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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2/09/04 01:48:48 |
Name | 야얌 |
Subject | 尹이 참모에게 물었다…"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누구" |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9026390i 사실 뭔 말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내용이 어렵다는게 아니라 '내가 지금 무슨 소릴 듣고있는거지?' 쪽에 가깝습니다. 정치복지 약자복지 라는 용어부터 어지러운데 저걸 반대되는 개념으로 대치해놓고는 정치복지는 하지않는다고합니다. (정치복지- 노동조합 등을 통해 조직화된 방식으로 자신들의 의견을 정치에 반영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복지 약자복지-스스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이 진정한 약자이고, 이들을 국가가 먼저 나서서 돌보는 것이 '약자 복지) 저 두개를 나눠놓고 정치복지는 하지않겠다고? 그렇다면 앞으로 복지적 목적을 위해 집단으로 뭉치면 그건 인정않겠다는 말인가? 단순하게 이해하면 이거아닌가요? 선별복지와 보편복지에 대해서는 다들 의견이 분분하니 재쳐놓고 사회서비스의 민간 이전-정부복지시스템의 플랫폼화 이건 복지의 외주라는 말인데 외주 주는거 너무 좋아하는거 아닙니까? 대학,종교,민간기업으로의 지원. 어차피 예전부터 하고 있던거고 이런류의 사업은 한계점이 뚜렷합니다. 까놓고말해서 저런 류의 사업은 돈이 안되서 진짜 봉사심 하나로 버티던가 돈보고 삥땅치는 놈들이 하는거 아닙니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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