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8/21 14:18:03
Name   오호라
Subject   WP "용기있는 韓대통령, 실용적인 日총리, 공로 인정 美대통령"
https://m.nocutnews.co.kr/news/5997396

특히 외신들은 "최근까지 한일 양국관계는 껄끄러웠지만 한일 두 정상의 노력으로 3국 협력의 새 장이 열리게 됐다"고 평가했다. 
 
미국은 한일 양국과 각각 동맹 관계를 맺고 있지만, 한일 과거사 등 한일 양국의 문제로 인해 3국을 하나로 뭉치는데는 다소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워싱턴포스트는 수 미 테리 우드로윌슨센터 아시아국장 등의 기고문을 통해 "이런 한미일 정상회의는 불과 2년 전만 해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며 "가장 큰 찬사는 역사적 고충을 넘어선 용기있는 한국 대통령과 실용적인 일본 총리에게 돌아가야하며, 바이든 행정부도 이런 화해를 가능하게 한 데 대한 상당한 공로를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언론에게 칭찬을 받았네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832 국제이란 언론 "한국 유조선, 걸프 오염시켜 혁명수비대가 나포" 6 다군 21/01/04 4285 0
30008 사회'37년 노포' 을지면옥, 철거 수순 밟는다 7 Beer Inside 22/06/22 4285 0
25920 사회 "복권 1등 당첨금 5억, 암 투병 친구 위해 쓸래요" 3 swear 21/09/27 4285 2
34372 정치SNS 선거사범이 가짜뉴스 잡는다는 윤석열 정부 미디어특위 3 오호라 23/04/21 4285 0
9033 사회군입대 앞둔 남성 성폭행하고 영상 촬영 유포한 20대 징역형 4 tannenbaum 18/04/03 4285 0
330 기타군 화생방 탐지 장비 엉터리…생화학전 '속수무책' 6 April_fool 16/10/14 4285 0
28755 국제n번방 수사 묵묵부답 텔레그램, 브라질서 차단되자… 6 매뉴물있뉴 22/03/24 4285 0
22359 사회'원정화 사건' 불편한 진실 드러날까 하트필드 20/11/22 4285 0
36456 사회파주서 훈련 중이던 현역 군인이 장갑차서 뛰어내려 흉기난동(종합2보) 6 다군 23/10/27 4285 0
22633 경제"한국, 코로나19 장기 경제 손상에 가장 덜 취약해" 3 맥주만땅 20/12/16 4285 0
23145 사회설연휴 때 직계가족도 5인 이상 못모인다…거리두기 2주 연장(종합) 20 다군 21/01/31 4285 0
12396 기타[외신] 미국의 학생이 20년간 방치된 할머니집의 창고에서 슈퍼카를 발견했습니다. 10 맥주만땅 18/08/24 4285 0
14452 방송/연예'엑소' 카이, 제니와 결별... 8 Cascade 19/01/25 4285 0
22132 사회'붉은대게' 재고 산더미..공장 문 닫고 조업 포기 12 맥주만땅 20/10/27 4285 0
21877 사회"당신이지?" 신고 때마다 신분 노출..참담한 시간들 6 Schweigen 20/09/25 4285 5
19583 정치"채널A기자, '총선 끝나면 친문 몰락, 찍소리 못낼 거다' 해" 8 The xian 20/04/02 4285 9
13697 사회'암호화폐 공동구매' 벤처캐피털 대표, 자택서 숨진 채 발견 2 Credit 18/12/04 4285 0
25217 사회농협은행. 코인 이동제한 요청에 업계 당혹 7 행복한고독 21/08/05 4285 1
26512 경제KT 5G 사흘간이나 멈췄는데 안 알렸다…방통위의 반응 9 swear 21/11/11 4285 0
10642 IT/컴퓨터iOS 12 가 발표되었습니다. 맥주만땅 18/06/05 4285 0
36250 의료/건강"계란프라이 '반숙' 즐겨 먹다간" 아무도 몰랐다…충격적 사실? 19 메존일각 23/09/30 4285 1
26534 사회"현역 아니면 남자가 아니냐"..병무청 영상에 네티즌 '대폭발' 9 Regenbogen 21/11/13 4285 1
27561 국제러시아 "서방과 안보협상 실패시 쿠바에 전력 배치할 수도" 6 인생호의 선장 22/01/14 4285 0
9389 정치세월호 참사 당일, 현직 경찰의 고백 "무조건 막았다" 1 알겠슘돠 18/04/15 4285 0
24495 사회"우리 전생에 부부였나봐"..남교사들 수시로 불러 성희롱한 초등학교 교장 1 맥주만땅 21/06/07 4285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