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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2/27 11:38:47
Name   Picard
Subject   이마 다친 안철수 "영광의 상처…머리 깨지는 한 있어도 총선 승리"
https://www.mbn.co.kr/news/politics/48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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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은 오늘(26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마를 다친 자신의 사진을 공유하고는 "당원 한 분이라도 더 열심히 만나뵈러 다니는 중 부딪혀서 상처가 났다. 그러니 영광의 상처"라며 "제가 당 대표가 되면 머리가 깨지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총선 승리의 약속 꼭 지켜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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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국민의힘 지도부가 전대 룰을 '당원 투표 100%'로 바꾼 것에 대해선 "당헌·당규를 개정한 것을 따르긴 하겠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당원이 100만명이라고 해도, 비당원 지지층이 2,400만명은 될 것이다. 그 사람들이 있어야 대선·총선에 이길 수 있는데, 그들의 참여를 다 막으면 전당대회 열기는 식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또 나경원 전 의원과의 연대설에서 대해서는 "그런 문제에 대해 아직 말씀을 나눠본 적도 없고 나 전 의원이
이미 '연대는 절대 없다'고 밝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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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분은 뭘 하다 부딪혔길래 영광의 상처라고 하나... 하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어쩌다 상처 났는지는 안나오네요.
그나마 조금 알 수 있는게...


https://www.ytn.co.kr/_ln/0101_202212271102463088

[앵커]
이마 다친 안철수, 영광의 상처다라고 했습니다. 안철수 의원, 이제 바빠지실 텐데 이마를 다쳤네요. 왜 다친 거예요?

[윤희석]
당원들 만나는 과정에서 상처를 입으신 걸로.

[앵커]
넘어지신 건가요?

[윤희석]
넘어지신 건지 거기까지 모르겠는데 안철수 의원께서 전당대회날짜까지 정해졌으니까요. 준비를 많이 하시는 모양세입니다. 아무래도 당 대표가 되기 위한 준비를 오래전부터 하셨기 때문에 또 더군다나 저희 당에 합류하신 지 얼마 안 되셔서 당원 100% 이 선거제도에 맞춘 활동을 굉장히 열심히 하는 과정에서 영광의 상처를 얻으신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누가 뭘 던졌나... 아니면 주먹질이라도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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