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표현하면 친구들 자전거 타고 다니는데 나만 뚜벅이인 상황이어서 그렇습니다. 바야흐로 메타는 육로가 아니라 해로거든요. 동중국해를 위시해서 바닷길을 잡는자가 세계의 패권을 잡는 시대입니다. 미국이야 함모전단 세계 최강이고 일본도 경항모이긴 하지만 나름 폼나는거 타고 다니는데 한국은 항모 없이 같이 다니기가 영...그렇단 말이죠. 낄 만한 체급이여야 무시도 안 당하고 동맹 대우도 해주죠. 그래서 누가봐도 무리한 소리라는거 알면서도 정권불문 항모 항모 노래를 부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