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뭐 구미 계속 후지게 살아야 한다는 류의 소리를 했나요. 장세용이 처음 출마하면서 주요한 선거 공약으로 내세웠던 게 "새마을테마공원에 경북민족독립운동 기념관 설립 역사교육 관광자원화"였고, 당연히 박정희 추모사업의 대척점으로 만든 공약이었습니다. 이후 새마을운동 기념사업 시 예산으로 못하겠다고 해서 경북도지사가 자기가 하겠노라 했었구요.(https://news.nav...더 보기
https://v.daum.net/v/20181017114500104 첫해에 둘 다 불참했고 이로 인해서 보수단체 불만이 터져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해에 사망일에만 행사에 참여했죠. 새마을테마파크 운영 거부, 시청 내 새마을과 폐지 등을 추진했었고, 실제로 언론에서도 다른 구미시정들과는 달리 주요한 이슈로 다뤄졌었습니다. 나중에는 여론에 밀려서 행사에 참여했으나, 박정희 관련 사안이 득표율이 41퍼에서 27퍼로 주저앉는 데에 상당한 지분을 차지했다고 봅니다. 애초에 작은 지자체의 장이어서 여론조사에서 부정적 응답이유를 따로 물어본 자료가 없으니 계속 이야기해봐야 허공을 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