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8/13 17:15:09
Name   매뉴물있뉴
File #1   김태효.jpg (42.9 KB), Download : 0
File #2   화면_캡처_2023_08_13_164906.png (130.9 KB), Download : 0
Subject   대통령실 "채상병 사건 수사 관련 안보실 보고 받은바 없어"




https://www.newsis.com/search/?val=%25EB%258C%2580%25ED%2586%25B5%25EB%25A0%25B9%25EC%258B%25A4&sort=rec&jo=all_jogun&bun=all_bun&sdate=20230813&term=direc&edate=20230813&s_yn=Y&catg=1&t=1&page=1&

[속보] 대통령실 "채상병 사건 수사 관련 안보실 보고 받은바 없어"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813_0002412365
대통령실, 고 채상병 조사 '외압설'에…"절차 어그러진 상황 없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813_0002412388
해병 前수사단장 “사단·여단장 넣었더니 대대장 이하로 하라 해”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3/08/11/JETZRY4PVZF6TBWD7WIS36CUUE/

해병대 수사단장 “브리핑할 예정이었던 자료를 안보실 김모 대령에게 보냈다”
vs
국가안보실1차장 "채상병 사건 수사 관련 안보실 보고 받은바 없어"

====================================

해병대 수사단장의 집단항명수괴 혐의를 둘러싼 공방이
대통령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과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 간의
진실게임 양상으로 돌입하는 그림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한미일 정상회담관련하여 대통령실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브리핑을 가졌는데
그 과정에서 기자들이 채상병 사건 관련하여,
김태효 차장에게 '국가안보실에서 고 채수근 상병 사건 조사 관련 지시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김태효 차장은 그러면서 코멘트를 익명으로 했는데,
저게 김태효 차장의 코멘트라는게 드러나는 부분을 캡쳐사진과 링크(1번기사)으로 첨부했습니다.

김태효 차장이 대통령실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 하면서
나온 속보중에 채상병 관련 멘트가 나오자 그에 관련한 속보(2번기사)가 먼저 뛰쳐나왔고
실명으로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을 하는 도중에 굳이 그부분만 익명 코멘트 한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리고 지금 김태효 차장 이 놈은
지금 지가 말을 하는 와중에 지 스텝이 계속 꼬이고 있는데
1 "국가안보(실)에 무엇이 보고돼서 그것이 수정돼서 밑의 절차가 어그러진 상황은 없었다고 보고, 그런 보고나 관련해서 접한 사실이 없다"
[보고안받았다는듯 한데]
2 "국방부 내에서 우리 국민의 보호, 국가안보 차원에서 무엇이 도움이 되고 군의 사기를 계속 진작시켜나가면서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수사결과를 면밀하게 재검토하는 차원"
[(보고는 받고 지시는 했지만)] 국가안보를 위해서 수사결과를 면밀하게 재검토하는 차원에서 한일이다

...이 국어불능자는 지금 뭐라고 지껄이는겁니까
보고를 받았다는거야 안받았다는 거야
지시를 했다는거냐 안했다는 거냐



추가로 "과거 비슷한 관계부서에서 이름이 같이 올려져 있었다고 해서
여러 가지 정황 추측을 하고 가짜뉴스를 만들어가는 것은 부도덕한 일" 이라 말하면서
일단 본인(김태효1차장)과 국방장관(이종섭)과 해병대 1사단장(임성근)이
예전 이명박시절 함께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인연으로 1사단장을 비호하고 있다는 추측에 대해
부도덕한 가짜뉴스라며 단호히 부정했습니다.

김태효차장이 '나는 모르는일이다'라고 한것으로보아
나보다 더 위에서 왔단 소린가 싶기도 한데
이놈 말하는 스텝이 꼬이는걸 봐서는
이놈이 주범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808 정치"안 되는 줄 알지만…" 행안부 요청에 구급차로 짐 옮겨 7 매뉴물있뉴 23/08/15 2051 2
35806 정치'특별사면' 김태우 "강서로 돌아가겠다"...與 "아직 검토 안 해" 3 매뉴물있뉴 23/08/15 1683 0
35803 정치민주당 1특검·4국조 추진 6 과학상자 23/08/14 1777 1
35802 정치해병대, 채상병 순직 관련 김계환 사령관 사과문 발표 취소 7 매뉴물있뉴 23/08/14 2119 0
35801 정치대통령실 강승규 수석, 특정인사에 “출마 자제” 녹음파일 6 퓨질리어 23/08/14 1766 0
35800 정치대통령제의 유효기간은 끝났다 20 오호라 23/08/14 1938 0
35799 정치윤 대통령 “잼버리 무난히 마무리···국가 브랜드 이미지 지켰다” 12 swear 23/08/14 1780 0
35798 정치김태우·강만수·이중근·박찬구 등 2천176명 '광복절 특사' 6 퓨질리어 23/08/14 1880 0
35791 정치신원식 "박 단장 정치인 행세, 야권연계 각본 의심‥北김정은이 반길 상황" 4 tannenbaum 23/08/14 1762 0
35785 정치文 “잼버리로 국격과 긍지 잃었다... 부끄러움은 국민 몫” 18 매뉴물있뉴 23/08/13 1996 2
35784 정치"정진석 선고 판사, 고3때 쓴 글 보니 노사모"…사법편향 겨눈 與 16 tannenbaum 23/08/13 1903 0
35783 정치대통령실 "채상병 사건 수사 관련 안보실 보고 받은바 없어" 5 매뉴물있뉴 23/08/13 2081 0
35777 정치사면설로 '김태우 재공천설'↑…與 '무공천' 기류도 변화하나? 8 오호라 23/08/12 1825 0
35775 정치잼버리 콘서트에 하이브 8억, 카카오 10억…문체부 “자발적” 7 danielbard 23/08/11 1963 0
35768 정치해병대 수사단장, 군검찰 조사 거부 “외압 행사한 국방부 예하조직” 5 매뉴물있뉴 23/08/11 1781 2
35764 정치용산 질타 한마디에 예산 30% 깎였다…과학계 “졸속결정에 멘붕” 17 매뉴물있뉴 23/08/11 2107 2
35762 정치‘채 상병 사건’ 수사단 문건 입수…‘사단장 제외 우려’ 명시 8 매뉴물있뉴 23/08/10 1877 0
35754 정치‘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 비하’ 정진석 의원, 징역 6개월 선고 6 퓨질리어 23/08/10 1845 0
35752 정치차기환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 언론 장악에 세월호·광주 비하까지 ‘극우 편향’ 8 오호라 23/08/10 1835 0
35748 정치與 "전북 '일당독재'에 방만 재정 의심..대회 끝나고 철저히 살피겠다" 10 퓨질리어 23/08/10 2039 0
35746 정치"잼버리 차질없다"던 여가부 장관, 내부보고엔 "인력부족 차질" 5 매뉴물있뉴 23/08/10 1787 0
35743 정치광복절 특사에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9 매뉴물있뉴 23/08/10 1877 0
35740 정치고오급 유모아 15 매뉴물있뉴 23/08/10 2028 0
35733 정치재고 4만개 탈탈... 아모레 서경배 '잼버리 지원' 막전막후 8 매뉴물있뉴 23/08/09 1771 0
35730 정치군인권센터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브리핑, 해병 1사단 지휘부 '무리한 수중 수색 지시' 확인 1 사레레 23/08/09 1415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