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46010

내달 말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빈 만찬'에서 걸그룹 블랙핑크 공연이 추진되는 것으로 오늘(28일) 알려졌습니다.

한국 대통령으로는 12년 만에 미국을 국빈 방문하는 윤 대통령은 내달 26일 공식 환영식에 이어 한미 정상회담, 국빈 만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 초청으로 진행되는 국빈 만찬에는 블랙핑크와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협연 공연이 타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096352&code=61111111&cp=nv
‘외교라인’ 수상하다…尹 방미 코앞, 외교비서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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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외교비서관 교체가 방미 일정 조율 과정에서 다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고 하던데
블랙핑크 섭외를 못해서가 아닐까 추측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