하여 다시 한번 법원의 판단을 구하는 제도입니다.
...라고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보았읍니다. 홍차넷 뉴게의 발전을 위하여...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읍시다.
민주당 총선 가능성 올라갔다는 분들은 진심인가요?
어차피 이후에는 새로운 지도부 친명이니 반명이니 하면서 친명이면 반성안했으니 안뽑는다고 할 꺼잖아요?
집토끼를 박살 확실하고 당 지지율이 나락갑니다. 동력이고 뭐고 상실입니다.
어차피 이후에는 새로운 지도부 친명이니 반명이니 하면서 친명이면 반성안했으니 안뽑는다고 할 꺼잖아요?
집토끼를 박살 확실하고 당 지지율이 나락갑니다. 동력이고 뭐고 상실입니다.
결국 저번 체포동의안 대비 단 몇명의 의원도 설득 못한겁니다. 내부적으로도 명백한 실패에요.
단식이라는 올드스쿨을 선택했다면, 그럼에도 표결 자신 없었다면 순리대로 어제 가결 해달라고 했어야 합니다.
순리를 깨니 모든 행동에 대한 해석도 꼬이게 된거죠.
단식이라는 올드스쿨을 선택했다면, 그럼에도 표결 자신 없었다면 순리대로 어제 가결 해달라고 했어야 합니다.
순리를 깨니 모든 행동에 대한 해석도 꼬이게 된거죠.
사실 윤석열의 역캐리를 믿는거에 가깝습니다. 지금 이재명에 대한 공포는 총선은 압도해도 대선에서 오세훈 대통령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보기도 하고..
간단하게 당대당 태도만 비교해보면 민주당은 도리를 지켰고, 윤석열과 여당은 방탄했습니다
간단하게 당대당 태도만 비교해보면 민주당은 도리를 지켰고, 윤석열과 여당은 방탄했습니다
노웅래 등등 체포동의안 부결시킬 때 당 주류에서 다 협조해줬었는데, 지금 와서 이렇게 뒷통수 치면 해보자는 소리 밖에 안 되죠. 비대위 세워서 총선 공천권 가져오겠다는 분명한 메시지인 거고, 그런 식으로 공천해서 총선 결과 좋았던 적이 있었나요. 이재명 치웠으니 민주당에 호재라는 사람 중에 민주당 찍을 사람 없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스스로가 "이재명이 싫은 친민주당계열 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은
사실상 펨코나 야갤 스탠스라서 민주당 지지자라고 생각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윤석열 찍으셨을텐데요.
거 조국때부터 있었어요
'비판적 지지자' 니 뭐니 하는 그런거요
사실상 펨코나 야갤 스탠스라서 민주당 지지자라고 생각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윤석열 찍으셨을텐데요.
거 조국때부터 있었어요
'비판적 지지자' 니 뭐니 하는 그런거요
솔직히 그런 당내 분위기는 민주당의 승패를 가름할 사람들에게는 별다른 관심거리가 못됩니다. 당 충성파들/극렬 안티들은 선거에 별로 영향을 끼치지 못하니까요.
어차피 그런 "구구절절한"얘기는 정치 고관심층, 다시말해 이쪽이든 저쪽이든 굳은자들한테나 관심거리고, 결국 승패에 관련있는 당 이미지에 +일지 -일지는 모르는 거죠. 정확하게는 굳은자들의 시각으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호재인지 악재인지는 모르지만 호재라는 분들은 이게 +라고 생각하시는 거겠죠.
어차피 그런 "구구절절한"얘기는 정치 고관심층, 다시말해 이쪽이든 저쪽이든 굳은자들한테나 관심거리고, 결국 승패에 관련있는 당 이미지에 +일지 -일지는 모르는 거죠. 정확하게는 굳은자들의 시각으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호재인지 악재인지는 모르지만 호재라는 분들은 이게 +라고 생각하시는 거겠죠.
소위 민주당 비주류 제일 역겨운 점이 그거죠 노웅래땐 부결표던진거 ㅋㅋㅋㅋ 걔넨 이재명이 말바꿨네 어쩌네 할 자격도 없다고 봅니다.
이재명에 대한 호오를 떠나 정무적 차원에서 분석하자면, 이번 체포동의안 가결 건이 민주당의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될 거라는 일부의 분석은 잘 이해가 안갑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만 빼면 민주당 뽑아주려고 했는데 잘됐다" 라는 개인 의견을 가진 것이야 존중하겠습니다)
물론 민주당 코어 지지층은 윤정부 심판론을 내세우며 총선에도 지지를 하겠지만, 총선 같은 전국단위 선거는 코어층끼리만 싸우는게 아니라 부동층을 끌어와야 이기는 게임이거든요. 근데 제 1야당의 리더십이 불안불안 한 상황이라면 아무리 윤석열 정부에 대한 반감이 강해도, ... 더 보기
물론 민주당 코어 지지층은 윤정부 심판론을 내세우며 총선에도 지지를 하겠지만, 총선 같은 전국단위 선거는 코어층끼리만 싸우는게 아니라 부동층을 끌어와야 이기는 게임이거든요. 근데 제 1야당의 리더십이 불안불안 한 상황이라면 아무리 윤석열 정부에 대한 반감이 강해도, ... 더 보기
이재명에 대한 호오를 떠나 정무적 차원에서 분석하자면, 이번 체포동의안 가결 건이 민주당의 총선 승리에 도움이 될 거라는 일부의 분석은 잘 이해가 안갑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만 빼면 민주당 뽑아주려고 했는데 잘됐다" 라는 개인 의견을 가진 것이야 존중하겠습니다)
물론 민주당 코어 지지층은 윤정부 심판론을 내세우며 총선에도 지지를 하겠지만, 총선 같은 전국단위 선거는 코어층끼리만 싸우는게 아니라 부동층을 끌어와야 이기는 게임이거든요. 근데 제 1야당의 리더십이 불안불안 한 상황이라면 아무리 윤석열 정부에 대한 반감이 강해도, 그게 민주당의 표심으로 이어지지 않을 공산이 크죠.
