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9/05 16:41:27
Name   오호라
Subject   정부 "日오염수 관련 설문조사, 문항 객관적으로 구성해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66108?sid=100

한덕수 국무총리도 전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오염수 관련 설문조사에 대해 ["단 하나의 조사도 '후쿠시마에서 나오는 오염수를 과학적인 기준 하에서 처리해 방류한 경우에, 예를 들면 건강에 위해하지 않다는 주장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 묻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 총리는 ["모든 여론조사가 '오염수 방류한다고 합니다, 찬성하십니까?' 이렇게 묻는다"]["저라도 오염수를 (그대로) 방류하면 국제법 위반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차장은 브리핑에서 한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을 언급하면서 ["저희 정부 TF도 마찬가지 의견"]이라고 말했다.

박 차장은 ["어쨌거나 이걸 바다에 소위 말하는 '버리는' 형태기 때문에 국민들이 기본적으로 걱정은 당연히 할 수 있고 부정하지는 않는다"]면서도 ["여론조사 제목이나 사전 설명을 어떤 식으로 한 다음에 '어찌 생각하십니까' 묻느냐에 따라 수치 등이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그렇다고 해서 정부가 저희 입장을 계속(강조)하기 위해서 논란이 될 수 있는 추가 여론조사를 하겠다든지 그런 의미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

정부는 여론조작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357 문화/예술한국화에 日물감.."우리 수묵담채화에 일본 물감 사용" 7 자공진 19/08/10 4523 0
24805 사회야유회서 장난으로 '툭' 밀었는데 물에 빠진 20대 동료 익사 3 swear 21/07/03 4523 0
17131 경제노동硏 "최저임금 16.4% 인상, 文정부 결정한 것 아냐" 18 Fate 19/10/15 4523 7
30187 경제믿었던 중국마저…28년 이어온 對中 무역흑자 멈췄다 2 데이비드권 22/07/05 4523 0
14573 경제어느 편의점주의 올 첫 정산서.."한 달 4200만원어치 팔았는데 손에 쥔 건 12만원" 9 Darker-circle 19/02/11 4523 0
18927 외신[워싱턴포스트] 불량키트 때문에 코로나 검사도 못하고 있음 12 기아트윈스 20/02/26 4523 0
20463 국제트럼프, G7+4 정상회담 제안..한국 포함한 G11 탄생할까 4 토끼모자를쓴펭귄 20/05/31 4523 0
23792 정치국립외교원장 "한미동맹, 가스라이팅" 15 주식하는 제로스 21/03/30 4523 0
29168 의료/건강"기저질환 있던 영국 코로나19 환자, 16개월 넘게 양성 지속" 1 다군 22/04/22 4523 0
17137 사회'신림동 주거침입' 30대, 징역 1년…"강간미수는 무죄"(종합) 21 늘쩡 19/10/16 4523 1
11250 국제'지하철 사린가스 테러' 주모자 옴진리교 교주 사형 집행 5 April_fool 18/07/06 4523 0
26098 국제"여기가 북한인가"…전기가 없어 식어가는 중국 경제 2 the hive 21/10/10 4523 0
30194 사회[KBS]"일하지 맙시다"..세종시 공무원 극단적 선택에 동료들 공분 13 RedSkai 22/07/05 4523 1
14326 스포츠톈진, 최강희 감독에게 계약 해지 요구…후임 감독 물색 5 The xian 19/01/16 4523 0
22774 사회동부구치소 첫 사망자는 '굿모닝시티'사건 주범 윤창열 5 다람쥐 20/12/29 4523 0
31735 정치지금 ‘이재명 대통령’이면 벌어질 일 15 오호라 22/10/10 4523 0
14840 사회정준영, 귀국 즉시 체포 예상.. "구치소서 1박2일" 5 듣보잡3 19/03/12 4523 1
22009 방송/연예"한미 고난 함께했다" BTS 수상소감에 中누리꾼 "중국 무시" 불매운동 15 그저그런 20/10/12 4523 0
24826 사회오후 9시까지 1천145명, 6개월만에 1천명대…두번째 규모-최다 가능성(종합) 14 다군 21/07/06 4523 0
36858 사회서울시, 성평등지원센터 통폐합 수순 밟는다 11 야얌 23/12/26 4523 0
37114 사회"너 엄마 없잖아"..아들 괴롭힌 동급생들에 '개XX' 고함 친 아버지 14 swear 24/01/30 4523 0
25596 사회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10월 3일까지 연장 12 swear 21/09/03 4523 0
14589 국제“그들이 내 아이를 불구덩이에 던졌어요” 7 그림자군 19/02/13 4523 0
24061 국제아기 안고 36m서 뛰어내린 아빠… 호주 관광지 비극 2 swear 21/04/25 4523 0
27390 정치이재명, 임플란트 지원 정책 검토 26 22/01/05 4523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