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9/20 23:47:04
Name   과학상자
Subject   ‘공모 혐의’ 김건희 빠져…검찰 “허위해명 수사 사유 없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06932


///고발장을 받아든 검찰은 윤 대통령 부부가 공모 관계로 고발됐음에도, 지난 8일 김 여사는 각하하고 윤 대통령은 ‘계속 수사’하겠다는 상반된 결론을 내렸다. 당시 각하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

대선 관련 사건 공소시효가 지난 9일까지였는데, 대통령은 재임 기간에 불소추 특권으로 임기 시작과 함께 공소시효가 정지된다.

검찰 안팎에서는 ‘추측만으로 고발했다’며 김 여사 사건은 각하하면서, 동시에 윤 대통령은 계속 수사하겠다는 검찰 입장은 모순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430599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시효 정지와 무관하게 계속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은 "제20대 대통령선거 윤석열 후보자에 대해 고발된 도이치모터스 및 재산 신고 관련 허위사실 공표 혐의 사건들은 공소시효가 정지된 점 등을 고려해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정권 공직자들의 말은 대체 믿을 수 있는 게 뭘까요. 대통령을 계속 수사하겠다고 하더니 공범인 김건희는 추측만으로 수사할 수 없다며 각하하다니... 두 사람의 차이는 아마도 검찰에게 소추권한이 있느냐의 차이겠죠. 어차피 기소 못하는 대통령은 수사하겠다 하고, 기소할 수 있는 영부인은 각하해서 공소시효를 넘겼으니 마찬가지로 수사를 안해도 되는 결과를 만들어낸 검찰의 유능함에 감탄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417 정치안철수 “국민의힘 지지율 하락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이준석” 7 Picard 22/09/21 2000 0
31414 정치尹, 차분한 어조로 유엔 무대 성공 데뷔…김건희 여사, 연설 지켜봐 16 과학상자 22/09/21 2198 0
31410 정치"기시다, 한일 정상회담 일방적 발표에 강한 불쾌감" 13 알탈 22/09/21 2271 0
31409 정치이준석 신당 창당 지지 35.9%..'적극지지' 17.3% 20 Picard 22/09/21 2570 0
31408 정치'대통령실 이전' 돈 먹는 하마? 서버구축에도 50억 더 21 매뉴물있뉴 22/09/21 2425 1
31407 정치‘공모 혐의’ 김건희 빠져…검찰 “허위해명 수사 사유 없어” 7 과학상자 22/09/20 1961 0
31404 정치윤 대통령처럼 늦게 온 정상들도 조문…"하.." 탄식 부른 해명 9 뉴스테드 22/09/20 2573 0
31403 정치대통령 헬기, 지난달 용산 대통령실 착륙시 손상 12 뉴스테드 22/09/20 2146 0
31402 정치'김건희 논문 옹호' 신평, 尹 추천으로 사분위원 위촉 20 매뉴물있뉴 22/09/20 2487 0
31401 정치경찰, 이준석 성접대 의혹 수사 불송치…알선수재 무혐의 결론 17 뉴스테드 22/09/20 2380 0
31400 정치한총리, 野의원 '대통령 병원 공개'에 "비밀 지켜달라"(종합) 6 다군 22/09/20 1855 0
31396 정치英 여왕 '조문 불발' 尹 대통령 '지각 출발' 미스터리 10 뉴스테드 22/09/20 2133 0
31394 정치[기자의눈] "제발 프로페셔널을 써라" 13 오호라 22/09/20 2215 1
31392 정치‘민방위복 개편’ 논란… 행안부, 회의록도 없었다 4 22/09/20 2039 0
31391 정치"한국가고 싶습니다" 尹 만난 각국 정상들 방한 요청 쇄도 12 알탈 22/09/20 2219 0
31390 정치유상범 "경찰, 이준석 범죄 혐의 어느 정도 확인한 듯" 3 Picard 22/09/20 1954 0
31389 정치탁현민 "조문 취소? 일찍 갔어야지…왜 영국 탓하나" 8 매뉴물있뉴 22/09/20 2337 0
31384 정치안철수 "제 온몸 던지겠다…총선압승·정권재창출 내 의무" 8 Picard 22/09/20 1987 0
31383 정치"성상납 기소되면 제명"..또 문자 파문 3 매뉴물있뉴 22/09/20 1939 0
31380 정치韓에 묻어달라던 참전용사, 보훈처 안일행정에 쓸쓸한 부산행 8 왼쪽의지배자 22/09/19 2123 0
31378 정치‘땅콩 회항’ 박창진 “정의당 떠난다, 내가 생각한 정당 아냐” 5 syzygii 22/09/19 2624 0
31377 정치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출..주호영 61표, 이용호 42표 선전 6 닭장군 22/09/19 2146 0
31376 정치라면값마저 오르자 화난 정부..식품업계에 '경고장' 날렸다 15 알탈 22/09/19 2553 0
31373 정치尹 대통령 순방 시작..오늘 저녁 여왕 장례식 참석 26 알탈 22/09/19 2704 0
31370 정치세월호 해외출장 보고서 단 5줄… 댓글 분석에 1900만원 8 copin 22/09/19 271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