사실 부동층들은 대체로 '정치 저관심층' + '이기는 놈 우리 편'의 성향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이길 것 같은 측에 표심을 밀어주는 기질도 있습니다. 때문에 야당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면, 부동층들도 야당을 대안세력으로 밀어줄 겁니다. 반대로 대안 세력이라는 야당이 뭔가 불안정해 보이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다 안찍고 아예 투표를 포기하는 등의 선택을 할 가능성도 있구요.
정무적인 차원에서 봐서 이번 가결이 딱히 민주당의 총선승리에 도움이 되는 사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민주당 코어 지지층은 윤정부 심판론을 내세우며 총선에도 지지를 하겠지만, 총선 같은 전국단위 선거는 코어층끼리만 싸우는게 아니라 부동층을 끌어와야 이기는 게임이거든요. 근데 제 1야당의 리더십이 불안불안 한 상황이라면 아무리 윤석열 정부에 대한 반감이 강해도, 그게 민주당의 표심으로 이어지지 않을 공산이 크죠.
사실 부동층들은 대체로 '정치 저관심층' + '이기는 놈 우리 편'의 성향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이길 것 같은 측에 표심을 밀어주는 기질도 있습니다. 때문에 야당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면, 부동층들도 야당을 대안세력으로 밀어줄 겁니다. 반대로 대안 세력이라는 야당이 뭔가 불안정해 보이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다 안찍고 아예 투표를 포기하는 등의 선택을 할 가능성도 있구요.
정무적인 차원에서 봐서 이번 가결이 딱히 민주당의 총선승리에 도움이 되는 사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부동층이자 저관심층의 이재명에 대한 비호감도가 만만치 않게 있다는 걸 기억하셔야죠.
지금 정권 잡고 있는 용와대가 최악을 달려서 다들 잊은거지 지난 대선 당시만 봐도 이재명은 매력적인 후보가 아니었습니다.내부 지지층한테는 압도적인 후보였지만 결국 비호감도를 극복 못했죠.
정권심판론 핑계도 안 먹히는게 진짜 우리나라가 재선가능하기만했어도 이재명이 나올 일은 없었습니다.
불안한 사람한테 표를 안 주는 건 맞지만 마찬가지로 싫은 사람한테도 표는 안 줍니다.
지금 정권 잡고 있는 용와대가 최악을 달려서 다들 잊은거지 지난 대선 당시만 봐도 이재명은 매력적인 후보가 아니었습니다.내부 지지층한테는 압도적인 후보였지만 결국 비호감도를 극복 못했죠.
정권심판론 핑계도 안 먹히는게 진짜 우리나라가 재선가능하기만했어도 이재명이 나올 일은 없었습니다.
불안한 사람한테 표를 안 주는 건 맞지만 마찬가지로 싫은 사람한테도 표는 안 줍니다.
그냥 이런 표현은 안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대선 때 기권했는데, 그래도 무게추는 조금 더 민주당에 기울어있기는 하거든요.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현 여당 계열을 찍을 가능성이 없는 거지만.
저도 대선 때 기권했는데, 그래도 무게추는 조금 더 민주당에 기울어있기는 하거든요.
아니 정확히 얘기하면 현 여당 계열을 찍을 가능성이 없는 거지만.
몇 번 의견을 밝혀왔지만 저는 태생적 한계와 소신상 현 여당 계열은 못찍겠고, 이재명도 너무 싫어서 대선을 기권했습니다. 어떤 분은 저 같은 사람을 비국민 취급하시길래 그런 오만한 생각에 어이가 무척 없었지만, 저는 이재명 리스크만 사라져도 민주당을 찍을 의사가 있습니다. (그밖에도 보기 싫은 정치인이 한 둘이 아니지만 대의적 관점에서 감안할 의사 있음)
저는 대선 불과 1년 전만 해도 민주당이 선택받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던 입장이라, 아슬아슬하다고는 해도 그렇게 민주당이 질 건 차마 몰랐거든요. 다시 돌아가도 기권표 던질 거고요. 무슨 분석을 하든 말든 지난 대선 때는 저 같은 사람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아는데, 찍을 사람이 있니 없니 이런 단정을 어떻게 함부로 하시는 건지 참 이해가 안 됩니다.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는 걸까요?
저는 대선 불과 1년 전만 해도 민주당이 선택받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던 입장이라, 아슬아슬하다고는 해도 그렇게 민주당이 질 건 차마 몰랐거든요. 다시 돌아가도 기권표 던질 거고요. 무슨 분석을 하든 말든 지난 대선 때는 저 같은 사람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아는데, 찍을 사람이 있니 없니 이런 단정을 어떻게 함부로 하시는 건지 참 이해가 안 됩니다.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는 걸까요?
지지자 인식이 이 정도밖에 안 되니 민주당도 그 모양뿐이 안되는 거죠. 비판적 지지자가 아주 우스우신가 보네요 ㅋㅋ
본인들은 인식도 못하고 인정도 못하시겠지만 윤석열 같은 양반이 대통령 되는데 일정 부분 일조하셨읍니다.
본인들은 인식도 못하고 인정도 못하시겠지만 윤석열 같은 양반이 대통령 되는데 일정 부분 일조하셨읍니다.
성향과 지지는 무조건 다르지 않나요?
