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8/16 16:45:47
Name   Picard
Subject   관공서 화장실에 등장한 천공 스승의 가르침 글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70704

===
〈통찰과 역설〉은 천공이 2020년에 출판한 책입니다. 바로 옆 소변기에는 세계적인 소설가 파울로 코엘류 〈연금술사〉의 글귀가 있었습니다. 천공은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의 멘토'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천공을 몇 번 만난 건 사실이지만 멘토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진주세무서에 물어보니, 이 글은 지난 2월에 붙여졌습니다. 진주세무서 관계자는 "부산 국세청 운영지원과에서 내려온 지침이며, 상부의 지침에 따랐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국세청에 글이 실린 사연과 부착된 세무서들을 물었지만 "내부 확인 중"이란 말 외에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

헤프닝이겠지만.... 진짜 빵 터져서 퍼왔습니다.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모르겠지만.. 대다나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909 게임공정위, '메이플스토리 큐브 확률 조작' 넥슨에 과징금 116억원(종합) 10 다군 24/01/03 4541 0
11822 과학/기술인도양 2000m 심해서 300도 열수 치솟는 ‘활화산’ 찾았다 April_fool 18/07/27 4541 0
15662 의료/건강日도레이 '피 한 방울' 암 검사 키트 개발..이르면 내년 시판 11 먹이 19/06/09 4541 2
24368 사회'후배 수차례 성폭행 혐의' 로펌 대표변호사 숨진 채 발견 19 맥주만땅 21/05/26 4541 0
33073 스포츠여준석, 전미랭킹 6위 곤자가 대학 입학... 23-24시즌부터 뛴다 7 Dr.PepperZero 23/01/17 4541 0
35121 정치尹, 수능 '킬러 문항'에 "약자인 우리 아이들 갖고 장난치는 것"(종합) 7 알탈 23/06/20 4541 0
35379 의료/건강수녀 꿈꿨던 외과의사, ‘유방암 환자의 성경’을 쓰다 Beer Inside 23/07/10 4541 5
21301 기타[‘한국이란 무엇인가’] 만들어진 전통으로서 유교, 타율적 도덕으로 이 땅을 구한다? 6 쿠팡 20/08/10 4541 5
23861 정치생태탕집 아들 "吳 얼굴 몰랐지만 옷은 기억난다" 19 주식하는 제로스 21/04/06 4541 1
23350 경제변창흠 "수도권 신규택지, 3기 신도시 합한 면적과 맞먹는 규모" 4 empier 21/02/17 4541 0
30776 기타기록적 폭우에 속수무책…지하철 멈추고 도로 잠겨(종합3보) 5 다군 22/08/08 4541 0
25145 방송/연예박서준, 마블 영화 출연 공식화…캡틴 마-벨? 아마데우스 조? 12 swear 21/07/30 4541 1
27706 정치채이배의 일갈 "공정 말하던 윤석열, 중대재해법엔 말 바꿔" 15 과학상자 22/01/20 4541 1
14395 사회고속버스도 '카시트' 착용 의무…"차도 없는데 카시트 사야할 판" 21 2019영어책20권봐 19/01/21 4541 0
21819 경제"싸게 사면 왜 불법이죠?" 기로에 선 단통법 5 swear 20/09/21 4541 0
31804 경제'이수만 결국' 12월31일 물러난다..SM 주가 '폭등' 8 은하넘김셋 22/10/14 4541 0
11837 의료/건강미검증 숯 식용 판매한 '안아키' 한의사 집행유예 2 알겠슘돠 18/07/27 4541 0
9534 사회삼풍백화점 참사 생존자 글 "세월호가 지겹다는 당신에게" 5 알겠슘돠 18/04/19 4541 6
23358 경제中 이항, 가짜계약 의혹에 주가 62% 폭락···한국도 6,000억 물려 4 쿠팡 21/02/17 4541 0
63 기타[단독] 근로소득자 절반 연봉 2000만원 이하…중간소득층은 하향평준화 5 님니리님님 16/09/07 4541 0
16704 사회사라지는 개천용..무너진 교육 사다리 28 파이어 아벤트 19/09/07 4541 0
16449 정치황교안 "文정부 실패, 개선의지 없어"..장외투쟁 재개 선언 5 The xian 19/08/18 4541 0
8258 경제"며칠째 잠 못자요"... '집값 우울증' 호소하는 사람들 8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8/02/25 4541 0
8004 사회"장애 있으니 외부활동 안 돼"..인권위, 인격권·신체자유 침해 1 알겠슘돠 18/02/09 4541 0
23621 정치"서울 아파트값 3% 올랐다면서 공시가격은 왜 20% 올리나" 8 Leeka 21/03/16 4541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