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3/01/11 12:36:44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대통령실, 나경원 사의 표명에 “사의를 문자로?…알지 못한다”
대통령실, 나경원 사의 표명에 “사의를 문자로?…알지 못한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257164

나경원 의원은 어제 사의표명을 했다고 하는데
대통령실은 사의표명없었다 라고 부인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 내막을 취재한 보도가 있었군요?

대통령실 관계자 -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실장에게 ‘전화로 사의 표명을 받았냐’고 물었더니 ‘그런 적 없다’는 답을 받았다”
‘문자로 (사의 표명을) 받은 것도 없냐’는 질문에는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이게 다”라며 즉답을 피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 KBS와의 통화에서
“사의 표명은 문자로 하면 되는 것이냐”
'사의 표명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고 인사권자(대통령)에게도 얘기를 들은 게 없다'
“6하 원칙이 없는 사의 표명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느냐”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
“사의를 표명한다면 본인이 직접 인터뷰를 하거나 기자회견을 하고 사직서를 내는 게 상식적”
'문자를 보낸 것은 사의 표명이라고 볼 수 없다'



이런 기싸움이 가장 최근 목격된 사례는
현직 대통령 윤석열이 신년인사회에 불렀는데
'사회수석이 직접 오거나 하는것도 아니고 이메일만 달랑 한장왔다. 이미 일정이 있는데 취소하지 못했다'라고 하며
양산으로 전직 대통령 문재인을 만나러간
야당 대표 이재명의원이 있었습니다.

야당대표가 대통령에게나 구사할법한 기싸움을
우리 대통령실은 여당대표 후보랑 하고있는가...

여야 편견없이 구분없이 공평하게 대하는게
윤석열의 공정이었나 봅니다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781 경제장하준의 한국 경제 비판 12 이울 18/12/10 4167 1
32981 정치대통령실, 나경원 사의 표명에 “사의를 문자로?…알지 못한다” 6 매뉴물있뉴 23/01/11 4167 0
17630 사회월수 7,000만 대구 스타 학원강사 몰카 사건… 페라리 몰며 여성 수십 명 농락 19 swear 19/11/28 4167 0
16352 국제트럼프 "어제 아름다운 金 친서..나도 한미훈련 마음에 안들어" 8 The xian 19/08/10 4167 1
18912 의료/건강하버드대 교수 "1년내 세계인구 40~70% 코로나19 감염 가능성" 13 BLACK 20/02/26 4167 0
26346 정치문 대통령 "차별금지법, 검토할 때 됐다"... 여야 "11월 이후 논의 시작" 21 샨르우르파 21/10/28 4167 0
17136 게임넥슨, 지난해 게임대상 '최우수상' 받았던 '듀랑고' 서비스 종료 6 Ren`Py 19/10/16 4167 0
27120 사회"조국처럼 깨끗한 분 어딨냐" 이 말에.. 택시기사 뺨 때린 승객 12 Regenbogen 21/12/22 4167 0
29171 국제대만 공영방송 "중국, 미사일 공격"…희대의 8분 오보 6 다군 22/04/23 4167 0
18677 사회"마지막 글 될것".. 시진핑 비판 중국 교수 실종 12 나림 20/02/16 4167 3
27125 사회인구 절벽에 승객 반토막..버스터미널 줄폐업 위기 15 Erzenico(바이오센서) 21/12/23 4167 3
20727 국제북, 대남 전단 공개 “당해봐야 기분 얼마나 더러운지 알 것” 19 닭장군 20/06/20 4167 0
504 기타이정현 대표, 최순실 존재 10년전 독일에서 알았다 7 Credit 16/10/31 4167 0
18681 방송/연예레이디스 코드, 폴라리스와 아름다운 이별 "멤버들 홀로서기 응원" 3 swear 20/02/17 4167 0
37369 경제"어떻게 샀는데‥그 값엔 못 팔지" 버티는 사이 3억 '싹둑' 27 Overthemind 24/03/09 4167 1
36090 사회“고연전 오면 짝퉁이 정품 돼? 너흰 저능아들” 본교-지방캠 갈등 고조 44 야얌 23/09/11 4167 0
32507 정치이태원 희생자 89명의 유족들 모였다…10일 협의회 출범 17 매뉴물있뉴 22/12/08 4167 0
15871 경제<日 경제보복>日의 다음 타깃은 이미지센서·실리콘웨이퍼? 6 그저그런 19/07/02 4167 0
22274 사회"연봉 9000만원인데 오겠습니까?"..산업부 '속앓이' 6 맥주만땅 20/11/12 4166 1
34055 국제'통절한 사죄' 이끌었던 일본 전후 역사학의 쇠퇴 구밀복검 23/03/31 4166 3
16138 정치조국 수석 후임 김조원 사장 유력···이르면 내일 민정수석 등 교체 3 CONTAXND 19/07/24 4166 0
25354 사회한눈판 사이 사라진 3살 남아, 밤샘 수색 끝에 산 중턱서 발견 2 Regenbogen 21/08/15 4166 4
3342 정치'제1야당' 자유한국당, 총리 인준안 반대 국회 피켓 시위 돌입! 6 우웩 17/06/01 4166 0
22044 사회장비 꼼꼼히 챙겨 살았다..설악산 실종 70대 사흘만에 구조 19 맥주만땅 20/10/16 4166 1
37148 사회내년 의대 정원 2천명 늘린다…총정원 5천58명으로 49 카르스 24/02/06 416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