아 나 민주당 좋아하는데, 투표는 안할거야 라는 말은
연습경기에서는 열심히 하는데 본경기는 출장안할거임 하고 뭐 하나 다를거 없는 이야기 입니다.
비꼬는것도 아니고 나쁘게 말씀드리는것도 아닙니다.
말그대로 민주주의 사회에서 지지한다 와 기권/무효표/다른곳에 투표했다는 행동이 양립이 가능한가요?
이건 상식의 문제지 정치적인 성향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불쾌합니다.
상식의 문제를 정치적 견해의 차이로 비꼬는 말을 하고 있으니 자중하라는 말씀으로 해석되네요.
그거 아닙니... 더 보기
아 나 민주당 좋아하는데, 투표는 안할거야 라는 말은
연습경기에서는 열심히 하는데 본경기는 출장안할거임 하고 뭐 하나 다를거 없는 이야기 입니다.
비꼬는것도 아니고 나쁘게 말씀드리는것도 아닙니다.
말그대로 민주주의 사회에서 지지한다 와 기권/무효표/다른곳에 투표했다는 행동이 양립이 가능한가요?
이건 상식의 문제지 정치적인 성향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불쾌합니다.
상식의 문제를 정치적 견해의 차이로 비꼬는 말을 하고 있으니 자중하라는 말씀으로 해석되네요.
그거 아닙니... 더 보기
성향과 지지는 무조건 다르지 않나요?
아 나 민주당 좋아하는데, 투표는 안할거야 라는 말은
연습경기에서는 열심히 하는데 본경기는 출장안할거임 하고 뭐 하나 다를거 없는 이야기 입니다.
비꼬는것도 아니고 나쁘게 말씀드리는것도 아닙니다.
말그대로 민주주의 사회에서 지지한다 와 기권/무효표/다른곳에 투표했다는 행동이 양립이 가능한가요?
이건 상식의 문제지 정치적인 성향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불쾌합니다.
상식의 문제를 정치적 견해의 차이로 비꼬는 말을 하고 있으니 자중하라는 말씀으로 해석되네요.
그거 아닙니다.
아 나 민주당 좋아하는데, 투표는 안할거야 라는 말은
연습경기에서는 열심히 하는데 본경기는 출장안할거임 하고 뭐 하나 다를거 없는 이야기 입니다.
비꼬는것도 아니고 나쁘게 말씀드리는것도 아닙니다.
말그대로 민주주의 사회에서 지지한다 와 기권/무효표/다른곳에 투표했다는 행동이 양립이 가능한가요?
이건 상식의 문제지 정치적인 성향 문제가 아닙니다.
오히려 제가 불쾌합니다.
상식의 문제를 정치적 견해의 차이로 비꼬는 말을 하고 있으니 자중하라는 말씀으로 해석되네요.
그거 아닙니다.
당장 저만 해도 평생 상상도 못했던 한나라당 표 처음 줬던 사람인데, 어차피 그쪽분들 입장에서는 평생 한나라당 찍던 사람들과 똑같은 취급하시겠죠 ㅋㅋ. 진짜 코어지지층분들 이해하기 너무 어렵네요. 옛날에는 한나라당 쪽만 절대 이해불가였다면, 한 5년 전부터는 양 쪽 다 절대이해불가 영역에 들어섰읍니다. 그 분들이 지지당 점점 망가뜨리고 저 같은 이탈표 만드는 게 제가 보기엔 되게 자연스러운데, 그 분들이 보시기엔 흔한 2찍들의 변명으로만 보이나 봅니다. 나라와 양당의 미래가 어둡군요 ㅋㅋ
총리 해임안과 검사 탄핵안은 이탈표 거의 없이 통과되었습니다.
반명이 당을 깰 생각이면 검사 탄핵안은 집단행동으로 같이 비토할 수도 있었는데, 그건 아니라는 거죠.
솔직히 반명이 무슨 계산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행동으로 최소 10명 이상은 경선에서 절대 통과 못할게 확실해졌는데, 진짜로 비대위 → 경선룰 변경(또는 단독공천) 노릴려는 정치 자영업자들의 [구심점 없는] 집합이었던 건지요.
만약 5:5 경선룰 변경 시도하려는 거면, 저부터 민주당사 앞에 서 있을겁니다.
반명이 당을 깰 생각이면 검사 탄핵안은 집단행동으로 같이 비토할 수도 있었는데, 그건 아니라는 거죠.
솔직히 반명이 무슨 계산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행동으로 최소 10명 이상은 경선에서 절대 통과 못할게 확실해졌는데, 진짜로 비대위 → 경선룰 변경(또는 단독공천) 노릴려는 정치 자영업자들의 [구심점 없는] 집합이었던 건지요.
만약 5:5 경선룰 변경 시도하려는 거면, 저부터 민주당사 앞에 서 있을겁니다.
이런식의 댓글 다시면 뭐... 아 그래서 너네 OOO은? 그래서 XXX 지지했음?
뭐 이런 이야기말고 할거 없는데요.? 윗댓 으로 갈음하니 다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이런 이야기말고 할거 없는데요.? 윗댓 으로 갈음하니 다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지금까지 제가 투표한 모든 사람이 대통령됐어요.
저 같은 사람을 잘 설득해야 선거 이겨요.
가만 보면 강성 지지자중에 저 같은 사람 비난하거나 비아냥대거나 조롱하는 경우가 있던데
그런 태도때문에 선거 졌다는 걸 아셔야 할텐데 말이죠.
저 같은 사람을 잘 설득해야 선거 이겨요.
가만 보면 강성 지지자중에 저 같은 사람 비난하거나 비아냥대거나 조롱하는 경우가 있던데
그런 태도때문에 선거 졌다는 걸 아셔야 할텐데 말이죠.
