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8/18 15:18:02
Name   Picard
Subject   [여론조사] 양당 차기 대표 누가 적절? 당심 · 민심 '차이''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863726&plink=ORI&cooper=NAVER

===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로 누가 적절한지 물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 19%, 이준석 전 대표 13.9%, 안철수 의원 13.7%, 나경원 전 의원 12.3%였습니다.

하지만 당 대표 선출에 70% 비중을 차지하는 당심 관련 기준으로 보면, 나경원 28.2%, 안철수 20.9%, 이준석 16.2%, 유승민 8.8%로 확 달라졌습니다.

전당대회 시기에 대해서는 조속한 안정을 위해 1~2개월 안에 해야 한다는 답이 42.7%로 가장 많았습니다.

주호영 비대위원장이 선호한 정기국회 이후 연말은 24%, 이준석 전 대표 출마가 가능한 내년 1월 이후는 22.4%에 그쳤습니다.
===

SBS 에서 어제 발표한 여론조사인데 아직 아무도 안올리셔서 제가 퍼왔습니다.

유승민이 들어간게 이준석 말마따나 자기 지지율을 낮추기 위한거라고 봐도, 당심을 합쳐보면 이준석과 유승민을 합쳐도 나경원을 못 이깁니다.
거기다가 이준석이 출마 못하는 시기를 선호하는 비율이 67%.. 2/3 입니다.

개인적으로 유승민이 나와서 이준석이랑 연합할 가능성도 없을 뿐더라, 이렇게 되면 이준석이 결국 친유였고, 당대표로서 윤을 좋아하지 않았다에서 더 나아가 훼방놨다라는 흐름도 가능하기 때문에 둘이 연합해봐야 역효과라고 봅니다.
그럼 이준석이 자길 대신해서 누굴 내보낼 수 있나요..? 떠오르는 사람이 없네요.

지난 전당대회때 이준석, 나경원, 주호영이 붙었는데 나경원이 당원투표에서 이겼지만 여론조사에서 져서 이준석이 되었다는데, 나경원이 윤핵관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요. 워낙에 '친화력'이 좋으셔서 여기도 붙고 저기도 붙고 하시던 분이라..

나경원이 지금 간만 보고 있는데, 윤핵관의 지지를 받을 수 있겠다 싶으면 출마선언 할거고... 아니다 싶으면 안하겠죠.
안철수는 무조건 할거고...
김기현도 나가겠다고 하는 것 같은데... 윤핵관 vs 안철수가 될것이냐, 나경원(+윤핵관) vs 안철수(+원웨이)가 될것인가... 궁금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776 의료/건강파업 5일째 국립암센터 대국민 사과..이은숙 원장 눈물 호소 1 맥주만땅 19/09/10 4234 1
30088 사회직장동료 4개월 아기 눈에 순간접착제 뿌려, 속눈썹 절개 8 swear 22/06/28 4234 0
11402 기타'베트남 여행 필수 코스' 콩카페 한국 상륙, 31일 첫 오픈 4 Dr.Pepper 18/07/12 4234 0
16522 문화/예술'매트릭스4' 제작 확정..키아누 리브스·캐리 앤 모스 다시 출연 14 곰곰이 19/08/23 4234 0
25482 정치"가짜 스펙으로 의전원 합격한 남성 현재 의사로 활동 중’… 공유한 조국" 26 moqq 21/08/25 4234 1
36493 정치국민의힘 김선영 용산구의원 탈당…“이태원 참사 처리 실망” 2 활활태워라 23/11/01 4234 0
26255 국제유럽까지 날아갔다…추위에 강한 한국 모기, 이탈리아서 기승 6 혀니 21/10/22 4234 0
26767 사회정부, 불법촬영 디지털 성범죄물 검색차단 세계최초 시행 7 Profit 21/12/01 4234 0
30607 정치이재명 “저학력·저소득층, 국힘 지지 많아…부자는 민주 지지” 25 Groot 22/07/29 4234 1
30863 사회추락 F-4E 전투기서 조종사 2명 비상탈출…무사 2 Cascade 22/08/12 4234 0
35218 정치고교에 '박원순' '손석희' '세월호' 책 보유 현황 제출 요구 7 곰곰이 23/06/27 4234 3
22675 정치안철수, 내일 서울시장 출마 선언…"결자해지하겠다" 30 다군 20/12/19 4234 0
23187 정치김종인 '대북원전게이트' 규정.."文 정권 명운을 걸고 감추려해" 14 닭장군 21/02/03 4234 0
22164 정치연합뉴스에 기고문을 보낸 조 바이든 후보 11 기아트윈스 20/10/30 4234 0
12949 문화/예술“월급을 카드 포인트로 받은 것은 실화…7년 일한 ‘묘한 판교 풍경’ 담고 싶었죠” 3 Dr.Pepper 18/10/11 4234 0
26006 게임디아블로 한정판 맥주는 지옥의 맛이었다 8 캡틴아메리카 21/10/02 4234 2
29590 사회발달장애 가정 비극…40대 엄마, 어린 아들과 극단 선택 9 swear 22/05/24 4234 0
5785 문화/예술아기상어송의 동남아 열풍... 귀여움은 어떻게 비지니스가 될까요 7 Toby 17/10/12 4234 0
13210 의료/건강아빠 나이, 35살 넘으면 '튼튼'한 아기 태어날 확률 낮다 18 맥주만땅 18/11/02 4234 0
34458 사회출근길 본인 차 안에서 숨져있었다…유서도 없이 떠난 공무원 6 탈퇴 23/05/01 4234 0
36257 경제We (don't) Work 15 T.Robin 23/10/03 4234 1
18338 경제합수단 폐지.. 증권가 '라임-신라젠 사태 어쩌나' 3 나림 20/01/25 4234 3
28835 국제독일 "가스 공급 비상사태 '조기 경보' 발령"(종합) 8 다군 22/03/30 4234 0
32931 국제노태우-부시, DJ-클린턴 최상 궁합...극단 애국주의가 동맹 최대 위협 12 오호라 23/01/08 4234 0
164 기타신천지 위장 평화 행사장서 기저귀 대량 발견..무슨일이? 5 Toby 16/09/20 4234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