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돈을 못받는데
왜 연장근무를 하나요?

[자료=건설업계]

누가 시테이션을 이렇게 쓰는지.. ㅋㅋㅋㅋㅋ

역시 조선

주는만큼 일시키고
받는만큼 일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주는돈을 줄였으면
일하는 양도 줄어야지.
조선일보 저 빨갱이쉑히들 자본주의 맛좀봐야지 안되겠군요.

’건설 업계에 따르면, 월례비 금지 후 타워크레인 기사들이 가장 많이 보이는 태업 행태는 잔업 거부다.’

와 잔업 거부가 태업이래 미쳤나

https://redtea.kr/news/33632

지난번에 이 뉴스랑 같은 맥락으로 봐야겠죠?
월례비 없앤다니까 그럼 노조는 법대로 일하겠다는..
조선은 노동자들이 법대로 일한다면 딴지걸수가 없으니까 측량하기 애매한 태업이라는 단어선정으로 묘하게 노조를 악마화하네요

기사 본문을 봐도 강풍이나 주변에 사람있으면 규정상 안전조치 후에 작업하라고 되어있는것 같고
이런거 다 지키면 공사 지연된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월례비는 부당관행이니 없앤다면서 이런 안전불감증은 유도리있게 빨리빨리 작업하라고 하면 되나요

나 10년간 태업중이었네

A: 야 니네한테 돈주는거 법대로 할게
B: 어 그럼 일하는것도 법대로 합시다
A: 야이씨 그건 아니지 니네 다 태업이야 태업
B: ?

Q : 어찌하면 되겠소?
A : 죽으면 되는 것이다.

고령화 저출산 시대에 젊은 사람글이 기피하는 직종은 "너 말고 할 사람 많아"가 점점 더 안 먹힐 겁니다..

뭐 어쩌겠어요?

죄다 조선업처럼 만들고 싶어서 안달났네

이런 기사 꾸준하니까 보고싶은 거만 보는 사람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이런기사쓰면서 기자임금투쟁은해요또

태업같은 소리하고있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