뭔 글을 어떻게 읽으면 이런 해석이 나오는거지 디게 궁금하네요.
이재명이 좋아야만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 라면서 [내부에서 개밥그릇 싸움질 하고있는 꼴 보면서 지지율 오른다고 말하는게]
문제인 겁니다. 퍽이나 지지율 오르겠네요.
이재명이 좋아야만 민주당 지지자가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 라면서 [내부에서 개밥그릇 싸움질 하고있는 꼴 보면서 지지율 오른다고 말하는게]
문제인 겁니다. 퍽이나 지지율 오르겠네요.
한 말씀 더 드리자면
저는 민주당 열성 지지자도 아니거니와, 제가 뭐 어디 민주당 소속으로 정치할것도 아니라서
민주당 지지하시든 안하시든 저랑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평소 민주당에 호의적이지만 투표는 민주당에 안하셨으면 그건 지지자가 아닌거죠.
그냥 중도층이신거지...
그런 분들 흡수하는 노력은 민주당에서 하는거지 제가 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민주당내 밥그릇 싸움질을 보면서 '이재명 걷어내니 민주당에 호재' 라면서 지지자인척은 하지말라는거죠
그냥 정떡으로 분탕 내는걸로밖에 안보이니까요.
저는 민주당 열성 지지자도 아니거니와, 제가 뭐 어디 민주당 소속으로 정치할것도 아니라서
민주당 지지하시든 안하시든 저랑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평소 민주당에 호의적이지만 투표는 민주당에 안하셨으면 그건 지지자가 아닌거죠.
그냥 중도층이신거지...
그런 분들 흡수하는 노력은 민주당에서 하는거지 제가 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민주당내 밥그릇 싸움질을 보면서 '이재명 걷어내니 민주당에 호재' 라면서 지지자인척은 하지말라는거죠
그냥 정떡으로 분탕 내는걸로밖에 안보이니까요.
참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이신데 지지와 성향의 구분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당원에 가입해야 지지자인가요? 당원을 가입했는데도 당에 투표하지 않으면요?
저도 20대 때는 민주당 지지자였습니다. 정확히는 그들이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너네 하는 거 보고 표 줄게로 바뀌긴 했지만.
지지와 성향은 본인의 판단에 따라 언제든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종교 행위라도 하자는 말씀이신가요? 언제든지 얼마든지가 '쉽게'라는 말은 아니겠지요.
상황은 계속 변하는 거니까 그에 맞춰서 변할 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충분한 숙고의 시간을 거칠 수 있지 않나요?
당원에 가입해야 지지자인가요? 당원을 가입했는데도 당에 투표하지 않으면요?
저도 20대 때는 민주당 지지자였습니다. 정확히는 그들이 전부인 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너네 하는 거 보고 표 줄게로 바뀌긴 했지만.
지지와 성향은 본인의 판단에 따라 언제든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종교 행위라도 하자는 말씀이신가요? 언제든지 얼마든지가 '쉽게'라는 말은 아니겠지요.
상황은 계속 변하는 거니까 그에 맞춰서 변할 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충분한 숙고의 시간을 거칠 수 있지 않나요?
어찌됐건 털어낼건 털어내야죠. 물길을 자꾸 거스르려는 느낌이라 좀 그렇기는 했습니다. 물길이 맘에 들건 안들건 현실적으로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다만 뭐 신나보이는 분들이 여기저기 많아보이는건 좀 웃기기는 하네요. 에헴 나를 설득해봐라 같은 태도나 바락바락 긁는 지지자들이나 웃겨보이기는 매한가지. 내가 중도층인데 지지자인 너네들 꼴같잖아서 안찍는다 하는거야 자윤데 나를 설득해봐라 에헴~ 하는건 무슨...지지자분들도 아셔야 하는건 지난 대선은 불과 0.7%의 차이밖에 안났습니다. 민주당에 실망해서 돌아선 중도나 기존 지지층이... 더 보기
어찌됐건 털어낼건 털어내야죠. 물길을 자꾸 거스르려는 느낌이라 좀 그렇기는 했습니다. 물길이 맘에 들건 안들건 현실적으로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다만 뭐 신나보이는 분들이 여기저기 많아보이는건 좀 웃기기는 하네요. 에헴 나를 설득해봐라 같은 태도나 바락바락 긁는 지지자들이나 웃겨보이기는 매한가지. 내가 중도층인데 지지자인 너네들 꼴같잖아서 안찍는다 하는거야 자윤데 나를 설득해봐라 에헴~ 하는건 무슨...지지자분들도 아셔야 하는건 지난 대선은 불과 0.7%의 차이밖에 안났습니다. 민주당에 실망해서 돌아선 중도나 기존 지지층이 분명히 상당수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뭐 어차피 고관여층중에서도 꽤 강한 고관여층 정도나 되어야 실제 혐의입증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이 있는 건이죠 이제는.
법리적인게 별로 중요한 사건이 아닙니다.그저 잡아 넣느냐 지켜내느냐의 싸움에서 잡아 넣느냐가 이겼을뿐.
근데 무슨 총선 6개월여 앞두고 당대표가 구속될 위기에 처한 당이 '호재' 라느니 '이제 찍어줄만 하다' 라느니 하는건 그냥 정알못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런 당이 이긴 역사가 없습니다. 그 박근혜 시절 조차도 당대표 흔들어대서 결국 그지경이 났는데요.
