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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2/10/29 09:25:43
Name   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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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학교에서 마음이 힘들 땐 '정서지원공간'에서 안정 찾아요




https://www.yna.co.kr/view/AKR20221028114300056

요즘은 학교들이 예전처럼 다 비슷비슷하지가 않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올해 서울시 건축상 완공부문 대상을 받은 신길중학교도 독특하더군요.

https://youtu.be/cOmy2qX6Q3k
신길중학교 VR영상


e-book은 제주교육 발간자료실에 올라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https://ebook.jje.go.kr/index.j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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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필요한 학생들이 잘 찾을 수 있게 만드는게 중요하다 느껴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중고등학생 때 상담실은 그냥 친목도모회고 진짜 상담이 필요한 친구들은 거기 잘 못가고 그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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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시육분
저도 때깔 좋은 개살구에 한표 던집니다. 솔직히 예산 낭비고 저기 일하는 상주 교직원이 제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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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zygii
저때는 수업빠지거나 조퇴, 결석하면 큰일나는줄알고 아픈애들은 양호실 안갔죠. 공부 안하는 애들이 갔지
신길동 출신인데 신길중학교가 있었나 했는데
아 신축이었구나
cummings
학생수가 줄어서 학교에 유휴공간이 많아지다보니 이런저런 형태로 많이 사용되나보네요.
출산율 감소의 그나마 긍정적인 모습인가...
당장은 빛 좋은 개살구처럼 보일지라도 존재하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도 상담휴게실 만든지 3년여 됐는데, 초기에는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한산하고 사람들도 있는지 몰라서 상담 신청도 안 하고 그랬는데 한 두 사람씩 이용하는 사람이 생기고 효과를 경험하다보니 점점 이용자 수가 늘어서 이제는 상담 전용 시간이 늘어났거든요.

학교에서 명확한 목표와 의지를 갖고 꾸준히 운영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할 것 같네요.
6
과거보다 상담과 정신과에 대한 인식과 접근이 훨씬 좋아졌으니 다를꺼라고 기대해봅니다. 당장 저 어릴 때는 그런게 필요하다는 인식조차 드물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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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중학교 지나가면서 봣는데 진짜 이쁘더라고요 근데 운동장이 좀 작아보였어요 ㅠ
고양이카페
옛날 정글고 바텐더 상담실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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