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9/22 11:28:49
Name   Picard
Subject   국민의힘, ‘이준석 가처분’ 재판부 재배당 요청…법원 거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51998?sid=100

===
국민의힘 법률지원단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전날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이 전 대표가 낸 총 5건의 가처분 신청과 관련, 담당 재판부인 서울남부지법 제51민사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를 제52민사부로 교체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남부지법은 “서울남부지법 신청합의부가 제51민사부 외에 제52민사부가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제52민사부는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 권고의견 8호에 따라 제51민사부 재판장이 관여할 수 없는 사건을 담당하는 예비재판부”라며 “해당 사유가 있는 사건 외 다른 사건은 배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 권고의견 8호는 ‘법관의 2촌 이내 친족이 법무법인 등에 변호사로 근무하는 경우 법관이 해당 법무법인이 수임한 사건은 처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이 전 대표가 제기한 총 5건의 가처분 신청 사건은 제51민사부에 배당돼 진행해왔다. 황 판사는 주호영 비대위 관련 1·2차 가처분 사건에 대해 인용 결정을 내렸고, 이후 주 전 비대위원장의 직무 정지 결정에 반발해 당이 제기한 이의신청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앞선 재판부의 결정을 고려하면 같은 재판부가 28일 정진석 비대위와 관련된 4·5차 가처분 사건까지 담당하는 것은 불공정하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사건 재판부 재배당 요청 공문에서 “서울남부지방법원 법관사무분담상 신청합의부로 제51민사부 외에 제52민사부가 있음에도, 이 전 대표 측의 가처분 사건을 제51민사부에만 배당하는 것은 공정성을 의심하기에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

당이 윤통과 거늬여사의 몸빵을 해주고 싶은 걸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458 정치선입견없이 자막없이 오디오만 들어보시죠 14 매뉴물있뉴 22/09/23 2196 4
31457 정치윤 대통령 지지율 다시 20%대..순방 때마다 역효과 14 매뉴물있뉴 22/09/23 2232 0
31455 정치'탄핵' 관련 기사 모음 11 과학상자 22/09/23 2533 0
31452 정치윤대통령 비속어, 한국 민주당 대상으로 말해. 81 거소 22/09/22 5130 4
31451 정치윤 대통령, 국가교육위원장에 ‘친일미화’ 역사학자 이배용 임명 8 알탈 22/09/22 2390 0
31450 정치바이든, 영·프·필리핀 정상과는 정식 회담...한국과는 48초 '환담' 14 퓨질리어 22/09/22 2165 0
31449 정치진중권, 윤 대통령 '사적 발언' 논란에 "윤리위 열어야" 8 매뉴물있뉴 22/09/22 2357 0
31445 정치한덕수, 尹 막말 논란에 “바이든 앞에서 말한 건 아니지 않나” 8 22/09/22 3447 0
31443 정치김종대 전 의원, 현직 외교부 고위급 관계자 '尹 순방 반대'… "얻을 게 없다" 9 오호라 22/09/22 2619 0
31442 정치대통령실, 윤 발언 논란에 "사적 발언, 외교 성과 연결 부적절" 21 Cascade 22/09/22 2793 0
31440 정치윤석열 - 바이든 환담 내용 정리 22 당근매니아 22/09/22 3280 7
31438 정치김건희 박사논문 심사위원 4명, '박사' 아니었다 7 알탈 22/09/22 2118 0
31437 정치정진석 "윤대통령이 '이XX, 저XX'? 언사 남발하는 분 아냐…굉장한 결례" 16 알탈 22/09/22 2445 0
31436 정치정부, 4급 이상 공무원 봉급 동결···대통령실은 4% 인상 편성 1 22/09/22 2457 0
31435 정치尹대통령, 기시다 찾아갔는데..日, 회담 장소 세팅도 안해 11 22/09/22 2604 0
31432 정치국민의힘, ‘이준석 가처분’ 재판부 재배당 요청…법원 거부 2 Picard 22/09/22 2124 0
31431 정치尹, 바이든과 뉴욕서 만났지만…회동은 48초 58 괄하이드 22/09/22 3710 0
31429 정치추락한 韓 엘리트 스포츠..그뒤엔 文정부 '정치 개입' 있었다 [성백유가 고발한다] 23 tannenbaum 22/09/22 2820 0
31428 정치대통령실 슬림화? 인력 줄이고 예산은 270억 늘었다 8 22/09/22 2541 0
31427 정치윤석열 지인 '황회장' 취재기자 끝내 무단침입 혐의 기소 5 오호라 22/09/21 2412 0
31425 정치[송평인 칼럼] 차라리 청와대로 돌아가라 4 오호라 22/09/21 2329 0
31424 정치무속인 천공 '조문 동영상' 다음날 공교롭게 尹 출발시간 변경 34 매뉴물있뉴 22/09/21 2809 1
31423 정치BTS 부산 콘서트…정부, 기업에 협찬 요청 확인 7 퓨질리어 22/09/21 2270 0
31422 정치추경호 "영빈관 예산, 비서실서 요청…尹에 직접 보고 안 해" 5 퓨질리어 22/09/21 2310 0
31420 정치최순실, 이원석 검찰총장에 자필 편지 '청원'..."공정한 판단 해달라" 4 22/09/21 247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