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10/06 12:46:26
Name   cummings
Subject   北 "상품권 한달 200억"…쌍방울과 '주가부양' 모의 정황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92880

'北 리호남 발언' 담긴 국정원 문건 입수
쌍방울과 '주가부양·이익배분' 모의 정황
대북제재 피해 수익 나누는 방안도 제시
檢, 쌍방울 대북주 '인위 부양' 의혹 조준

쌍방울의 대북사업을 매개로 한 주가부양 의혹은 현재 검찰의 주요 수사 대상이기도 하다. 실제로 쌍방울은 리호남과 남측 인사가 접촉한 2018년말부터 나노스를 앞세워 북한 광물자원 개발에 뛰어들었다.

나노스는 2019년 1월 '광산개발업'과 '해외자원 개발업' 등을 신규 사업 목적에 추가하고, 아태평화교류협회(아태협) 안모 회장을 사내이사로 영입했다. 양선길 당시 나노스 대표이사도 "민간 차원에서 북측과 활발하게 교류해온 아태협을 통해 남북경제협력사업에 실질적인 기여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북사업 진출을 공언했다.

이 과정에서 나노스는 이른바 '남북경협 테마주'로 묶이며 주가가 널뛰었다. 쌍방울과 북측 민경련 사이 광물자원 개발 합의가 이뤄진 2019년 5월에는 그 영향으로 쌍방울의 주가가 29.77% 폭등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

단독이긴 한데 참 쇼킹하군요.
무슨 영화 줄거리 보는줄...;;;

사회면 기사라 사회면으로 가져왔긴 한데,
혹여 정치적인 방향으로 댓글 달리면 정치로 수정하겠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607 사회장인 앞에서.. 1m 일본도로 아내 살해한 40대 ‘구속영장’ 4 swear 21/09/04 4216 0
32265 국제폴란드에 러 추정 미사일 떨어져 2명 사망…美 "사태 파악 중"(종합3보) 28 다군 22/11/16 4216 0
25354 사회한눈판 사이 사라진 3살 남아, 밤샘 수색 끝에 산 중턱서 발견 2 Regenbogen 21/08/15 4216 4
10251 스포츠김연경, 터키리그 엑자시바시와 2년 계약 1 OshiN 18/05/21 4216 0
22539 스포츠한국 비보이, 파리 올림픽서 '금메달 배틀' 7 Dr.Pepper 20/12/09 4216 0
24845 국제日 도쿄에 코로나 긴급사태 재선포키로…올림픽 무관중될 듯 9 다키스트서클 21/07/08 4216 0
3342 정치'제1야당' 자유한국당, 총리 인준안 반대 국회 피켓 시위 돌입! 6 우웩 17/06/01 4216 0
26638 국제‘BLM’ 시위대 사살한 10대 ‘무죄’에 들끓는 민심…분열되는 미국 2 방사능홍차 21/11/22 4216 0
28942 과학/기술개의 귀여운 표정 비밀은…"얼굴 근육, 늑대와 다르게 진화" 5 다군 22/04/06 4216 0
21007 국제5만 한국유학생 한숨돌렸다…미, 유학생 비자취소 새 규정 철회(종합) 2 다군 20/07/15 4216 0
16402 스포츠SPOTV, 손흥민 출전 EPL 전 경기 무료 중계 2 손금불산입 19/08/14 4216 0
22548 사회야근도 소중한 일상이었죠 13 먹이 20/12/09 4216 0
24597 사회배송 지연에 접수·집하 중단도…택배노조 파업 영향 확산 다군 21/06/15 4216 0
31766 국제머스크가 푸틴과 통화해 우크라전 논의?…진실공방 비화 5 다군 22/10/12 4216 0
14617 사회외국인 처제 상습 성폭행, 무죄 나온 이유… "소리 안쳐서" 15 swear 19/02/15 4216 0
15130 사회단원고 前교장 "지금도 아이들이 꿈에… 내 삶은 5년전 멈춰"Ļ 3 알겠슘돠 19/04/11 4216 1
24858 스포츠유로 결승 진출에 들뜬 영국 12 알료사 21/07/08 4216 0
24859 국제도쿄올림픽, 도쿄 등 수도권 경기장 무관중 결정(종합) 다군 21/07/08 4216 0
12829 사회간호대 실습생끼리 관장 실습 강제 14 레지엔 18/09/27 4216 0
27934 정치이재명, 김혜경 논란에 “직원 일로 심려끼쳐 죄송” 21 탈론 22/02/03 4216 1
37673 정치발표 왜 미뤘나 했더니…지난해 나라 살림 최악 수준 6 퓨질리어 24/04/11 4216 0
14635 국제김정은 위원장, 베트남 삼성공장 방문하나? 3 Cascade 19/02/17 4216 0
24621 사회잔여 AZ백신 맞은 30대 숨져…국내 첫 백신 부작용 사망 8 the 21/06/16 4216 0
29997 정치 "파티 끝났다" 호화청사 철퇴 尹…文정부 '공공부문' 정조준? 16 당근매니아 22/06/21 4216 0
32815 정치"핼러윈이 뭐죠?" 중대본 없는 사이 소방당국 혼자 분투 3 매뉴물있뉴 22/12/30 421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