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8/10 10:35:05
Name   매뉴물있뉴
File #1   잼버리_월급.jpg (48.7 KB), Download : 4
Subject   "잼버리 차질없다"던 여가부 장관, 내부보고엔 "인력부족 차질"


[단독]"잼버리 차질없다"던 여가부 장관, 내부보고엔 "인력부족 차질"
https://cm.asiae.co.kr/article/2023080922045102006

계획에 따라 지난해 7월이면 298명까지 인력이 늘어나야 했지만 2021년 7월 행정안전부와 여가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과정에서 무산됐다. 대신 정부는 기존보다 대폭 줄어든 106명으로 잼버리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조직위는 올 2월까지 필요한 인력을 제대로 충원하지 못했다. 실제 일하는 직원들은 79명으로 결원률은 25.4%에 달했다. 민간충원율은 46.6%에 그쳤다. 지난해 민간전문직 채용 공고를 6차례나 시도했지만 미달인원은 27명 중 7명이었다.

잼버리조직위에 인력충원이 원활하지 않았던 배경에는 열악한 처우가 있다. 잼버리조직위에 소속되면 전북 부안군 하서면에서 근무를 시작해야 한다. 민간전문가도 월급은 최저 230만원에 불과하다. 파견직의 경우 보수가 월 60만~80만원으로 더 낮다. 근무 기간도 길어야 1년이고 짧으면 3개월 만에 끝난다. 최대 900만원에 달하는 월급이 책정된 임원들이나 1000만원이 넘는 명절휴가비를 받은 조직위 사무총장과 비교하면 민간부문 처우가 지나치게 열악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

작년부터 잼버리는 이미 개같이 멸망할 준비가 다 되어있었다고 봐야 하는거 아닌가...
게다가 그걸 그냥 개같이 놔둔걸 보면
그냥 다같이 개같이 멸망하기로 결심을 굳혔다가
갑자기 잼버리 시작하고나니까 그때가서야 결심을 바꿔 성공을 위해 개같이 뛰기 시작한듯...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994 사회 '흑인'인 척 꾸미는 백인, 비난받아야 할까 18 하트필드 19/12/27 4606 0
21067 사회8월17일 임시공휴일 확정…광복절부터 사흘연휴 21 다군 20/07/21 4606 0
23372 스포츠대한체육회가 본 학폭 "무심코 한 행동, 처벌 가혹하다" 12 swear 21/02/19 4606 0
15949 사회'스님'이라고요?..저는 '노예'였습니다 8 알겠슘돠 19/07/10 4606 1
32590 정치‘FC코리아’ 윤 대통령의 엉뚱한 ‘공정 빌드업’ 37 오호라 22/12/14 4606 1
35152 정치드러나는 '카르텔'...前 수능 출제위원이 킬러문항 만들어 판다 11 알탈 23/06/22 4606 1
5203 IT/컴퓨터'구글 드라이브' PC용 지원 중단 "백업&동기화 하세요" 8 알겠슘돠 17/09/08 4606 0
14675 스포츠문체부, 여자컬링 '팀킴' 특감 결과 발표.. "횡령, 채용비리, 사유화 확인" 1 swear 19/02/21 4606 0
4692 방송/연예'소녀시대' 태연에 이어 '트와이스' 나연도 당했다…무질서한 해외 팬들에 곤혹 치른 스타들 벤젠 C6H6 17/08/20 4606 0
26709 사회전두환 아내 이순자 "고통 받은 분들께 남편 대신해 사죄" 15 매뉴물있뉴 21/11/27 4606 1
11096 댓글잠금 사회여호와의 증인 "국방부 산하 대체복무 거부" 50 알겠슘돠 18/06/30 4606 0
29529 정치선거 앞둔 정치권 때아닌 민영화 공방 13 데이비드권 22/05/19 4606 2
19547 정치통합당 공식 유튜브 "文대통령 임기 후 교도소서 무상급식 먹이면 된다" 16 the hive 20/03/31 4606 1
25179 사회인니 '입국 교민' 우선접종…정부 비공개 논란 7 다군 21/08/02 4606 0
11356 IT/컴퓨터'아마존' 한국 무료 직배송, 한국 진출 간 보기? 17 Dr.Pepper 18/07/11 4606 2
30300 정치통일부 "탈북어민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북송 분명히 잘못" 35 empier 22/07/11 4606 0
19037 IT/컴퓨터인터넷·게임업계 재택근무 일제 연장..엔씨는 휴가 나흘 더 2 The xian 20/03/02 4606 0
25694 문화/예술‘네 멋대로 해라’ 프랑스 국민배우 장폴 벨몽도 별세 1 구밀복검 21/09/10 4606 2
30302 정치박원순 성추행 사건 다룬 책 ‘비극의 탄생’ 영화화된다 10 empier 22/07/11 4606 0
8800 정치MB 구치소 수인번호는 '716'번 7 퓨질리어 18/03/23 4606 0
19552 경제경매 등장한 ‘타다 카니발’ 가격 반토막…시작가 1500만원 13 맥주만땅 20/03/31 4606 0
23649 정치협상 결렬 1시간도 안 돼..안철수 "오세훈 제안 수용하겠다" 12 Picard 21/03/18 4606 0
3170 의료/건강노산의 나는 자연출산을 선택했다 32 Zel 17/05/21 4606 2
29539 정치청와대 본관 내부 영부인 집무실 최초 공개 2 사십대독신귀족 22/05/20 4606 0
5988 의료/건강전공의 11명 피멍 들 때까지 폭행한 부산대병원 교수, 피해 사진보니 3 기쁨평안 17/10/24 460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