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 대한 혐오로 투표했던 대선인데 갈라치기하라고 뽑은게 맞는거 같습니다.

21세기에 리얼 지록위마를 경험할줄은 상상도 못해봤읍니다...

이제는 '이 새끼'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대통령실 “이XX도 없었다” 비속어 사용 부인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175501

옆에 있던 박진도 그런 말은 듣지 못했고 윤통 본인도 그런 말한 기억이 안난다고 함 ㅋㅋ
전국민이 들은 음성이 음성판독을 거치니 없는 것이 됨;;;
지록위마, 곡학아세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나중엔 저건 윤석열이 아니라고 할 기세, 딥페이크 선진국이 될 예정

이제는 다른 나라 정치인들한테 새끼 거려서가 아니고

갖은 똥꼬쑈를 하면서 어떻게든 되도 않는 거짓말로 넘어가려는 모습과 그 주변에서 이참에 잘 아부떨어서 하나 해 먹으려는 치들이 창피해 죽겠읍니다 진짜...

국민의힘 지지자들을 결집시키기 위해 알면서도 억지를 부리는 거라고 실토하는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쟤들도 모르는게 아니었어요.

일단 국내매체를 제압한다고 끝이 아닐텐데(...)
외신들한테도 고소미하시려고 그러나 ㅇㅅㅇ.
거기다가 뉴스보니까 영상기자들 입장문에
'너희들 알고있었잖아. 니들이 주의 좀 해달라고해서 오히려 문제를 알게됬는데' 라는 말이 튀어나와서 뭔말을하든 국힘의 웃기는 공허한메아리가 될뿐인 상황이라.

가장 정언유착 잘 하는 인간들이

미쳤네

이미 여러 번 성공했으니까요.
김학의 성상납은 불법출금으로
채널A 검언유착은 MBC 정언유착으로
고발사주는 제보사주로
결정적인 근거가 나와도
어떻게든 역프레임 엄대엄을 만들어
성공했던 경험들이 있으니까 그런 겁니다.
이번 건은 너무 간명하고도 스케일이 커져서 이것도 해내면 진짜 ㅋㅋㅋ 허탈하네요.

와.. 이렇게 끌고가는건 진짜 심한데...

갈등 유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