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2/08/16 16:36:40
Name   Picard
Subject   이준석, 尹 이어 김건희 여사 저격?..."팬클럽 회장 의아하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33366632427976&mediaCodeNo=257&

===
이 대표는 “아무리 팬클럽 회장직이란 걸 사퇴했다 하더라도 저 같으면 의심받기 싫어서라도 저렇게 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러면 대중적으로 강한 의심을 받는다”라며 “영부인 팬클럽 회장을 했던 분이 저렇게 수감 중인 분의 변호를 맡아서 당 대표를 공격하는 일에 나섰다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만약 팬클럽 회장이 저 정도의 활동력을 가지려면, 본인의 지위를 참칭하는 것이라면 대통령실에서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진행자가 ‘김 여사가 나하고는 상관없다고 한 번 입장을 밝힌 바 있지 않는가?’라고 묻자 이 대표는 “그것보다 적극적으로 할 수 있죠”라고 답했다.
===

오늘 아침 인터뷰인데요. 거늬여사에게 잽을 한번 날려보는 이준석...

그리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166815

===
성접대 의혹을 받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경찰 소환이 임박했다. 경찰은 접대를 했다고 주장하는 중소기업 대표에 대한 조사를 거의 마쳤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표에게 성접대를 제공했다고 밝힌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를 상대로 한) 질의가 대부분 진행됐고 한 번 정도 더 조사를 하면 마무리 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013년 7월11일과 8월15일 대전 유성구의 한 호텔에서 김 대표로부터 성접대를 받은 의혹이 있다. 지난해 12월 성접대 의혹이 불거지자 김철근 당대표 정무실장을 통해 증거를 인멸하려고 한 혐의도 있다.
===

얼씨구....????


이준석 지지자들은 이준석이 성접대를 받긴 했는데 공소시효 지나서 무죄... 라고 하면 '사람이 마.. 좀 받을 수도 있지! 27살이면 한창때인데!' 라고 다 이해하고 계속 지지해줄까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994 사회 '흑인'인 척 꾸미는 백인, 비난받아야 할까 18 하트필드 19/12/27 4583 0
24138 경제이마트도 결국 손들었다…'유통 대기업 무덤' 된 광주 9 Leeka 21/05/04 4583 0
28746 댓글잠금 정치文 "덕담 자리에 무슨 협상인가…尹 직접 판단해 달라"(종합) 51 Ye 22/03/24 4583 2
26443 정치‘국힘 게이트’라더니…박주민도 ‘대장동 변호사’였다 15 copin 21/11/05 4583 2
16460 국제日 세계 2위 F-35 보유국으로 급부상..총 147대 도입 예정 12 먹이 19/08/19 4583 0
19276 국제"BTS 챌린지 참여해줘"…WHO 사무총장의 끝없는 기행 9 BLACK 20/03/15 4583 0
24653 기타'여행가가 된 PC통신 하이텔의 아버지' 이해욱 전 차관 별세 5 다군 21/06/19 4583 0
25167 경제한집서 쭉 살아도 투기꾼 취급 21 사십대독신귀족 21/08/02 4583 2
34895 의료/건강“심장 전문의 없나요” 연봉 10억에도 의사가 안 옵니다 31 dolmusa 23/06/02 4583 0
38225 경제"귀신같이 알고 딱 움직여"···집값 오르는 '공식' 찾았다 2 하우두유두 24/06/20 4583 0
22611 의료/건강"건보료가 2배, 노후 어쩌라고" 건보공단 몰려간 은퇴자들 7 맥주만땅 20/12/15 4583 1
19028 외신[NYT] 일본은 코로나바이러스도 감당 못하는데 올림픽은 감당할 수 있을까? 14 기아트윈스 20/03/02 4583 2
24660 사회'미성년 성폭행' 억울한 옥살이..진범은 피해자 고모부였다 14 Regenbogen 21/06/20 4583 3
85 기타노예처럼 일하는 하와이 어부들…"시급 8백 원" 1 곧내려갈게요 16/09/09 4583 0
26709 사회전두환 아내 이순자 "고통 받은 분들께 남편 대신해 사죄" 15 매뉴물있뉴 21/11/27 4583 1
17494 정치유시민 “살인자 북송 논란? 받고 싶으면 당신네 방 내줘라” 27 코페르니쿠스 19/11/17 4583 17
1879 정치문재인, 4자-3자-양자대결 모두 40%대 우위.. 갈곳 잃은 보수票 12 tannenbaum 17/02/06 4583 0
23639 정치LH 직원들땅값 이미 올랐는데…"시세대로 처분" 한다는 정부 15 물냉과비냉사이 21/03/17 4583 3
28759 정치尹, 청와대 벙커 개방하고 차량에서 NSC 하기로 39 노바로마 22/03/25 4583 1
24408 국제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연구실 유출설이 사실이라면 15 다군 21/05/30 4583 0
35928 사회정부,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추진…“추석 때 6일 쉰다” 17 치킨마요 23/08/25 4583 0
17497 사회'한끼 식대' 550원…구내식당 엄두도 못 내는 노동자들 9 메존일각 19/11/17 4583 9
1626 기타프랑스 수능에 '한국어'가 공식과목으로 채택됐다 2 우웩 17/01/18 4583 0
24412 정치[영상] 이준석 "5·18 민주화운동, 민주화 역사 속 가장 처절했던 저항" 4 Regenbogen 21/05/30 4583 9
33884 정치오므라이스 한 그릇과 바꾼 윤석열의 ‘도게자’ 8 뉴스테드 23/03/22 4583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