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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27 09:24:44
Name   오호라
Subject   한동훈 법무부장관, 대통령 장모 구속에 “민주당처럼 사법시스템에 개입하려는 시도 없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38674?sid=100

박 의원과 한 장관은 윤 대통령 처가 땅 주변으로 종점이 변경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해서도 공방을 했다. 한 장관은 “의원님 댁 앞으로 고속도로가 바뀌면 수사를 해야 하나”라며 “제보나 양심선언 등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 의원은 “대통령 처가에 변경된 강상면 종점 5㎞ 내로 땅이 29필지 있다. 국민들이 윤석열 정부가 잘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개탄하고 있다”며 “공흥지구 건으로 여주지청이 기소한 과장이 현 양평군수 취임 후 일주일만에 원포인트로 국장에 승진해 강상면 종점안을 설계했다. 이 정도면 인과관계가 있지 않나”고 따져 물었다.

한 장관은 “그건 느낌으로 말하는 것이다. 정략적 접근”이라며 “(종점 변경에) 외압이 있었다는 단서라도 있어야 한다. 외압이 있었다는 단서가 있나”라고 말했다. 이어 “공직자의 외압이 있다는 인과관계가 티미한(작은) 거라도 있나, 말씀해보라”며 “충분한 단서를 갖고 얘기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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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이 아니라 대통령실 대변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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