만약에 이 건을 가지고 '봐라 우리는 우리 대표도 체포 동의 했다. 너네는 뭐하느냐' 라는 식으로 프레임 잘 짜서 일치단결 하고 언론에서 좀 잘써준다면 모를까, 전자도 어렵지만 후자는 더 어렵기 때문에 결국 안될겁니다. 비교대상이라고 할만한게 있다면 윤희숙 사퇴때 언론하고 이번하고 비교해보면 괜찮겠네요. 그때는 무슨 구국의 결단인양 써주던 곳들이 꽤 됐는데 대승적 차원에서 대표의 체포에 동의하고, 털어낼거 털어내겠다는 민주당의 결단이라고 써줄까요? 제 생각엔 그냥 분열, 분리, 대립, 감정적 싸움 이런 헤드라인이나 난무할거 같은데요.
보니까 유우성 사건 검사에 대한 탄핵안도 처리됐네요.
이 건이 사실 진짜 의미있는 건인데 웬지 그냥 '면피용'으로 쓰여버려서 색이 바랜 느낌이라 아쉽네요.
뭐 어차피 고관여층중에서도 꽤 강한 고관여층 정도나 되어야 실제 혐의입증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이 있는 건이죠 이제는.
법리적인게 별로 중요한 사건이 아닙니다.그저 잡아 넣느냐 지켜내느냐의 싸움에서 잡아 넣느냐가 이겼을뿐.
근데 무슨 총선 6개월여 앞두고 당대표가 구속될 위기에 처한 당이 '호재' 라느니 '이제 찍어줄만 하다' 라느니 하는건 그냥 정알못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런 당이 이긴 역사가 없습니다. 그 박근혜 시절 조차도 당대표 흔들어대서 결국 그지경이 났는데요.
만약에 이 건을 가지고 '봐라 우리는 우리 대표도 체포 동의 했다. 너네는 뭐하느냐' 라는 식으로 프레임 잘 짜서 일치단결 하고 언론에서 좀 잘써준다면 모를까, 전자도 어렵지만 후자는 더 어렵기 때문에 결국 안될겁니다. 비교대상이라고 할만한게 있다면 윤희숙 사퇴때 언론하고 이번하고 비교해보면 괜찮겠네요. 그때는 무슨 구국의 결단인양 써주던 곳들이 꽤 됐는데 대승적 차원에서 대표의 체포에 동의하고, 털어낼거 털어내겠다는 민주당의 결단이라고 써줄까요? 제 생각엔 그냥 분열, 분리, 대립, 감정적 싸움 이런 헤드라인이나 난무할거 같은데요.
보니까 유우성 사건 검사에 대한 탄핵안도 처리됐네요.
이 건이 사실 진짜 의미있는 건인데 웬지 그냥 '면피용'으로 쓰여버려서 색이 바랜 느낌이라 아쉽네요.
말씀을 아까부터 참 이상하게 하시는데
저는 선생님의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그 어떠한 비난비판도 저는 하지않았습니다.
당연히 해서도 안되는 짓이고요.
제가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표현해보자면 그냥 부동표/ 부동층 성향이신데, 존중합니다.
근데 왜 아까부터 자꾸 제가 선생님을 비하하고 비판한것처럼 몰아가시나요?
엄청 불쾌한데요.
투표 안하면 지지자가 아닙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돈 안내고 안시켜먹고 안사먹은 단골 이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그러니, 충분히 그런 말씀하실수도 있고 하셔도 됩니다.
이재명 싫어하셔도 ... 더 보기
저는 선생님의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그 어떠한 비난비판도 저는 하지않았습니다.
당연히 해서도 안되는 짓이고요.
제가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표현해보자면 그냥 부동표/ 부동층 성향이신데, 존중합니다.
근데 왜 아까부터 자꾸 제가 선생님을 비하하고 비판한것처럼 몰아가시나요?
엄청 불쾌한데요.
투표 안하면 지지자가 아닙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돈 안내고 안시켜먹고 안사먹은 단골 이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그러니, 충분히 그런 말씀하실수도 있고 하셔도 됩니다.
이재명 싫어하셔도 ... 더 보기
말씀을 아까부터 참 이상하게 하시는데
저는 선생님의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그 어떠한 비난비판도 저는 하지않았습니다.
당연히 해서도 안되는 짓이고요.
제가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표현해보자면 그냥 부동표/ 부동층 성향이신데, 존중합니다.
근데 왜 아까부터 자꾸 제가 선생님을 비하하고 비판한것처럼 몰아가시나요?
엄청 불쾌한데요.
투표 안하면 지지자가 아닙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돈 안내고 안시켜먹고 안사먹은 단골 이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그러니, 충분히 그런 말씀하실수도 있고 하셔도 됩니다.
이재명 싫어하셔도 되고, 이재명 나가면 민주당에 호재라고 판단하셔도 됩니다.
이게 제 댓글의 전부인데 무슨 종교까지 나오나요?
저는 선생님의 정치적 성향을 가지고 그 어떠한 비난비판도 저는 하지않았습니다.
당연히 해서도 안되는 짓이고요.
제가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표현해보자면 그냥 부동표/ 부동층 성향이신데, 존중합니다.
근데 왜 아까부터 자꾸 제가 선생님을 비하하고 비판한것처럼 몰아가시나요?
엄청 불쾌한데요.
투표 안하면 지지자가 아닙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
돈 안내고 안시켜먹고 안사먹은 단골 이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그러니, 충분히 그런 말씀하실수도 있고 하셔도 됩니다.
이재명 싫어하셔도 되고, 이재명 나가면 민주당에 호재라고 판단하셔도 됩니다.
이게 제 댓글의 전부인데 무슨 종교까지 나오나요?
그냥 '이재명이 싫었던' 마음을 가지고 그 지지자들 긁는 소리죠.
