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1/13 18:26:14
Name   오호라
Subject   젤렌스키 소환한 안철수 “김장연대는 공천연대, 공포정치"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11313500005475

안 의원은 과거 선거 경험을 부각시켰다. 전국 선거를 이끌어봤고, 총선에서 승리한 경험도 있는 만큼 당대표 적임자라는 것이다. 2016년 총선에서 국민의당을 창당해 돌풍을 일으키며 38석으로 원내 3당을 만든 경험을 내세웠다.

총선 승리의 핵심 변수로 꼽히는 중도층과 2030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티켓 파워’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안 의원은 “저는 항상 고정 지지층 20%를 가지고 있다”면서 “국민의힘 지지자와 제가 중도층을 모아서 합치면 우리는 반드시 민주당을 이길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력 공천’, ‘이기는 공천’, ‘상식적인 공천’도 약속했다. 특히 안 의원은 “윤 대통령께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원칙과 공정 아니냐. 공천도 공정과 상식대로 하는 걸 윤 대통령께서 바라신다”며 ‘윤심’에 호소했다. 그러면서 “우리 개혁의 골든타임이 바로 그때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다시 한번 더 집권을 하고, 10년 이상 노력하면 반드시 선진국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안철수는 무슨 근거로
자기에게 20%의 고정지지층이 있다고 한걸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942 정치윤 대통령 "집값 안정" 자평, 경제학자 "뭘 하셨는데요?" 15 Beer Inside 22/08/17 4003 0
28385 국제숀 펜, 우크라이나 체류 중.."러시아 침공 다큐 촬영" 1 Regenbogen 22/02/25 4003 1
10758 IT/컴퓨터북한 최신 스마트폰은 어떤 모습일까 2 April_fool 18/06/13 4002 0
33035 정치젤렌스키 소환한 안철수 “김장연대는 공천연대, 공포정치" 9 오호라 23/01/13 4002 0
21261 국제10년간 '알박기'한 中 집주인 때문에.. '기형'으로 완공된 도로 1 과학상자 20/08/07 4002 0
29247 경제“파월, 6월이나 7월 자이언트스텝 밟을 확률 75%” 10 Beer Inside 22/04/28 4002 0
14171 과학/기술믿고 마신 블랙 커피의 배신..설탕·프림 없어도 '비만 위험' 9 tannenbaum 19/01/07 4002 0
30823 정치화천대유 대표 "곽상도 아들, 죽을 병으로 생각..위로금 50억" 35 매뉴물있뉴 22/08/10 4002 0
30833 사회전국이 물난리로 초상집인데..아파트 입주축하 불꽃놀이 '눈살' 17 먹이 22/08/11 4002 0
27827 정치“애도의 마음 들지 않았다” 피해자 측이 밝힌 박원순 죽음 그날 4 syzygii 22/01/27 4002 1
27064 정치與 "사과 골든타임 놓친 尹..김건희, '차범근 축구교실 다니고 축구 선수로 기재'한 꼴" 17 맥주만땅 21/12/20 4002 0
27852 사회"개밥 먹고 찬물 목욕"…냉방에 방치된 입양 아이의 다급한 SOS 4 swear 22/01/27 4002 0
29912 정치배현진 손 내밀자 '노룩' 악수한 이준석 6 22/06/16 4002 1
16110 의료/건강"사표 쓰지 마세요" 4 알겠슘돠 19/07/22 4002 0
24840 사회부산 명물 오륙도스카이워크 길이 2배가량 길어진다... 문화재청 심의 허가 4 맥주만땅 21/07/07 4001 0
26129 기타양승동 KBS사장 "수신료 인상 코로나 종결 이후 본격 논의 전망" 4 은하노트텐플러스 21/10/12 4001 0
22046 정치'라임' 김봉현 "현직 검사·야당 유력 정치인 상대 수억원대 로비했다" 15 Schweigen 20/10/16 4001 0
28454 정치김용민, '묵언' 약속 번복 "김건희 성상납 의심, 뇌피셜 아냐" 15 danielbard 22/03/04 4001 0
28204 정치국민대, 김건희 논문 조사 대선후 3월 말까지로 연장 25 과학상자 22/02/16 4001 1
14139 정치국방부, 日 레이더 반박 영상 공개.."위협비행 사과해야" 9 퓨질리어 19/01/04 4001 0
15419 정치김현아 "한센병 부적절한 비유…환자와 가족에게 사과" 3 The xian 19/05/17 4001 0
20293 사회경향신문이 40년 만에 사과했다 늘쩡 20/05/20 4001 2
27221 경제치킨집 2000개, 커피 3000개, 편의점 5000개 늘었다…‘코로나 치킨게임’ 4 다군 21/12/28 4001 0
27295 사회수원∼일산 택시비 '먹튀' 여성 2명 잡혔다 7 Regenbogen 21/12/31 4001 0
17060 국제유엔 사무총장 "내달 월급도 못줄판..체납 분담금 내달라" 1 The xian 19/10/09 4001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