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넷 - 경찰 “40대 남성 영화배우 음주운전, 사실 아니다”

아재수정됨

1. 기사의 수정 사항을 매번 기록하여 버전 업이 될때마다 과거 버전의 기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왜 수정했는지 기록해야 한다.
2. 기사 삭제 시 삭제된 기사의 댓글을 포함하여 삭제된 기사를 볼 수 있도록 게시판을 제공해야 하며, 내외부 검색이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 (인터넷상 기사 완전 삭제는 불가)

라고 입법하면 언론 검열이라고 비난 받을까요?
오히려 수정 사항이 투명하게 나오면 수정의 이유도 확인 가능하고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네요.

기사 보고 뻘 생각한번 해봤읍니다 ;;

퓨질리어

23/02/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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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완죤 킹무위키 아닙니까? 졷....아니 킹무위키가 역시 답이군요.

아재

23/02/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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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보니 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한민국 평균 인터넷 언론의 신뢰도보다 차라리 킹무갓키의 신뢰도가 더 높은거 같긴 합니다

듣보잡

23/02/1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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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에서는 지극히 상식적이네요. 저럴 거면 커뮤니티 삭튀충들이랑 다를 게 뭔지 참.

매뉴물있뉴

23/02/1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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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하면 해당 사이트에
조진웅씨 이름은 아직도 걸려있어야 한다는 문제가 있어서......
언론사를 민망하게 만들기위해
조진웅씨가 한몸 희생해주셔야하다는 문제가 있을것 같읍니다 ㄷㄷ

먹이

23/02/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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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아카이브화는 검열이 아니지요

늘쩡

23/02/1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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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301133

사실 당연히 해야 하는 거죠.
종이신문 정정보도 생각하면 온라인에서 지들 멋대로 고치는 건 넘모 부끄러운 짓이에요.

Date	23/02/14 16:03:00
Name	퓨질리어
Subject	경찰 “40대 남성 영화배우 음주운전, 사실 아니다”
https://kongcha.net/news/33433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04925?sid=102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3/0001245561 보도가 나간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해당 배우가 누구인지 추측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경찰에 입건된 사람이 40대이고 영화 ‘경관의 피’, ‘블랙머니’ 등에 출연했다는 내용이 기사에 담기면서 배우 조진웅을 포함해 윤진영, 문정웅 등 배우들 이름이 언급되기도 했다. (후략) [해당 내용을 처음 보도한 매체의 기사는 현재 삭제된 상태다.] ------------------------------------------------------------------------------- 애먼 사람 하나 마녀사냥 당하게 해놓고는 기사 삭제하면 그만이군요. 0 이 게시판에 등록된 퓨질리어님의 최근 게시물 24-08-18 대통령실 “일본, 수십차례 과거 사과…피로감이 많이 쌓여” 주장 [9] 24-07-09 "사과하면 들개처럼 물어뜯을 것"…김 여사, 여권 인사에 '문자' [2] 24-06-10 대북확성기 알고보니 불량품 … 6년 묵혔다 재사용 [0] 24-05-16 “대통령 사진 잘려 유감” 용산에서 걸려온 전화 [7] 24-05-10 尹, ‘한동훈 사퇴요구’ 묻자 “오해… 정치인의 길 잘 걸을 것” [6] 24-04-29 "작전 통제권 없다"던 임성근...직접 서명한 '작전 투입 지시' 문건 확보 [5] 24-04-26 총선날 출근 못한 與싱크탱크…여의도연구원 붕괴 위기 [7] 24-04-19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통화···“다음주 만나자 제안” [21] 24-04-16 尹, 비공개 회의 때 “저부터 잘못...국민 뜻 못 받들어 죄송” [11] 24-04-15 대통령실, 법률수석 신설 검토… ‘민정수석 사실상 부활’ 관측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