물론 진짜로 그런 분들이야 있겠지만 개인이 그렇게 생각하는거고.
그걸 '호재'라고 판을 분석하는 데까지 가는거면 그냥 티배깅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물론 진짜로 그런 분들이야 있겠지만 개인이 그렇게 생각하는거고.
그걸 '호재'라고 판을 분석하는 데까지 가는거면 그냥 티배깅이라고 보시면 될거같습니다.
기왕지사 판이 흔들렸으니 여당이나 야당 모두 기회라고 봅니다. 저는 뭐가됐든 구속으로 검찰 포토라인 선 순간은 민주당에 부정적이라고 봐서 차라리 지금이 낫다고 봐요. 총선까지는 아직 수습할 시간이 있습니다.
이재명이 싫어서 투표안한 부동층 분들에게는 어필할 요소가 있음은 고려해볼수있지만
민주당 입장에서 딱히 이재명 거르고 다른 확실한 대안도 없거니와,
반대로 이재명 적극 지지층 박살나고 + 유서깊은 민주당 전통의 내부총질러들이 분탕치면 뭐...
저는 무조건 적자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초가삼간이 불타기 직전인데 (선거 전에 당 계파 분열)
돈벌레/벼룩 몇십마리 죽은게 뭐 대수겠습니까...
그나마 저번에야 문재인 대통령 같이 확실하고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사람이라도 있었으니
안철수가 그렇게 깽판을 놨어도 유지가 ... 더 보기
민주당 입장에서 딱히 이재명 거르고 다른 확실한 대안도 없거니와,
반대로 이재명 적극 지지층 박살나고 + 유서깊은 민주당 전통의 내부총질러들이 분탕치면 뭐...
저는 무조건 적자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초가삼간이 불타기 직전인데 (선거 전에 당 계파 분열)
돈벌레/벼룩 몇십마리 죽은게 뭐 대수겠습니까...
그나마 저번에야 문재인 대통령 같이 확실하고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사람이라도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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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싫어서 투표안한 부동층 분들에게는 어필할 요소가 있음은 고려해볼수있지만
민주당 입장에서 딱히 이재명 거르고 다른 확실한 대안도 없거니와,
반대로 이재명 적극 지지층 박살나고 + 유서깊은 민주당 전통의 내부총질러들이 분탕치면 뭐...
저는 무조건 적자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초가삼간이 불타기 직전인데 (선거 전에 당 계파 분열)
돈벌레/벼룩 몇십마리 죽은게 뭐 대수겠습니까...
그나마 저번에야 문재인 대통령 같이 확실하고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사람이라도 있었으니
안철수가 그렇게 깽판을 놨어도 유지가 된건데요. 이번에 유사한 일이 터지면 솔직히 수습안된다고 봅니다.
민주당 입장에서 딱히 이재명 거르고 다른 확실한 대안도 없거니와,
반대로 이재명 적극 지지층 박살나고 + 유서깊은 민주당 전통의 내부총질러들이 분탕치면 뭐...
저는 무조건 적자라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초가삼간이 불타기 직전인데 (선거 전에 당 계파 분열)
돈벌레/벼룩 몇십마리 죽은게 뭐 대수겠습니까...
그나마 저번에야 문재인 대통령 같이 확실하고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사람이라도 있었으니
안철수가 그렇게 깽판을 놨어도 유지가 된건데요. 이번에 유사한 일이 터지면 솔직히 수습안된다고 봅니다.
솔직히 둘 다 맛이 간 상태로 붙으면 저는 민주당이 국힘당 절대 못이긴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이 여태까지 보여준 온갖 삽질도 병크를 감안해도요.
윤석열이 민주당으로 나왔고 이재명이 국힘당으로 나갔어도 저는 국힘당이 이겼을거 같아요.
정말로요. 그렇기 때문에 중도층은 말그대로 민주당 내부사정같은거 생각안하고
그저 이재명이 싫고 별로니까 나가면 호재라고 생각하실수있지만...
그건 좀 너무 낙관론 아닌가 싶네요.
윤석열이 여태까지 보여준 온갖 삽질도 병크를 감안해도요.
윤석열이 민주당으로 나왔고 이재명이 국힘당으로 나갔어도 저는 국힘당이 이겼을거 같아요.
정말로요. 그렇기 때문에 중도층은 말그대로 민주당 내부사정같은거 생각안하고
그저 이재명이 싫고 별로니까 나가면 호재라고 생각하실수있지만...
그건 좀 너무 낙관론 아닌가 싶네요.
오히려 당 중심이기때문에 더 위험한겁니다;;; 대표가 구속된다는건 생각보다 중도층에 큰 마이너스 요인이에요. 솔직히 선생님같은 분들이야 성향만 중도지 정치에는 고관여층이신 쪽에 속하고 실제로 중도라고 일컬어지는 대다수의 정치 저관여층들은 그냥 대표가 잡혀간 당 이라고 생각할뿐이에요.
윤석렬을 헌정 파괴범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윤석렬과 전쟁을 벌여야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이 빠지면 더 많이 연대할 수 있을까요?
진중권같은 사람 정권 바뀔 때 까지라도 같이 싸워줄까요?
사람 못 모으는 정치인은 리더로 쓸모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민주당이 구심점 없이 같은 뜻으로만 뭉쳐서 행동할 지 모르겠네요.
이러다가 문재인 다시 당대표하는거 아닌지
이재명이 빠지면 더 많이 연대할 수 있을까요?
진중권같은 사람 정권 바뀔 때 까지라도 같이 싸워줄까요?
사람 못 모으는 정치인은 리더로 쓸모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민주당이 구심점 없이 같은 뜻으로만 뭉쳐서 행동할 지 모르겠네요.
