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6/04 14:58:16
Name   moqq
Subject   러시아 반란군 등 to the 장.
https://m.khan.co.kr/world/europe-russia/article/202306022153001#c2b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본토 곳곳이 2일(현지시간) 동시다발 공격을 받았다.
러시아 반체제 단체인 ‘러시아자유군단’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달 22~23일에도 벨고로드주에 침투해 러시아군과 교전을 벌였다고 주장한 바 있다.

“우리의 전술 목표는 러시아군을 우크라이나의 다른 전선에서 끌어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인의 자유를 위해 투쟁할 준비가 된 무장조직이 나타났고,
새로운 국가 건설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겠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악의를 품은 자들이 러시아를 흔들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며
“그들이 어떤 경우에도 이런 일을 하지 못하도록 모든 조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도 물러서지 않았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핀란드를 방문해 “휴전은 정의롭고 지속 가능한 평화가 아니다”라며
“푸틴 대통령은 이미 전략적으로 패배했다”

---------------------
재밌네요.
휴전 시나리오 확률이 높다 했었는데
미국은 휴전에 대해 살짝 뒤로 밀어놓는 분위기?

그건 그렇고 갑자기 어디서 반군이 등장한거지? 군부 반란은 아닌 것 같은데 무기가 어디서 나서..
미국 너흰 관계없지?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4940 사회한국은 '아이 낳아라' 말할 자격도 없는 나라다 9 뉴스테드 23/06/05 2169 13
34939 방송/연예마동석 '범죄도시3' 개봉 6일째 500만 돌파, "쌍천만 성큼성큼"[공식] Leeka 23/06/05 1967 0
34938 의료/건강서울백병원 83년만 폐원 수순…누적 적자 ‘1700억’ 18 츤데레 23/06/05 2047 0
34937 사회재량 휴업일에 엄마 택배 일 돕던 중학생 아들, 교통 사고로 숨져 4 swear 23/06/05 1951 0
34936 정치 이순자, 전우원에게 "살아갈 의욕 잃었다"...문자메시지 전문 공개 7 당근매니아 23/06/05 1968 0
34935 국제슈퍼맨의 탄생?…태어난 지 3일 만에 기어 다니는 아기 화제 5 swear 23/06/05 2002 0
34934 방송/연예"옛날과자 한 봉지 7만원, 한우보다 비싸"…경북 영양시장 '바가지 논란' 20 tannenbaum 23/06/05 2191 0
34933 정치35분 이어진 장광설…윤 대통령 ‘복지관’이 위험한 이유 6 오호라 23/06/05 1968 0
34932 게임김정수 감독, 해고무효확인 및 임금청구소송 1심 승소...디알엑스 항소 swear 23/06/05 1980 1
34931 정치시위와 진압의 악순환의 고리에 대하여 6 매뉴물있뉴 23/06/05 1478 0
34930 국제‘니하오 대처법’ 찾는 한국인들…인종차별인가요? [특파원 리포트] 1 덕후나이트 23/06/05 1954 0
34929 정치홍준표 "지금 대통령 지지율 60%는 돼야" 5 덕후나이트 23/06/05 2152 0
34928 정치1기 신도시 '리모델링' 대못 뽑아달라…원희룡 "내력벽 철거 서둘러 검토" 10 야얌 23/06/05 1958 0
34927 국제우크라이나에 보내진 불량 곡사포 1 우연한봄 23/06/04 1979 0
34926 경제전세의 치명적 단점...금리 제로땐 이론적으로 무한상승 10 구밀복검 23/06/04 2186 0
34925 경제한은 “전세 절반 이상이 역전세 위험····1년내 절반이 만기도래” 8 구밀복검 23/06/04 1955 0
34924 사회몸을 떼놓고 영혼만으로 가르칠 순 없다 3 구밀복검 23/06/04 2119 8
34923 정치4년반 끈 한일 초계기 갈등 덮고 간다…미래관계 위해 '봉합' 7 오호라 23/06/04 1958 0
34922 국제러시아 반란군 등 to the 장. 4 moqq 23/06/04 1972 0
34921 경제“에티오피아를 울리다” 기적의 한국 기업 ‘인프레쉬’ swear 23/06/04 2090 3
34920 국제보수주의 학부모 단체 반발 민원에…美 유타주 초·중학교 성경 ‘퇴출’ 8 야얌 23/06/04 1958 1
34919 정치괌 태풍재난 현장 외교부 대응 부실 … 버려진 물통에 교민들 분노 1 야얌 23/06/04 1962 0
34918 의료/건강뱃살 빠지고 속 편안해지는 식습관 5가지 9 덕후나이트 23/06/04 1944 1
34917 사회"아무도 찾지 않았다"…40대 일용직 노동자의 쓸쓸한 죽음 2 덕후나이트 23/06/04 1959 0
34916 사회'배달 3사' 할인 나섰지만…이미 떠난 소비자들 "오토바이 덜 보이니 좋아" 22 메존일각 23/06/03 2257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