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2/27 16:25:46수정됨
Name   집에 가는 제로스
File #1   승진폐지.png (13.2 KB), Download : 11
Subject   김명수 체제 3년 연속 늑장재판 50% 넘어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3/02/27/RK6RW4DT5NA4FCISGNHH3QT7HQ/

민사소송법 199조는 민사재판은 5개월내에 판결을 내리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이건 훈시규정이어서 지켜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 사실 뭐 지키기가 어렵기도 하고..

그러나 고법부장 승진제도 폐지 이후 재판 지연은 정말 너무 심합니다.

이 체감 지연에 대한 데이터가 있는 기사라 소개해봅니다.

사실 5개월 이상 지연이 과반수를 넘었다 - 전체 사건에서 10%증가했다 - 기존 지연 대비 25%증가
같은 건 별 감흥이 없습니다. 원래도 오래 걸리는건 많이 있었어서.. 체감이 강하게 오는건
1년 이상 걸리는 사건이 대폭 늘어났다는 겁니다.

다만 기사의 데이터만 봐도, '비교적 쉬운 간단한 사건들조차 늦어지고 있다'는 증빙은 되겠지요.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477 정치주성하 “탈북어민 강제북송은 대선 때 윤 캠프가 자문해왔던 카드” 26 Picard 22/07/21 4190 1
36623 정치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장모, 억울한 측면 있어" 7 오호라 23/11/17 4190 0
10768 국제'왓치독' 사라지면 정부 재정 어떻게 될까..美연구팀, 폐간 신문 분석 6 알겠슘돠 18/06/13 4190 0
36884 국제인테리어 공사 불만 영국 60대, '탱크' 끌고 가 1인 시위 5 다군 23/12/30 4190 0
38677 사회조선일보 논설위원-국정원 직원, 여성 기자 사진 공유하며 성희롱 55 swear 24/08/21 4190 1
4120 스포츠[이승건의 뉴스룸]‘유전자 결정론’ 뒤집을 수 없다면… 6 벤젠 C6H6 17/07/21 4190 0
27162 정치윤석열 "양육비 미지급자 신상공개 강화, 사진까지 포함" (종합) 12 Regenbogen 21/12/24 4190 1
9243 사회이번엔 증평 모녀의 비극, 숨진지 두 달간 아무도 몰랐다 4 삼십네짤 18/04/10 4190 3
35611 사회'서이초 사건'에 카이스트 교수 "모든 직종서 자살… 다르다는 증거 있나" 53 뉴스테드 23/08/01 4190 1
37147 사회‘성소수자 축복’ 목사 쫓아낸 교단…고발인은 “교회법, 인권과 무관” 9 tannenbaum 24/02/05 4190 0
14366 경제"쉽게 돈 버는 졸부" 폄하…국감선 모욕…차라리 외톨이가 편했다 9 astrov 19/01/19 4190 0
19999 국제일본 "한국이 코로나 검사키트 지원한다면 성능평가 필요" 39 기아트윈스 20/04/28 4190 2
29217 경제아르헨티나도 살인적 물가상승률 55%‥"빵·우유·쌀 못 사" 5 Beer Inside 22/04/27 4190 0
15654 국제日, 보육원에 '후쿠시마 오염토' 묻어...원아 2명 잇단 백혈병 발병 논란 3 The xian 19/06/08 4190 0
36903 외신日도쿄 하네다공항서 JAL항공기 화재…"탑승자 379명 전원 탈출"(종합) 7 다군 24/01/02 4190 0
17449 방송/연예'프듀 조작' CJ 고위층 연루 정황…경찰, 10여명 입건 9 원영사랑 19/11/12 4190 1
28201 국제코로나19로 맥주 멀리하자…일본 아사히맥주 공장 2곳 문닫아 10 다군 22/02/16 4190 0
11306 IT/컴퓨터외산폰 국내 공략 가속화 10 알료사 18/07/09 4190 0
20522 사회[카메라뉴스] 제주는 지금 밀려드는 괭생이모자반과의 '전쟁중' 2 Algomás 20/06/04 4190 0
34090 사회 “10초복귀!” 명령에 훈련병 수백명 계단서 우르르 15 swear 23/04/03 4190 0
36138 정치‘러시아와 30년 협력’ 팽개친 윤석열식 외교…이런 정권 없었다 11 야얌 23/09/15 4190 1
14123 국제미국-이스라엘, 새해 첫날 유네스코 동반 탈퇴 2 벤쟈민 19/01/02 4190 0
3887 의료/건강법의학 전공과정 전국 3명뿐… ‘억울한 죽음’ 시그널 놓칠라 9 우분투 17/07/07 4190 0
20271 정치윤미향 "2012 아파트 경매 위해 전에 살던 아파트 팔아" 15 DX루카포드 20/05/18 4190 0
24367 사회동아일보 - 연좌제 같은 물려받는 빚 11 풀잎 21/05/26 4190 4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