이러다가 문재인 다시 당대표하는거 아닌지
선생님께서도 잘아시겠지만 여기 평균 연령대와 정치적 식견의 평균치를 내봤을때
지금 딱 민주당 하는 짓거리가 전형적인 내로남불 계파분열 공천갈등 호남토호 뭐 이런식으로 일컬어지는 민주당 재난 사태의 전조 느낌인데
여기다 대놓고 호재라고 해봐야 솔직히 고운말 나가기 어려웠습니다.
'고의'로 사람 약올리는걸로 밖에 안들리기 때문입니다.
지금 딱 민주당 하는 짓거리가 전형적인 내로남불 계파분열 공천갈등 호남토호 뭐 이런식으로 일컬어지는 민주당 재난 사태의 전조 느낌인데
여기다 대놓고 호재라고 해봐야 솔직히 고운말 나가기 어려웠습니다.
'고의'로 사람 약올리는걸로 밖에 안들리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에 어떻게 호재냐고 하시는 분들 의견도 일리는 있는데 실질적 양당제 체계에서 친명쪽에서 국힘으로 갈 표는 거의 0이라고 봐서, 어떻게 계산해도 이재명을 쳐내는건 호재라고 생각해요.
당이 편갈라 싸우고 막장으로 가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건 한국에선 사실 상시로 있는 일이고 국힘도 멀쩡한 상태가 아니라서 어차피 큰 상대열위도 아니고 ㅎㅎ;
중도층에선 이재명이 능력으로 먹는 표보다 비호감으로 잃는 표가 근소하게라도 많다고 봐서, 총선 결과만 놓고 보면 발등에 불 떨어진건 국힘이라고 봅니다.
당이 편갈라 싸우고 막장으로 가고 어쩌고 저쩌고... 이런건 한국에선 사실 상시로 있는 일이고 국힘도 멀쩡한 상태가 아니라서 어차피 큰 상대열위도 아니고 ㅎㅎ;
중도층에선 이재명이 능력으로 먹는 표보다 비호감으로 잃는 표가 근소하게라도 많다고 봐서, 총선 결과만 놓고 보면 발등에 불 떨어진건 국힘이라고 봅니다.
노무현 대통령 부터 시작해서 내부 총질에 계파갈등에 공천다툼에 개밥그릇 싸움이나 하던 머저리 민주당으로의 복귀.
그 전조증상이 너무나 또렷한데 이재명만 나가면 호재 라고 하는 발언을
[나와 관점이 다른 발언] 으로 받아들이길 원하는건 모순이죠.
말씀하신것처럼 "진짜 이재명만 나가면 지지할거임!" 하실수도 있는데,
그걸 호재로 표현하는건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당분열되서 박살이나있는데 이재명 나가서 민주당 지지하면 뭐...네..
그 전조증상이 너무나 또렷한데 이재명만 나가면 호재 라고 하는 발언을
[나와 관점이 다른 발언] 으로 받아들이길 원하는건 모순이죠.
말씀하신것처럼 "진짜 이재명만 나가면 지지할거임!" 하실수도 있는데,
그걸 호재로 표현하는건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당분열되서 박살이나있는데 이재명 나가서 민주당 지지하면 뭐...네..
제가 봐도 가결된건 민주당이 드디어 제정신 차리는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래서 물이 바뀌느냐 아니면 내부 분열 갈등이 심화되냐에 달린거라 봐요. 모든건 법적 리스크때문에 시작한거라 봅니드. 진정 다음 대권을 노렸다면 방탄 보궐 이런거 노리지말고 한텀 쉬고 대선전에 등장했어야 한다 봅니다. 지금와서 보니까 본인 법적 리스크가 현실적이고 그걸 피하기위해 패배 직후 바로 다시 국회의원으로 등장하고 지금까지 온거라 봐요. 제가 봐도 윤 정권의 개판 행위는 답이 없고 정론으로 대응했다면 반사이익 덕을 다보며 승승장구 했을텐데 아직도 지금같이 애매하게 흘러오는건 순전히 이재명 리스크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래서 물이 바뀌느냐 아니면 내부 분열 갈등이 심화되냐에 달린거라 봐요. 모든건 법적 리스크때문에 시작한거라 봅니드. 진정 다음 대권을 노렸다면 방탄 보궐 이런거 노리지말고 한텀 쉬고 대선전에 등장했어야 한다 봅니다. 지금와서 보니까 본인 법적 리스크가 현실적이고 그걸 피하기위해 패배 직후 바로 다시 국회의원으로 등장하고 지금까지 온거라 봐요. 제가 봐도 윤 정권의 개판 행위는 답이 없고 정론으로 대응했다면 반사이익 덕을 다보며 승승장구 했을텐데 아직도 지금같이 애매하게 흘러오는건 순전히 이재명 리스크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같은 분을 잘 설득해야 하는건 당이고 후보지 같은 일반 국민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냥 선생님하고 성향이 다른거고,
그 사람들이 선생님에게 무례하거나 막말을 퍼부으면 그건 그냥 정떡 과몰입한 분탕러인거지
선생님같은 사람을 잘설득하고 이기게 해야할 이유는 어느곳에도 없습니다.;;;;
그들은 그냥 선생님하고 성향이 다른거고,
그 사람들이 선생님에게 무례하거나 막말을 퍼부으면 그건 그냥 정떡 과몰입한 분탕러인거지
선생님같은 사람을 잘설득하고 이기게 해야할 이유는 어느곳에도 없습니다.;;;;
저 그렇게 이재명 맘에 안들어도 대선땐 찍었고 지금껏 안티국힘 대항마중 가장 강력한(=다 민주당계) 후보 찍었습니다. 단정하지 마십시오.
