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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4/04 17:42:05
Name   활활태워라
Subject   여권 패싱' 4·3 추념식…'실언 논란'(하태경 편)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37886?sid=100

하태경/국민의힘 의원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보수 입장에서는 서해 수호의 날과 국가를 수호하다가 군인들이 사망한 날은 대통령이 먼저 챙겨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도 과거사잖아요, 그런데. 의원님 말씀대로라면.} 그렇죠, 그래서 저는 과거사는 가급적 줄이고 미래를 위한 일정을 많이 잡는 게 좋지만 과거사 중에서도 조금 더 앞의 과거는 좀 더 챙길 필요가 있지 않겠어요?]

제가 보는 빨강쪽의 지지층 집결을 위해, 대통령 따라가기 위해 발언하는 모든 것들이 사람은 달라질지라도 언제나 일관적으로 말하네요.

좀 맘에 든다 싶은 행보를 보더라도 언제나 도로 돌아가는거 보면 정치인이 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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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로마
그냥 여당 전체적인 기류에 충실하신거 같은데...
정치인 하태경의 본질은 유튜브 렉카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그냥 이슈 될만한거에 렉카 고리 걸고 이때다 따라가는 정치꾼 입니다.
그와중에 갈라치기는 덤이고요.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없고 바라는게 없으니 화도 안나네요.
2
dolmusa
1. 덜 중요한 날
2. 앞에 있는 날

다음은 뭘까요?
퓨질리어
당장 1년도 안된, 서울 한 복판에서 100명이 넘는 꽃다운 청춘들이 객사당한 일도 모른 척하면서
맨날 미래 미래...
가만 보면 북한, 일본 인권보다 한국 사람 인권을 더 경박하게 보는 인간들이에요.
6
Beer Inside
하태경의 고충이기는 합니다

하고싶은것과 해야하는 것 따로 있는데

둘다 해야하니
그걸 보통 고충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죠
Beer Inside
생업이니 고충이라고 합시다
금뱃지를 단 렉카충....
1
김재원이나 그외 극우에 비하면 양반이죠. 본문 김종배 말고 주진우랑 대화하는것은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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