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2/09 10:48:52
Name   moqq
Subject   난방비 대란 2025년까지 지속
https://imnews.imbc.com/newszoomin/newsinsight/6450805_29123.html

"난방비 급등은 현물 가격과 관련"
우리는 장기계약물량이 많아 굉장히 선방했다.

"LNG 발전 증가한 것은 탈석탄과 관련"

"따뜻한 겨울, 예상과 달리 LNG 하락세"
질문: 결과만 놓고 보면 지난 정부에서 가격 인상이나 예측을 잘못한 부분도 있는 거네요?
유 교수: 그런데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 같아요. 그래서 지난 정부도 특별히 잘못한 것은 저는 없다고 보고, 이번 정부도 잘못한 게 없다고 봐요. 그래서 여야가 싸우는 건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보고요. 지금은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이 위기를 극복할까를 고민해야 해요. 이 위기가 올해만 하고 끝날 문제가 아니라 2025년까지는 계속 반복될 것이기 때문에.

"2025년까지 LNG 공급 안 늘어"
천연가스 생산이 늘어도 이걸 액화해서 들여와야하는데 관련 시설에 대한 투자가 ESG기조때문에 없었음.
실제 생산이 늘어나는 건 26년부터.
그렇다고 지금 쌀 때 사서 쟁여놓는 것도 안됨.
미리 사둔걸 저장해둬서 저장공간도 없음.
미리 저장해두어도 기화가 되면서 사라짐.
애초에 장기저장이 불가능한 물건.
세계적으로 천연가스는 9-10일치만 비축함.

---------------------------------
위에 내용은 따온 부분도 있고
제가 대충 적은 부분도 있고 그런데
전문을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굳이 정치얘기는 할 필요 없을 것 같구요.
ESG기조가 가야할 길인 건 알겠는데 부작용이 있고..
제일 마음에 안드는 건 중동, 러시아 배불려줘서 삽질하게 만드는 것..
돈생기니까 전쟁을 하질 않나 사막에 무슨 스키장을 만들겠다 하질 않나..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432 사회기무사 '촛불계엄' 문건 특별수사단 발족…16일 수사 착수 1 April_fool 18/07/13 1777 0
3242 정치정대철 "안철수, 대선서 3등 참패해놓고 무슨 당권?" 3 우웩 17/05/25 1777 0
4267 사회"반지하에 살라고 한 적 없다" 폭우에 상처만 남긴 공무원 3 tannenbaum 17/07/29 1777 0
4780 사회트럼프의 아프간전 확대 결정을 굳힌 한장의 흑백사진 3 empier 17/08/23 1777 0
1710 사회강용석, 댓글 단 12명 네티즌들에 민사소송 '패소' 3 tannenbaum 17/01/24 1777 0
17841 정치與, '하명수사' 의혹 특검 추진 검토…20일 최고위서 결정할 듯 5 atelier 19/12/16 1777 0
6323 사회"퇴직금 다 털어 자영업 뛰어들었지만, 버틸 수가 없었다" 알겠슘돠 17/11/15 1777 0
15798 사회악명 높은 파나마 교도소 얘기에…정한근 한국행 택했다 2 알겠슘돠 19/06/25 1777 0
18872 사회명륜진사갈비, '코로나19' 사태에 전국 가맹점 월세 23억 지원 7 swear 20/02/25 1777 0
16063 사회추락 또 추락..'쉬쉬'하다 '죽음의 사업장'으로 3 알겠슘돠 19/07/19 1777 0
15809 정치박근혜, 우리공화당 이름 사실상 작명.. '옥중정치' 하나 1 The xian 19/06/25 1777 0
3522 정치일본, 국민 마음도 처벌하는 국가 됐다…공모죄법 강행처리 8 JUFAFA 17/06/15 1777 0
10178 정치7년간 국회의원 190명이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출장 5 Credit 18/05/17 1777 0
5060 정치[북핵과 백두산]①北 핵실험에 흔들리는 백두산 마그마층, 언제까지 버틸까 5 무적의청솔모 17/09/04 1777 0
7623 정치'홍은동 사저' 매각으로 궁금증 커진 문 대통령 퇴임 후 거취 3 퓨질리어 18/01/23 1777 0
12747 사회"이 불쌍한 강아지 살려주세요" 1억 후원금 모아 생활비 펑펑 이울 18/09/19 1777 0
34251 정치내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벌써부터 시끌 8 야얌 23/04/15 1777 0
1998 사회구미 오상고,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신청 하루만에 철회 tannenbaum 17/02/16 1777 0
3278 사회"세월호 학생들, 탈출 않고 SNS에 빠져있었다" 경희대 강사 논란 11 알겠슘돠 17/05/29 1777 0
4559 사회"2002년에 낳아서 엄마가 미안해" 6 우분투 17/08/14 1777 0
6607 사회'7살은 NO, 8살은 OK' 아동 못 받는 지역아동센터 알겠슘돠 17/11/30 1777 0
32979 정치나경원, 국민의힘 지지층 지지율 30.7%···당권주자 중 1위 16 오호라 23/01/11 1777 0
1748 사회JTBC 측 "변희재, 태블릿 PC 조작설로 명예 훼손.. 검찰에 고소" [공식입장 전문] 6 tannenbaum 17/01/26 1777 0
38871 국제헤즈볼라 호출기 동시 폭발…8명 사망·2750명 부상(종합) 15 다군 24/09/18 1777 0
10201 사회“현대판 10대 노예”···4년간 끓는 물 학대에 돈까지 갈취 이울 18/05/17 177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