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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8/08 11:32:17
Name   오호라
Subject   새만금 개발 논리가 앞선 잼버리 유치… '혼돈의 야영장'만 남았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80717580002718

국제 행사를 통해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다. 문제는 잼버리 부지를 이미 간척이 완료된 곳 대신 해창갯벌로 선정한 것이다. 똑같이 간척지에서 열린 2015년 일본 잼버리가 50년 전인 1965년 간척이 완료된 땅에서 개최된 것과는 큰 차이다. 부지 조성이 어려울 거라는 우려와 더불어, 2주간의 행사를 위해 새만금 일대에 남아있던 거의 유일한 갯벌을 추가로 매립한다는 결정에 환경 파괴 비판도 거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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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부터 갯벌지역에 부지를 매립해야 했던
새만금에 유치한게 무리수였음.
한마디로 제사보다 젯밥에 정신이 있었으니 이런 사태가 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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