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근데 저번에 의대생들 들고 일었다가 욕을 오지게 먹었고 일부는 아직도 욕하고 있기때문에 이제 그렇게 뭉칠수 있을까 싶습니다. 각자도생 가는거죠

저도 두근두근합니다. 선택적 파업이 일어날 것인가

반응은 안 봐도 비디오지만 이번엔 정부와 민주당 탓 보다는 한국의 미래를 걱정할 듯 ㅋㅋ

다들 욕할려고 풀장전중인데 더러워서라도 안하죠.
기피과 교수들이 호소해도 싸잡아서 욕하던게 현실인데 알아서 자기 자리 찾을 겁니다

파업 할 동력이 없는데 왜 자꾸 외부에서 파업하라고 고사들을 지내는지 모르겠네요
언제부터 그렇게 관심들 가져줬다고...

옆동네에서 '국공합작' 이란 단어를 본 뒤로,
이 명언을 금과옥조처럼 모실려고 합니다.

안하겠죠.. 약강강약의 태도는 여기나 저기나 달라질리가...

똥인지 된장인지 궁금하면 먹어봐야죠.
어느정도 반대는 하겠지만 파업은 안할겁니다. 이미 망한거 아는데 괜히 의사결정 과정에 끼어들었다가 나중에 욕 더 먹을 짓을 할만큼 멍청하진 않겠죠........

파업은 할거고 파업 따위는 용납 못하는 이 정부는 강경대응 할거고 국민들만 피보는 상황 예상합니다. 기피과가 돈이 안되서 안간다고? 그럼 다른과들도 못 벌게 해주마!가 방향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윤석열도 의사도 인기가 없으니까요. 맘에 안드는 놈들끼리 싸우는 꼴 구경해보고 싶은 마음이 이해는 갑니다.

추운데 옆에서 얼어 죽으라고 대놓고 고사라도 지내면 최소한 솔직하기라도 하지
장작도 불도 다 떨어졌는데 갖다줄 생각도 없으면서 관심가져주는 척 '너 추운데 왜 불 안피우냐'고 참견들이나 하고 있으니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읍니다

아뇨 지금 파업하라는 의견은 말씀하신 전자입니다.
잘하라고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아뇨 전자는 지금 파업하라는 의미로 적은 것이 아닙니다
그건 후자쪽이라니까요

대놓고 "니들이 뻘짓해서 엿먹었으면 좋겠어" 하는건데 이게 관심가져주는 척으로 보이세요?

제가 적은 표현에 대해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계속 태클거시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랑 대놓고 싸우실 생각이 아니신 이상 그만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