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2/30 12:25:51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MBC, 가장 즐겨보는 뉴스 채널 1위
MBC, 가장 즐겨보는 뉴스 채널 1위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440745_35744.html

MBC뉴스 유튜브 채널, 지난 11월 전 세계 뉴스 채널 중 조회수 1위
https://imnews.imbc.com/news/2022/enter/article/6433448_35708.html

즐겨보는 뉴스 채널 2013-2022 (10년간 분기별 추이, 주요 채널 선호 집단별 프로파일 포함)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352



상승 요인은 심플합니다.
'날리면이라고 들었으면 날리면이라고 보도하면 된다'는
보도원칙에 가장 충실한 보도채널이라는걸 어필했고
YTN의 경우처럼 위에서 누른다 싶으니까 위축되지 않고 오히려 들이받았기 때문이에요.

분기별 상승률만 보면 3분기 -> 4분기동안 무려 6%p 상승했는데
지난 10년간 이보다 더 급상승한 사례를 찾으려면
예전 국정농단 당시 JTBC 시청률까지 거슬러가야 합니다.

이 보도채널이 흥하는 효과는 단순히 보도채널에서만 그치지 않았던 것이
두번째 기사 제일 밑단에도 나오지만 이 여파가
카타르 월드컵 시청률 순위까지 이어집니다.

2022월드컵 한국-우루과이전만 보면
MBC 18.2% SBS 15.8% KBS 7.7% 순서가 나왔는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때 쇼트트랙 여자 500m와 남자 1000m 경기에서는
SBS 9.7% KBS 6.7% MBC 5.7% 순이었고

2021 도쿄 하계올림픽때 양궁 혼성 단체 결승전에서는
KBS 7.7% SBS 4.2% MBC 4.0%이었죠.



MBC를 여기까지 키워주신 미국 날리면 대통령님과
동남아 순방때 MBC가 전용기에서 내릴수 있는 기회를 주신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님께 감사패라도 하나씩 드려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뱀발로, 이게 전혀 정치카데고리로 와야할 뉴스가 아닌데
정치카데고리로 보내려니 좀 씁쓸하군요.
이게 이럴일인가..................

카타르 월드컵 시청률 순위 보도
https://m.khan.co.kr/culture/tv/article/202212071740001
베이징 올림픽 시청률 순위보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0813562644926
도쿄 올림픽 시청률 순위보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2511392462019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034 정치행안장관 “우려할 인파 아니었다”…대통령실 “발언 진위 파악 못해” 9 매뉴물있뉴 22/10/30 4188 1
14117 사회21억 들고 튄 내연녀…호화도피, 사흘만에 끝났다 9 swear 19/01/02 4188 0
18981 사회천안 '줌바' 교습장..천안·아산지역 코로나19 온실 되나(종합) 12 Erzenico 20/02/28 4188 0
4905 스포츠두산은 극복…KIA, 심판과 '돈 거래 악재' 이겨낼까 7 Raute 17/08/29 4188 0
29993 사회회원 11만 명.. 경찰, 온라인 결합한 기업형 성매매 일당 검거 11 겨울삼각형 22/06/21 4188 1
21803 정치문대통령, 공정만 37번 언급…분노한 청년민심 다독이기 21 그저그런 20/09/19 4188 2
32044 사회군중 밀집 사고,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 - "후진국형 참사로 봐선 안돼” 22 카르스 22/10/31 4188 2
6962 과학/기술정부 가상화폐 대책 관세청직원이 단톡방에 유출 4 우리아버 17/12/15 4188 0
23090 사회'불륜' 홧김에 일단 남편 찌르고 보니…젊은시절 본인 사진 3 방사능홍차 21/01/26 4188 0
36403 사회오리고기, 비싼 이유 있었다…12년간 공급 통제한 오리협회 14 swear 23/10/22 4188 0
14132 의료/건강초콜릿 일부 제품 ‘카페인 과다’…어린이 섭취 주의 5 하트필드 19/01/03 4188 0
16692 국제日, 후쿠시마 오염수 국제공론화 시도 韓에 항의 7 오호라 19/09/06 4188 0
25396 경제종부세안 '상위 2%' 전격폐기..1주택자 과세기준 9→11억(종합) 11 하우두유두 21/08/19 4188 0
22327 사회학교는 ‘학폭’ 은폐, 교감은 성추행, 경찰은 무관심 8 8할 20/11/18 4188 2
23607 사회‘박사방’ 공범, 구치소 가서도 음란사진 반입 3 swear 21/03/15 4188 0
26937 사회의미있는 30분 6 맥주만땅 21/12/13 4188 8
20798 국제공장 하나에 무너진 방역모범국 독일..'공공의 적' 된 '고기황제' 11 고기먹고싶다 20/06/25 4188 0
36926 사회TV조선, 이선균 기사 삭제…"위약금 미안하다는, 허위" 7 danielbard 24/01/04 4188 0
23359 사회또 드러난 김명수 거짓말..법원장 후보 사퇴 요구한뒤 "자진 철회" 9 empier 21/02/18 4188 0
13888 사회포르노 가장 오래 보는 국민은? 13 Aftermath 18/12/14 4188 0
29763 정치진보유튜버 "그럼 우린 박근혜 사저 보복시위" 예고 30 매뉴물있뉴 22/06/08 4188 0
3397 문화/예술고구려 제국은 없었다! 왜국은 반도의 실력자! 정말? 22 기아트윈스 17/06/06 4188 0
14149 문화/예술세월호 희생자 시점 소설 ‘젖가슴’ 논란… “고민 없는 개저씨 문학” 9 라피요탄 19/01/05 4188 0
24904 국제남아공 폭동 확산에 군 배치…6명 사망·LG공장 불타(종합2보) 3 다군 21/07/13 4188 0
10825 정치고령층에 갇힌 보수 … 진보 못지않게 젊은층 고민 얘기해야 14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16 4188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