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8/17 06:57:45
Name   구밀복검
Subject   하반기 부동산 부실 채권 시장 확대 기대감 '점증'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7281555267440105674&lcode=00&page=2&svccode=00
올 하반기 부실채권(NPL, Non Performing Loan)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NPL시장은 부동산 PF 사태로 올 초까지만 해도 매물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정부의 유동성 공급으로 대부분 PF의 만기가 연장되면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업계에서는 오히려 PF가 틀어막힌 기간이 길어지면서 하반기에는 양질이 매물이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부실화된 부동산 PF를 부도를 내지도 못하고 떠안고 있는 상황”이라며 “건전성 지표 유지를 위해서는 가지고 있는 부채를 털어내거나, 자본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NPL 업계에서는 부채를 줄이기 위해 하반기 중 매물이 출하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시장에서 상품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아파트 NPL과 같은 매물이 대표적이다. 아파트 담보대출 채권을 매입해 경매절차를 진행하고, 낙찰되면 배당금을 받는 방식의 상품이다. 1순위 채권이라면 LTV가 50~70% 정도만 되더라도 시세 하락과 상관없이 원금과 배당을 모두 챙길 수 있어 안전한 상품으로 꼽힌다.



부동산이 망하는 것에 베팅하는 거네요 ㅋㅋ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41 스포츠KBO 심판들, NPB처럼 과감하게 마이크 잡아라 empier 17/09/22 4106 0
5443 과학/기술전기학 기반 '옴의 법칙' 190년만에 한국인이 깼다 5 메리메리 17/09/22 4106 0
8520 정치김정은 “문 대통령 이제 NSC 개최하느라 새벽잠 설치지 마시라” 17 루아 18/03/09 4106 0
30287 정치日 아베 전 총리 사망에..전여옥 "한 인간의 죽음 앞에선 모두 따뜻했으면" 17 tannenbaum 22/07/10 4106 1
30289 사회"내가 내 집에서 담배, 이사 가시든지" 이웃에 흡연 갑질 8 tannenbaum 22/07/10 4106 0
34135 정치[영상]"독도는 우리 땅이 맞습니까?" "절대로 아닙니다" "예????" 8 유미 23/04/05 4106 0
19803 국제“ WHO 중국편향" 비난한 트럼프, 결국 자금지원 중단 12 감자 20/04/15 4106 0
35935 정치홍범도 철거하고 ‘독립군 토벌’ 백선엽 흉상 검토…육사의 ‘역사쿠데타’ 24 매뉴물있뉴 23/08/25 4106 6
4704 방송/연예[단독인터뷰] 이지현 "9월 결혼♥합니다…안과전문의, 든든한 사람" 18 사나남편 17/08/21 4106 0
33633 경제美반도체법 독소조항 어쩌나…초과이익 공유·기술노출도 10 오호라 23/03/04 4106 0
23652 사회현직 경찰, '세종스마트산단' 발표 1년전 부지 매입 10 empier 21/03/18 4106 0
20325 국제바다 밑 '보물' 들고와 먹이 달라는 신비한 돌고래 화제 5 먹이 20/05/21 4106 0
28261 정치검찰, '쪼개기 후원 의혹' 황창규 전 KT 회장 불기소 1 Beer Inside 22/02/19 4106 0
34665 의료/건강"병실 없다" 결국 숨진 5살 아이…그날 밤 상황 어땠길래 26 Beer Inside 23/05/17 4106 5
15468 사회 강아지로 유인해 미성년자 약 먹이고 강간한 20대 2명 18 코리몬테아스 19/05/22 4106 0
20081 사회[김훈 기고] 무서운 역병의 계절을 나며 희망의 싹을 보았다 11 벨러 20/05/04 4106 9
22385 방송/연예방탄소년단, 마침내 '그래미' 뚫었다.. K팝 '새 역사' 3 Schweigen 20/11/25 4106 0
19826 정치"통합당엔 미래 못맡긴다는 3040의 불신 뼈아팠다" 17 empier 20/04/17 4106 1
11379 문화/예술"'엄마를 부탁해' 표절 아니다"…신경숙·창비 승소 7 일자무식 18/07/12 4106 0
22902 방송/연예아이유, 1월 27일 선공개 곡 발매 “경쾌한 팝 사운드 곡” 3 나단 21/01/11 4106 1
25988 사회500여만명 끝내 백신 예약 안했다..이들에게 남은 선택지는 19 Picard 21/10/01 4106 0
36228 경제JP모건 다이먼 "최악은 스태그플레이션으로 7% 금리 가는 것" 3 Beer Inside 23/09/26 4106 0
27014 사회K-방역이 흔들리는 정치적 이유 3 샨르우르파 21/12/16 4106 5
8327 정치문정인 "대통령이 주한미군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8 맥주만땅 18/02/28 4106 0
22663 정치4년전 변창흠, 구의역 김군에 "걔만 신경 썼으면 사고안났어" 23 Bergy10 20/12/18 4106 8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