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이가 자까님 돈 엄청 버셨을건데 ㄷㄷ

100원짜리 댓글은 꽤 쓴거 같은데 ㅠ

―일각에선 낙준 님 작품 조회수가 8000만 회 정도고, 회당 100원이니 80억 원을 벌었다는 소문도 있던데….

가장 성공한 두 작품 ‘A.I. 닥터’와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조회수를 합치면 8000만 회 정도 돼요. 그런데 무료회차가 있어서 매출은 전체 조회수의 80%정도에요. 플랫폼 사업자 등과 나누고 나면 전 매출의 절반 정도를 가져와요.

대충 세금 때도 2-30억은 된다는 이야기

닥터 프렌즈 출연진 그 분인가요?

남편 친구분인데 의사도 안하시고 글이랑 유튭만 하실거예요 ㅎㅎ

저는 얼굴도 글빨도 말빨도 안되니
유튜브니 웹소니 넘보지도 말고 그냥 하던 일이나 해야겠읍니다…

한백림은 의사로서의 소득이 더 높기에 연중을 하는 걸까요?

기사대로 '낮에는 의사 밤에는 웹소설 작가'..라기엔 유튜브도 꽤 활발하게 하고계신는걸로 알고있는데 (닥터프렌즈) 본업을 하고계신게 맞을까요 ㅋㅋㅋ 전문의 자격증을 가진 유튜버+소설가에 더 가까워 보이셔서...

(댓글쓰고 기사를 자세히 읽어보니 이미 (드라마 판권 제외하고) 순수 웹소설로만 수십억을 버신 분이군요. 고생하면서 의사 본업을 하실 필요가 없는 분이셨..)

전 유튜브로 알게됐는데 쓰리잡이네요 ㄷ 멋지신 분입니다

보니까 정신건강의학과 오진승 선생님하고 내과 우창윤 선생님만 필드에 계신거 같더라고요.
이낙준 선생님은 코로나 때 긴급재난의료팀인가? 만 좀 하셨고 소속된 병원은 없으신걸로..

너무 빨리 써서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던데 좀 천천히 썼으면

부럽읍니다.

세상에는 적마도사 같은 사람이 너무 많다

어느쪽이 더 만족스럽느냐의 방향성 차이 아니겠습니까.단순소득으로 따지기에는 작가라는 모든 직업이 그렇듯 그 나름대로의 스트레스가 있는 직업이니까요.
저분은 애초에 부업과 주업의 기준을 확실히 정해놓고 뛰어드신 분이고.

스타하노프 같은 분이군요... 매일 5천자가 쉬운 게 아닌데

넵 ㅋ 닥프에서도 작품 가끔 언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