대충 종합해보면
이재명 리스크 털고가는건 민주당 입장에서 +
당 지도부 수습하기에 안좋은 시기라는건 -
쯤 되겠고,
그러기에 호재라는 평가는 장기적 우상향의 재료.
악재라는 평가는 배당락(;;;) 발생이 총선까지 회복불능 예측.
정도로 보면 되겠군요.
리플 읽으면서 배워서 좋읍니다... 만,
단정적으로 다른 유권자에 대해 평가하는건
제 기준에서는 커뮤니티에서 나올만한 말로는 선을 넘었읍니다.
이재명 리스크 털고가는건 민주당 입장에서 +
당 지도부 수습하기에 안좋은 시기라는건 -
쯤 되겠고,
그러기에 호재라는 평가는 장기적 우상향의 재료.
악재라는 평가는 배당락(;;;) 발생이 총선까지 회복불능 예측.
정도로 보면 되겠군요.
리플 읽으면서 배워서 좋읍니다... 만,
단정적으로 다른 유권자에 대해 평가하는건
제 기준에서는 커뮤니티에서 나올만한 말로는 선을 넘었읍니다.
솔직히... 저는 그게 정말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 지난번 이준석이나 추호할배가 당대표 / 비대위원장으로 했던것처럼
강경파 의원들이 당내에서 발언권을 세게 못가져가게 단속만 해도 됩니다.
2 김부겸 / 이낙연 같이 숨죽이고 엎드려서 조용히 기다리면서
'내가 비대위원장이 될 상인가?'하고 있는 놈들만 비대위원장이 안되면 됩니다.
그분들은 '어? 내가 대통령이 될 상인가?'하고 열성지지자들의 눈치보기 바쁠꺼라서요..
1의 길로만 가면 무조건 이깁니다. 민주당이 100% 이깁니다.
얼마나 빨리 1의 길로 가느... 더 보기
1 지난번 이준석이나 추호할배가 당대표 / 비대위원장으로 했던것처럼
강경파 의원들이 당내에서 발언권을 세게 못가져가게 단속만 해도 됩니다.
2 김부겸 / 이낙연 같이 숨죽이고 엎드려서 조용히 기다리면서
'내가 비대위원장이 될 상인가?'하고 있는 놈들만 비대위원장이 안되면 됩니다.
그분들은 '어? 내가 대통령이 될 상인가?'하고 열성지지자들의 눈치보기 바쁠꺼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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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는 그게 정말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 지난번 이준석이나 추호할배가 당대표 / 비대위원장으로 했던것처럼
강경파 의원들이 당내에서 발언권을 세게 못가져가게 단속만 해도 됩니다.
2 김부겸 / 이낙연 같이 숨죽이고 엎드려서 조용히 기다리면서
'내가 비대위원장이 될 상인가?'하고 있는 놈들만 비대위원장이 안되면 됩니다.
그분들은 '어? 내가 대통령이 될 상인가?'하고 열성지지자들의 눈치보기 바쁠꺼라서요..
1의 길로만 가면 무조건 이깁니다. 민주당이 100% 이깁니다.
얼마나 빨리 1의 길로 가느냐에 따라서
저는 대통령을 단독으로 탄핵할수 있는 200석을 넘보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1 지난번 이준석이나 추호할배가 당대표 / 비대위원장으로 했던것처럼
강경파 의원들이 당내에서 발언권을 세게 못가져가게 단속만 해도 됩니다.
2 김부겸 / 이낙연 같이 숨죽이고 엎드려서 조용히 기다리면서
'내가 비대위원장이 될 상인가?'하고 있는 놈들만 비대위원장이 안되면 됩니다.
그분들은 '어? 내가 대통령이 될 상인가?'하고 열성지지자들의 눈치보기 바쁠꺼라서요..
1의 길로만 가면 무조건 이깁니다. 민주당이 100% 이깁니다.
얼마나 빨리 1의 길로 가느냐에 따라서
저는 대통령을 단독으로 탄핵할수 있는 200석을 넘보는 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홍차넷이 저런 발언을 허용하는 곳은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특정정당 지지하는 일부 분들이 선을 넘는 발언을 너무 많이 하네요.
오늘 첨으로 뭔가 벽을 느꼈습니다..
대선땐 안티국힘 포지션 유지하면서 가장 확률 높을 민주당 표 주겠지만, 총선이나 지선에선 민주당보다 왼쪽에 있는 정당 더 열심히 지지할까봐요. 그동안 사표나오는거 아까워서 민주당 갈 때도 많았는데.. 이젠 사표고 뭐고 모르겠습니다. 민주당이 더 좌클릭했으면 합니다만, 그럴 기미도 보이지 않고 뜻도 아니라면 제가 떠나야죠..
대선땐 안티국힘 포지션 유지하면서 가장 확률 높을 민주당 표 주겠지만, 총선이나 지선에선 민주당보다 왼쪽에 있는 정당 더 열심히 지지할까봐요. 그동안 사표나오는거 아까워서 민주당 갈 때도 많았는데.. 이젠 사표고 뭐고 모르겠습니다. 민주당이 더 좌클릭했으면 합니다만, 그럴 기미도 보이지 않고 뜻도 아니라면 제가 떠나야죠..
이재명이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에서 무슨 의미가 있길래 이재명없으면 못뭉친다 그러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재명이 민주화운동에서 무슨 기여를 했나요?
이재명 없어서 안되는 당이면 결국 깜냥이 안되는 거 아닐까요?
이재명이 민주화운동에서 무슨 기여를 했나요?
이재명 없어서 안되는 당이면 결국 깜냥이 안되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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