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비속어 논란도 그렇고 일은 지네가 해놓고 뭔소리를 하는건지

습관입니다. 따봉 문자를 들킨건 권성동이지만
이슈를 덮으려고 이준석을 잘랐던 것처럼

저걸로 날리면 덮겠다는 뜻이겠죠.
덮어질런지 되려 저걸로 논란 플러스 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검찰이 이미 서해 피살 공무원건은 대통령 기록관, 국정원, 박지원·서훈·서욱 자택과 사무실 압수수색 다 하고 수사중이지 않나요? 검찰에 새롭게 수사의뢰를 할것도 아니고 왜 저러는지 설명해 주실분이 계시려나요?

감사원이 전현희 몇달 털고도 실패하고 쪼인트 좀 까였나 보네요.

아 그리고... 이재명이 자기 보신을 위해 문통을 방패막이 세웠다는게 확실해지면 민주당 열혈 코어층이 뒤돌아설겁니다. 용산도 그거 노리고 저런 말 하는 걸테고.

[ “대통령실도 언론을 보고서야 조사 요청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 여기는 국정을 신문보고 안다고 하는게 유행인가... 뭔 일만 있으면 다 저러네요.

감사원이 독립기관이긴 하지만, 전직 대통령 조사하는 정도 정무적으로 큰 사항은 대통령실이 최소한 뉴스에 나기 전에 파악은 하고 있어야죠. 아니면 그냥 무능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