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은 필요해보이는데 그래도 받은 쿠폰 있어서 치킨 한번 더 먹을때가 많이 있읍죵 ㅎㅎ

그나마 반반이라도 부담해주는 프챠는 덜한데 가맹점주 100% 부담인 곳은 더하겠죠

2년간 안쓴 쿠폰도 가지고 있는데.....

그나마 아주 유명한 곳은 어플로 주인장안보고 시키면 되니까 문제가 없는데
유명하긴한데 어플이 없는 곳들 자ㅇ,땅ㅇ 등 직접가서 쿠폰내기가 참 거시기 합니다.

이번에 조카들 태권도 승단축하로 치킨기프티콘 보냈는데 이러면 돈쓰고 기분 안좋네여..

현금 쿠폰을 만드는 게 상책인데, 법 때문에 안 되는 게 아쉽

점주 빼고 본사, VAN, 통신사, 오픈마켓 모두가 절대 손해보지 않는 구조.

점주야 뒤지든 말든.

쿠폰 쓰지 말고 직접 카드내주세요... 기왕이면 현금으로... 라는 말을 고급스럽게 꾸민 기사군요
쿠폰 보내지 말고 현금 이체 해줘야..

아는 사람 이모티콘으로 뭐 사줄일 생겼을때 치킨만큼 괜찮은게 잘 없어요.
원래 치킨전에 잘 활용되던게 파리바게트 상품권이었죠.
그게 지금 치킨으로 옮겨간거고...

사 먹고 선물해줄 때마다 죄책감이 더해지네요..
자영업자 마음 생각하면 가급적이면 현금 써야겠어요

프랜차이즈 본사의 횡포와는 별개로, 그렇다고 소비자에게 불쾌함을 표시하거나 하는 일부의 행동은 여전히 문제이긴 하죠. 소비자는 그냥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구입했을 뿐인데, 모바일 쿠폰 쓸 때 불쾌한 경험을 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나 보더라고요.

이거는 본사가 점주한테 갑질하는건데 애꿏은 소비자한테 화살이 돌아가지 않았으면 하네요.

이제 선물로 스벅쿠폰 보냅니다 치킨 안 보냄

쿠폰이 사용된 가맹점에게 본사가 정산해서 돈을 주는 건줄 알았는데... 이런 구조였다는 게 충격이네요.

저런 문제들 수정안되고 애꿎은 소비자들이 주문할 때 나쁜 경험을 계속 주게 되면,
결국 소비자들이 떠나갈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