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5/31 12:19:21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 서울시 해명 떳다.news
새벽 깨운 경계경보…행안부·서울시 '불통'에 대혼란(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30531050551004

행안부 중앙통제소는 오전 6시 30분 '현재 시각, 백령면 대청면에 실제 경계경보 발령. [경보 미수신 지역은 자체적으로 실제 경계경보를 발령]'이라는 내용의 지령 방송을 보냈다.

[서울시 says...]
서울시 관계자는 "지령 방송에서는 [경보 미수신 지역이 백령·대청면에 국한한다는 내용이 없다]"며 "수신처가 모호한 상황에서 연락도 되지 않으니 자체 판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반박했다.

[행안부 says...]
행안부 관계자는 "위급재난 문자는 행안부와 지자체가 모두 발송할 수 있는데 이번에 서울시 전역에 전송된 문자는 서울시가 오발송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령방송의 '미수신 지역'이란 백령·대청면 지역 중 기술적 결함 등으로 경보를 못 받은 지역"]이라며 "이 방송은 전국 17개 시도에 공통으로 보낸 거라 '자동 송출'의 개념이지, 서울시를 특정해서 보낸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

개인적으로는 행안부 승이라고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어오 저런 생각없는 관계자가 우리지역 공무원이 아니어서 참 다행이어따... 마 그리봄미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39 IT/컴퓨터국방부, 해킹 "증거 인멸" …감추고 축소하던 버릇 또 나왔다 4 April_fool 17/04/06 4019 0
28248 경제고급 차 수천대 실은 화물선 화재로 대서양 표류 중 7 먹이 22/02/18 4019 0
24174 스포츠도쿄올림픽 취소 기로…출전권 日수영스타에 '사퇴' 요구도 다군 21/05/08 4019 0
27250 정치연금개혁 공약, 이재명·윤석열·심상정 모두 안 냈다 13 syzygii 21/12/29 4019 1
28805 방송/연예최영재 “‘강철부대’ 같이 뛰고파, 나갔으면 다 정리” [화보] 2 Regenbogen 22/03/28 4019 1
16790 사회"가슴까지 차오른 물.. '우린 죽지 않는다' 말하며 공포 견뎌" CONTAXND 19/09/12 4019 11
3254 경제보육지원, 교육지원, 최저임금인상추진 한달살이 17/05/25 4019 0
25293 과학/기술"세월호 참사, '처벌' 관점에 갇혀 진상규명 지지부진" 3 다군 21/08/11 4019 4
36836 정치노동시간·최저임금·중대재해법 우회 법안 ‘여야 만장일치’ 7 당근매니아 23/12/23 4019 0
20228 국제일본, 코로나 긴급사태 대부분 해제…도쿄 등 일부 제외 3 다군 20/05/14 4018 0
29727 정치장관 바뀌더니 미래를 내다보는 '영험한' 국토교통부 14 야얌 22/06/04 4018 1
33824 정치대통령실 “尹 대통령 방일은 커다란 성공… 야당은 역사의 큰 흐름 읽지 못해” 14 퓨질리어 23/03/19 4018 0
26666 방송/연예‘싱어게인2’ 본선 진출 73팀 얼굴 최초 공개 8 swear 21/11/24 4018 0
34862 사회???: 서울시 해명 떳다.news 29 매뉴물있뉴 23/05/31 4018 0
14664 경제"홍석천도 폐점한 것 봐라" 외식업 10명 중 9명 임차인…임대료 폭탄 걱정 8 Darker-circle 19/02/20 4018 0
11849 국제美 2분기 경제성장률 4.1%..4년 만에 최고 3 우주최강귀욤섹시 18/07/28 4018 0
13642 국제中, 신장위구르 각 가정에 '홈스테이' 공무원 파견해 감시 8 April_fool 18/12/01 4018 0
18013 외신[외신] Kelley Blue Book Best Buy Awards of 2020 수상내역 7 맥주만땅 19/12/30 4018 1
34158 경제정부가 쓴 한은 마이너스 통장 ‘48조’…석달 만에 작년 액수 넘었다 16 알탈 23/04/07 4018 0
19315 정치與, 강성 親文 '시민을위하여'와 비례당 꾸리기로… 다루기 쉬워서? 민중당 피하기? 11 Fate 20/03/17 4018 0
23679 사회삼성전자·SKT 부럽지 않다…네이버·카카오·엔씨의 반란 입력 3 그저그런 21/03/21 4018 0
11158 경제경동나비엔, '이상한' 주52시간 근무 개편..고용부도 '위법' 경고 Dr.Pepper 18/07/03 4018 0
34729 IT/컴퓨터주방서 안 나오는 남편, 뭐하나 봤더니…삼성 냉장고로 '3D 게임'을? 8 매뉴물있뉴 23/05/21 4018 2
27050 국제'정밀 타격' 美 드론 엉뚱한 데서 터졌다 "민간인 수천 명 사망" 4 empier 21/12/19 4018 1
22770 기타유치장서 "설탕물 타 달라"..거절한 경찰관에 욕설한 50대 1 닭장군 20/12/29 4018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