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8/29 15:40:40수정됨
Name   당근매니아
Subject   日정부 측 “독도는 일본땅, 윤석열 정부 임기 내에 해결해야”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329601013&wlog_tag3=naver

[2023. 3. 29.]

[일본 내각부의 한 간부]는 29일(이하 현지시간) 산케이신문에 [“윤석열 정부가 공개한 징용공(일제 강제동원 노동자의 일본식 표현) 다음으로 다케시마(독도의 일본식 표현) 문제 해결에도 착수해야 한다”]면서 “일본과 한국 관계 개선에 전향적인 윤석열 정부 (임기) 내에 (독도 문제 해결을) 강하게 호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하라 세이지 관방부장관]은 지난 16일 한일 정상회담 직후 비공개 브리핑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윤 대통령에게 한일 현안에 대해 잘 대처해 나가자는 취지를 밝혔다. [이 사안 안에는 다케시마(독도) 문제도 포함된다]”고 말한 바 있다.

일본의 보수 언론도 기시다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보수 성향의 산케이신문][“한국과 일본이 진정한 신뢰 관계를 구축해나가기 위해서는 (한국도) 다케시마 문제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일본과 관계 개선을 서두르는 윤 대통령과 (독도 문제를) 협의하지 못한다면, 기시다 총리가 이 문제 해결에 진심을 가지고 있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면서 독도 문제가 외교 의제 테이블에 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뢰관계 구축하려면 영토와 영해부터 바치라는 미친 소리를 하고 있는 것과는 별개로,
홍범도 장군 밀어내고, 오염수 홍보영상 찍고, 예산 7천억을 넘게 편성하는 꼴을 보고 있자면,
독도 영유권을 공유하자는 둥 하는 헛소리도 충분히 이 정부에서 가능할 것 같아 두렵습니다.

저딴 소리 하면 헌법 제3조 위반을 이유로 한 탄핵소추도 고려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구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147 사회‘성소수자 축복’ 목사 쫓아낸 교단…고발인은 “교회법, 인권과 무관” 9 tannenbaum 24/02/05 4232 0
11293 사회"탁 치니 억하고 쓰러져" 발언한 강민창 前 치안본부장 사망 6 April_fool 18/07/09 4232 0
798 기타법조계 "朴대통령 파면할 정도의 탄핵사유"(종합) Credit 16/11/20 4232 0
24094 사회'화장실 2분 지났다고 '개XX''…軍, 이번에는 '욕설' 논란 11 swear 21/04/29 4232 1
31006 사회"판사 아빠, 의사 엄마도 자폐는 감당이 벅찼어요" 2 syzygii 22/08/21 4232 16
32800 정치MBC, 가장 즐겨보는 뉴스 채널 1위 9 매뉴물있뉴 22/12/30 4232 1
22306 사회청소도우미에 수면제 탄 커피 먹여 성폭행 30대, 징역 7년 5 swear 20/11/15 4232 0
10787 경제"수수료 0%" 내건 박원순 당선에 카드업계 '긴장' 4 삼성갤팔지금못씀 18/06/14 4232 0
18723 의료/건강대구경북 신종코로나19 확진자 명단 13 퓨질리어 20/02/19 4232 1
29732 국제마크롱 "푸틴 굴욕 없는 출구 필요"..우크라 "佛 치욕" 9 Beer Inside 22/06/05 4232 0
20261 경제예탁금 1000만원 없으면 원유 레버리지 ETFㆍETN 투자 못한다 11 존보글 20/05/17 4232 1
24869 정치이재명 기본소득 후퇴, 자문 교수그룹 ‘강력한 권고’ 있었다 13 샨르우르파 21/07/09 4232 1
8230 문화/예술'성추행 의혹' 오달수, '나의 아저씨' 어떻게 되나 13 맥주만땅 18/02/23 4232 0
14630 경제억대 연봉인데 세금은 '0원'..고수익 유튜버에 칼 뽑았다 9 Darker-circle 19/02/16 4232 0
22566 사회의대생, 코로나19 의료자원봉사 합류…수도권 임시진료소에 투입 9 다군 20/12/11 4232 0
33574 정치서민, 이준석 겨냥 "당사자 아닌데 왜 장예찬 소설 문제 삼나" 16 붉은 시루떡 23/02/27 4232 0
21543 정치'비대면' 당부에도 대면예배…광주서 단속 중 몸싸움까지 Schweigen 20/08/31 4232 0
5929 경제2년 넘게 방치된 아우디, 할인판매 논란 10 먹이 17/10/22 4232 0
16937 의료/건강‘발암 우려’ 라니티딘 성분 위장약 269개 판매 중지 7 떡라면 19/09/26 4232 0
18985 의료/건강'코로나19' 25번째 환자, 퇴원 후 재확진..전국 첫 사례될듯(종합) 12 安穩 20/02/28 4232 0
36138 정치‘러시아와 30년 협력’ 팽개친 윤석열식 외교…이런 정권 없었다 11 야얌 23/09/15 4232 1
2091 경제'불황의 골'..허리띠 꽉 졸라맨 가계, '슬픈' 사상 최대 흑자 NF140416 17/02/26 4232 0
22060 정치추미애, 라임·윤석열 가족 사건 수사지휘권 행사 3 다군 20/10/19 4232 0
32301 사회김천 한 초교서 동료 교사간 부적절한 관계 '발칵' 8 danielbard 22/11/19 4232 0
22318 사회"사무실 들어오지 말라"...3위 한화운용 업계 첫 100% 원격근무 2 맥주만땅 20/11/16 4232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