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1/25 19:33:49
Name   Picard
Subject   "이승기 이어 이선희도…음원 정산 한푼도 못받았다"(연예뒤통령')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396649

====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후크 내에서 정산을 한 푼도 못 받은 사람이 이승기뿐만이 아니다. 이선희도 음원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1984년 데뷔한 이선희는 '아 옛날이여' 'J에게' '아름다운 강산' 등의 히트곡을 내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 잡았다. 2014년에는 '그중에 그대를 만나'를 발표,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가요계 여왕임을 재확인시켰다.

이진호는 "그럼에도 이선희는 음원 정상을 한 푼도 받지 못 했다. 이 부분은 자료로도 분명하게 확인된다"면서 "이승기 음원 노예 18년의 연장선에 있는 내용이다"고 했다.

이진호는 "관계자에게 확인해본 결과, 이선희는 '음원 수익 정산'이라는 개념 자체를 인지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승기의 문제 제기로 음원 정산에 대한 이슈가 수면 위로 떠 오르자, 그제야 관련 내용을 인지했다"고 전했다.
====

또 "이선희는 음원 정산을 제외한 출연료 및 행사 등의 영역에서는 제대로 정산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음원 정산 관련해서는 소속사에게 특별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권진영 대표와 워낙 오래된 사이이고, 수많은 비즈니스를 같이 하다 보니 이 부분에 대해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

이승기가 100억대면 이선희도 그정도 될것 같은 데요. 돈으로 사람을 잃지 안겠다는 걸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519 정치유현준 교수 "결국 사람이 한다는 게 핵심" 5 moqq 21/03/07 4588 3
30175 정치여야 `직장인 밥값 지원법` 공감대…`미친 점심값` 부담 덜 수 있을까 12 데이비드권 22/07/04 4588 0
27616 정치尹 “만 나이로 통일” 쇼츠 공약 19 22/01/17 4588 0
24290 사회여친 지키려던 20대에 '죽음의 발차기'…태권도 유단자 중형 2 쿠팡 21/05/20 4588 0
25058 정치윤석열 하락을 바라보는 국힘의 양가감정 41 기아트윈스 21/07/23 4588 0
6627 의료/건강술에 취하면 바뀐다? 바뀐 모습이 원래 성격 16 샌드위치만두 17/11/30 4588 0
24035 의료/건강요양원서 백신 안맞은 1명 때문에 접종자 집단감염 1 맥주만땅 21/04/22 4588 2
30179 사회공중화장실 세면대서 샤워..골칫덩이 '차박족' 11 tannenbaum 22/07/04 4588 1
5860 의료/건강국산 기저귀·생리대서 환경호르몬 다량 검출…“뇌 발달에 영향” 2 elena 17/10/17 4588 0
17636 게임사상검증? 게임 수호? 게임 업계 '페미니즘' 이슈 3년 16 The xian 19/11/29 4588 9
35045 문화/예술'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코맥 매카시 89세로 별세 2 swear 23/06/14 4588 1
2278 의료/건강'골반도 성형수술 시대'..한·미 의료진 공동연구 발표 8 April_fool 17/03/09 4588 0
4840 기타'버스 성폭행’에 격분, 거리로 나온 모로코 여성들 6 April_fool 17/08/25 4588 0
17640 국제100달러와 피임약, 오늘 나는 '죽음의 열차'를 탑니다 13 자공진 19/11/29 4588 12
17896 의료/건강아베 "고령자들,의료비 더 내라"..초고령 日사회에 승부수 던졌다 18 맥주만땅 19/12/20 4588 1
21480 경제'취업 가뭄' 비켜간 카카오·네이버…'귀한 몸' 개발자 채용 러시 6 존보글 20/08/25 4588 0
22249 사회내가 퇴사하는 이유 5 호라타래 20/11/09 4588 13
31465 정치정부, 대북전단 살포 자제 요청…‘수사 가능성’ 언급 8 공기반술이반 22/09/23 4588 0
19690 방송/연예국민의당 "음원 차트 조작 업체 확인, 아이유가 방패막이" 6 swear 20/04/08 4588 0
25066 댓글잠금 정치文, 누구도 생각못한 수송기 급파? 이미 합참계획에 있었다 28 BibGourmand 21/07/23 4588 4
29162 의료/건강턱 밑 두둑한 살, 질병의 신호라고? 4 구박이 22/04/22 4588 1
4587 방송/연예“눈만 봐도, 어남류”…류준열혜리, 비밀 데이트 (포토) 23 벤젠 C6H6 17/08/16 4588 0
17131 경제노동硏 "최저임금 16.4% 인상, 文정부 결정한 것 아냐" 18 Fate 19/10/15 4588 7
11500 IT/컴퓨터마침내 드러난 SKT 'T플랜'..이통3사 요금제 개편 일단락 알겠슘돠 18/07/17 4588 0
30189 정치박지현 "전당대회 후보등록 할 것…비대위원장 선출 때 피선거권 획득" 32 22/07/05 458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