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0/19 18:09:11수정됨
Name   매뉴물있뉴
Subject   민주 "檢 당사 압수수색에 항의…국정감사 중단"
[속보] 민주 "檢 당사 압수수색에 항의…국정감사 중단"
https://www.yna.co.kr/view/MYH20221019013600038

속보라서 별 내용이 없는것 같습니다.
민주연구원을 압수수색하겠다는것 같군요.

[오마이포토] 검찰,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시도...당직자와 대치중
http://omn.kr/218k4

현재 민주당 의원들과 검찰이 대치중인것으로?

민주연구원 부원장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대장동 사건과 관련하여 정치자금을 수수했다는 혐의로
오늘 아침에 체포되었는데 그 건과 관련된 일인것 같습니다.

김용 부원장이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된게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내정되었다는 기사가 나오기 시작한게 9월30일이고 임명된게 11일이니, 부원장이 된지 이제 갓 일주일 넘긴 상황.
그런데 민주연구원에 대장동 관련 자료가 있을꺼라고 생각해서
민주연구원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왔다는건 좀 기이하긴 하네요



====================================================
밤 아홉시에 김의겸 대변인의 브리핑 내용을 요약하면
1 오늘 자정에 석방되는 유동규에게 회유 / 협박 / 밀실거래 / 협잡이 있었다고 의심하고 있다.
2 내일 대검찰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가 예정된 상황에서 오늘 이런 압수수색 영장은 민주당에 대한 지나친 도발이다.

직후에 이어진 질의응답 내용
1 심야 긴급 최고회의가 개최 예정이다.
2 이재명 대표는 현재 미리 예정되어있던 비공식 일정을 소화중에 있다. 심야 회의에 이재명 대표는 참석하지 않는다.
3 김용 부원장이 선임한 변호사는 아침에는 김용 부원장의 자택에서 실행된 압수수색에 입회했고
현재는 중앙지검에서 진행중인 조사에 입회해 있다.
4 일반적인 압수수색영장은 일몰까지만 유효한데 미리 야간 압수수색영장을 다 받아왔다.
이것은 이런 대치상황을 일부러 연출하기 위한 검찰의 의도를 보여준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64 기타역대 최악 성비 '116.5' .. 1990년생 백말띠의 비극 3 알겠슘돠 18/02/03 4600 0
28856 국제美 피자가게 부자, 강도당한 한국계 여성 구해…"진정한 영웅" 3 다군 22/03/31 4600 4
24250 정치'코로나 손실보상' 제자리걸음…'최후통첩' 제시한 자영업자들 2 Leeka 21/05/17 4600 3
36540 사회홀로 '30층'까지 간 36개월 아이…엄마 "내 책임 가장 크지만 서운해" 16 swear 23/11/07 4600 1
21953 국제"모든 일본인 코로나 면역 보유…이달 종식" 8 T.Robin 20/10/06 4600 0
9155 의료/건강10년 전 괴담에 홀로 맞섰던 학자, 그가 옳았다 2 알겠슘돠 18/04/07 4600 3
17604 스포츠'LoL' 프로팀 그리핀, 1군 '에이스'도 '불공정 계약' 이었다 1 The xian 19/11/27 4600 4
24004 사회오세훈 “박원순 피해자에 사과…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20 구밀복검 21/04/20 4600 6
3014 게임문재인 당선인 "셧다운제 폐지 등 게임산업 진흥" 포문 여나 2 Credit 17/05/12 4600 2
28615 국제유엔식량농업기구, 전세계적 영양실조 경고 1 인생호의 선장 22/03/14 4600 1
16840 방송/연예정국 열애설 불똥 해쉬스완 "그만하자..난 음악하는 사람" 4 tannenbaum 19/09/17 4600 0
35529 기타“리콴유가 남긴 다인종주의·반부패 정책이 싱가포르의 힘” 18 풀잎 23/07/23 4600 0
20938 경제전파력 6배 강한 '변이 코로나' 천적 항체 국내서 찾았다 16 Schweigen 20/07/08 4600 0
10443 게임김정주 NXC 대표 "재산 사회 환원·자녀 경영권 승계 안한다" 7 소노다 우미 18/05/29 4600 0
20940 스포츠레이싱 '살아있는 전설' 알론소, 3시즌 만에 F1 복귀 4 다군 20/07/08 4600 0
12494 스포츠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병역 혜택 논란, 마일리지제 검토" 18 벤쟈민 18/09/02 4600 0
37326 사회“디올백”···의대정원 확충 논란, 잠잠해지던 ‘디올백’ 이슈 불붙이나 13 Overthemind 24/03/05 4600 0
14800 의료/건강이낙연 총리 "차량2부제 안지키는 공직자에 불이익" 20 사나남편 19/03/07 4600 0
12497 정치IQ 187 송유근 "박사 연연 안해"..IQ 210 김웅용 "한국선 쪽지 중요" 21 벤쟈민 18/09/03 4600 1
14289 정치한국당, 끝내 '광주'를 모독했다 8 tannenbaum 19/01/15 4600 3
24787 의료/건강AZ백신 접종연령 50세 이상으로 상향…50세 미만 2차접종 화이자로(종합) 15 다군 21/07/01 4600 1
2004 방송/연예[전문] ‘골종양’ 유아인 심경 고백 “완쾌 후 병역의무 다하겠다” 11 베누진A 17/02/17 4600 0
36821 경제KDI “한국인 근로 시간, 높은 자영업자 비율 감안하면 OECD와 격차 줄어들어” 12 카르스 23/12/21 4600 0
24022 국제테슬라, 중국 공산당에 복종과 사과 8 Curic 21/04/22 4600 0
18904 국제홍콩 언론 "신천지, 작년 12월까지 우한서 모임 가졌다" 4 다군 20/02/25 460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