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3/12 15:37:33수정됨
Name   오호라
Subject   ‘친일파 자처’ 논란 김영환…“조국에 대한 단심 확고” 반박
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83152.html

김 지사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실의 왜곡과 논리의 폭력 앞에 저는 이의 있습니다”라며 “반어법이나 문학적 표현조차 왜곡해 애국의 글이 친일로 순식간에 변해버리는 기막힌 화학변화를 그저 바라보아야 하는가 하는 탄식이 저절로 새어 나온다”고 썼다.

.......

김 지사는 이날 친일파 발언 논란과 관련해 “참으로 기가 막힌 논점절취의 오류이고 제 글과 인격에 대한 모욕”이라며 “정쟁과 진영논리 앞에서 우리의 이성이 이렇게 굴복해도 되는가 하는 절망감이 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9일 쓴 ‘죽창가를 부르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언급하며 “아무리 봐도 그 글 속에서 저의 조국에 대한 단심은 확고부동하다”며 “나라 위한 오직 한 마음 그 누가 알겠는가”라고 덧붙였다.

-------------

수많은 사람들을 난독증 환자로 만들어 버리네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117 사회K팝 무대 위 노동자들 1 메오라시 20/10/24 4186 2
16230 국제아베 최측근 "불매운동? 반드시 한국에 돌아간다" 13 세상의빛 19/08/01 4186 0
32103 정치추모 현장 ‘질서 관리’에도 손 놓은 구청…시민들만 ‘자원봉사’ 5 야얌 22/11/04 4186 0
36200 사회"추석 여행" 몰래 검색해도 빅데이터는 안다…1위 '일본' 11 구밀복검 23/09/22 4186 0
36460 경제‘싼 돈의 시대’에서 ‘비싼 돈의 시대’로? 5 뉴스테드 23/10/27 4186 0
16237 정치김재원 예결위원장, 음주 후 추경 논의? 1 날쇠 19/08/02 4186 0
16238 국제일본 한복판에 첫 전시된 '소녀상'..일본 관람객 "가슴이 온통 흔들렸다" 1 자공진 19/08/02 4186 4
13169 문화/예술'영웅문' 김용 타계…무협소설 대가 쓰러지다 21 나단 18/10/30 4186 0
31859 기타"집 싸게 판 사람 나와!" "중개소 색출" 비난 퍼붓는 이웃들 19 야얌 22/10/19 4186 0
25717 문화/예술웹툰, 웹소설이 효자네 17 기아트윈스 21/09/12 4186 1
31605 사회황교익 "떡볶이 이름, '가래떡 들어간 고추장찌개'가 적당" 18 danielbard 22/10/01 4186 0
30327 정치'文사저 시위' 유튜버 누나 홍보수석실 근무…대통령실 "문제 삼는 건 연좌제" 17 퓨질리어 22/07/12 4186 0
25214 국제강경책 꺼내든 일본… 자가격리 방역수칙 위반 3명 실명 공개 13 swear 21/08/05 4186 0
5769 스포츠도핑 적발 가장 많은 종목은 보디빌딩.. 전체의 70% 달해 6 tannenbaum 17/10/11 4186 0
30346 IT/컴퓨터Doom 내에서 Doom을 실행하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8 Beer Inside 22/07/13 4186 1
22927 정치상임위 출석률 30%대 의원도.. 3 구밀복검 21/01/13 4186 1
31121 IT/컴퓨터코딩 수업 확대 앞두고…"유치원생도 학원 등록해요" 7 하트필드 22/08/29 4186 0
22931 정치與 "국민의힘, 동학개미 모욕 말고 공매도 금지 입장 내라" 16 맥주만땅 21/01/13 4186 0
31891 경제은마아파트, 조합설립 위해선 ‘상가 동의’ 넘어야 한다 11 syzygii 22/10/20 4186 0
23700 의료/건강문재인 대통령 부부, 코로나19 백신 접종 5 닭장군 21/03/23 4186 0
27798 정치이재명 "네거티브 중단하겠다..3040 장관 적극 등용할 것 16 empier 22/01/26 4186 0
24471 사회공군총장, '성추행 사망'에 255일만에 불명예 퇴진…"책임 통감"(종합2보) 11 다군 21/06/04 4186 1
20383 정치보수야권 "할머니의 울분"..윤미향 진퇴입장 촉구 17 empier 20/05/25 4186 0
1189 경제美기준금리 0.25%p 인상→0.50%∼0.75%..내년 3차례 인상 시사 1 NF140416 16/12/15 4186 0
25257 스포츠KIA, 브룩스 퇴출 "전자담배서 대마초 성분 검출" 7 Darwin4078 21/08/09 418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