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7/24 19:30:04수정됨
Name   오호라
Subject   WSJ "우크라, 올해 대반격에 큰 돌파구 없을 듯" 진단
https://www.yna.co.kr/view/AKR20230723052100009?input=1195m

또 WSJ은 서방의 어떤 군대도 하늘을 장악하지 않은 채 확실히 자리 잡은 방어망을 뚫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의 공군력 열세를 언급했다.

영국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더글라스 배리 선임연구원은 "러시아는 지금 항공 자산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체에 대한 공군력이 우월하지는 않지만 방어 측면에서는 훨씬 유리하다"고 말했다.

러시아는 전장에서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막는데 드론(무인기)과 헬기를 적극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반면 우크라이나군은 옛 소련 시절 제작된 전투기와 헬기를 갖고 있지만 그 수가 많지 않고 서방에 요청한 F-16 전투기를 전달받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미국 국방부 전문가들도 올해 초 우크라이나 부대들이 전선에서 러시아의 공습에 고전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다고 WSJ이 전했다.

----------

https://kongcha.net/news/34946

제가 한달전에 우크라이나가 공군지원 없이
대반격이 잘 이루어질까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되고 있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4909 정치심상정 "비례대표 계산 방식, 국민은 알 필요 없다" 28 The xian 19/03/18 4451 3
12095 국제호주인이 해석한 한국 車 문의 파란색 스펀지 4 Dr.Pepper 18/08/08 4451 0
20800 경제"코로나 기본가정 바뀌었다"..확진자 늘어도 경제활동 재개한다 15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26 4451 0
12609 IT/컴퓨터바뀐 카카오톡 '불편해'…카카오는 왜 바꿨을까 8 astrov 18/09/08 4451 1
17218 사회인헌고 학생들 "정치편향 교사 감사해달라" 학교 "사실무근" 16 swear 19/10/23 4451 4
18754 의료/건강코로나19 확진자 22명 추가 발생..감염자 82명→104명 7 퓨질리어 20/02/20 4451 0
70 기타"北, 대북제재에 전시예비물자마저 고갈…수해복구 차질" April_fool 16/09/07 4451 0
35654 정치대통령실, 잼버리 운영 미숙 논란에 “문재인 정부에서 5년간 준비” 35 퓨질리어 23/08/04 4451 1
16200 문화/예술'나랏말싸미' 조철현 감독, 역사 왜곡 논란에 입 열다 7 The xian 19/07/30 4451 0
34633 사회이세계에서 300만 원을 잃어버렸는데 경찰과 말이 통합니다 구밀복검 23/05/13 4451 5
23371 정치두건의 조선일보 기사 8 맥주만땅 21/02/19 4451 0
26445 정치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윤석열…당원투표서 압승 55 다군 21/11/05 4451 1
35152 정치드러나는 '카르텔'...前 수능 출제위원이 킬러문항 만들어 판다 11 알탈 23/06/22 4451 1
16721 정치조국 임명 찬반 두 가지 여론조사(2개 추가) 11 ArcanumToss 19/09/08 4451 0
26193 의료/건강MRI촬영중 산소통 날아와 환자 숨져 13 알겠슘돠 21/10/17 4451 0
22612 의료/건강"새벽 5시부터 춤판 시작"..방역 수칙 악용하는 꼼수 영업 3 알겠슘돠 20/12/15 4451 0
26710 기타뉴스룸의 세대갈등 1 구밀복검 21/11/27 4451 10
34392 경제[거버넌스워치] 천재교육 가업세습 해법…가히 ‘천재’ 4 dolmusa 23/04/24 4451 1
37210 정치개혁신당 최고위 돌연 취소… 통합 1주만에 ‘낙-준갈등’ 표출 14 danielbard 24/02/16 4451 0
26204 국제복합 충격에 급랭하는 중국경제…올해 전망 8% 안팎으로(종합) 8 다군 21/10/18 4451 0
22622 의료/건강무좀약 먹고 사망했다, 日 발칵 뒤집은 하얀 알약의 정체 5 다람쥐 20/12/16 4451 0
17248 경제이마트, 창사 후 처음으로 외부 출신 CEO 영입 8 감자 19/10/25 4451 0
3170 의료/건강노산의 나는 자연출산을 선택했다 32 Zel 17/05/21 4451 2
14691 방송/연예[세상읽기] 한국영화계, 후졌다 1 오호라 19/02/22 4451 1
24419 의료/건강병원 찾아 떠돌던 분당 응급환자 의정부성모병원서 치료 7 다군 21/05/31 445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